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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c는 우승컨텐더팀이 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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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23:50:04

2012년 모두가 미래의 우승후보는

okc를 빼놓지 않을정도로 드래프티

센세이션을 보여줬는데.. 어쩌다보니

남은건 웨스트브룩과 배그신 갓담스

2015년까지만해도 칸터 버럭 듀랭이 로벌슨

코어로 컨파 혹은 그이상 갈수있는 팀으로

보여졌는데 2016년부터 참.. 플옵컨텐더마저 버거울 정도로 팀전력이 하락해버렸는데 예전만큼의 위상을 찾으려면 이번시즌 혹은 다음시즌 누구를 영입해야할까요? 카와이는 트레이드 되더라도 오클하고는 안될것같은데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어떤 시나리오로 가야될까요?

+웨스트브룩의 탐욕(?)이 좀 줄어든다는 가정하에 궁금하네요. 사실 슈팅빼곤 운동능력 수비력 패싱 빠지는거 하나없는 거북이 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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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6-18 23:54:08

지난시즌은 로벌슨이 아웃만 아니였다면 우승은 아닐지라도 1라 탈락은 아니였을꺼 같네요..
조지를 우선 잡는다면 멜로 처리에 따라서 팀의 미래가 보일듯 싶어요..

2018-06-18 23:59:36

러스 탐욕줄어들 확률 < 레너드 오클 올 확률 이라봅니다 러스는 러스답게 해야죠
야투율 높이고, 3점 시도 줄이면 골스 가비지로 보낸 오클 저력 보여줄겁니다 로버슨 있으면

2018-06-19 00:01:16

웨스트브룩에게 모든게 달려있죠. 

야투율이 지금보다 높은 웨스트브룩이 된다면 모든게 달라질겁니다.

2018-06-19 00:05:00

서버럭이 플레이성향 안바꾸는이상
매년 그대로일듯

2018-06-19 00:09:44

서부라서 지금 당장은 큰 변수가 될거라 보기 힘드네요..

2018-06-19 00:13:31

#WHY N0T

2018-06-19 00:16:56

전성기 멜로 강림 + 로벌슨 슛 장착이면 골스 잡을려나요.

2018-06-19 15:47:49

네 이길거 같네요

Updated at 2018-06-19 00:21:58

저는 로버슨 아웃되기 전까지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다음시즌도 조지잡고 로버슨 부상없이 멜로도 조금만 분발해주면 충분히 우승권이라 생각됩니다.

2018-06-19 00:25:24

팀이 로벌슨 시즌아웃후로 균형이완전히 무너진게 너무아쉽네요.. 그이후로 멜로가 평득2점가까이떨어져서.. 우선 다음시즌과제는 조지 그랜트잡고 멜로를 다른안정적인 4번으로바꾸고 로벌슨이건강하게 돌아온다면 3,4위권은 노릴수있을거같습니다. 그래도 내년까지는 골스가해먹을거같아서..

2018-06-19 00:26:40

플옵 2라 이상은 힘들어 보입니다.

2018-06-19 00:27:01

웨스트브룩이 후반기에 볼욕심 줄인 모습 보여주고 폴조지가 잔류하고 로벌슨이 무사히 돌아오면 충분히 컨텐더죠

2018-06-19 00:35:47

조지 잔류하려면 멜로 나가야 하지 않나요???

2018-06-19 00:37:52

조지 버드권한 있어서 잡을수있습니다 본인이 남을 맘이 있느냐가 문제져

2018-06-19 00:40:37

아 그렇군요

저는 조지가 남으려면 멜로가 무조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답변 감사합니다

2018-06-19 00:41:48

 러셀이 외곽 욕심 버리고 킥아웃 플레이를 늘리면서

좀더 퓨어포가의 플레이 형태를 늘린다면 가능하다고 보지만...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마인드는 정말 쉽게 바뀌지 않는거라...

 

만약에 러셀이 외곽 욕심만 좀 버리고(3P만 좀 덜쏘면.....)

듀란트가 커밍홈 한다면 파이널은 갈 수 있지 않을까요?

2018-06-19 01:02:46

3점 비중 성공율을 올려야 합니다.
경기당 2점 야투 시도가 리그 전체 2위고 시도 10권 선수 중 2m 이하 선수는 2명 뿐 입니다.

2018-06-19 01:09:28

전 러셀의 운동 능력을 살린 돌파의 위력을 살리면서 팀을 살아나게 하는건

돌파위주의 킥아웃 & 아담스와의 페인트존 게임 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셀 정도의 연차가 된 선수가 3P 성공률이 드라마틱하게 오르지는 않을거라고 보고

러셀의 게임 플랜을 바꾸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3P의 성공률을 3할후반까지 끌어 올리면서 킥아웃 패스의 질이 향상이 된다면,(조건이 좀 많긴 하네요;;) 정말 괴물이 되는거죠~ 

2018-06-19 10:33:25

근데 러스는 가만 보면 단순히 3점을 넣는 것 뿐만 아니라 시도하는 것 자체에서도 기복이 너무 큽니다.

 

어떨 때는 필 받아서 10개 가까이 던질 때도 있는가 반면, 어떨 때에는 경기 도중에 거의 1, 2개 정도 밖에 안 던질 때도 있죠.

 

그래서 결국 지난 시즌 3점 시도는 평균 경기당 4개... 이게 사실 수치상으로 봤을 때에는 그리 많은 수칭는 아니고 그래서 강건마님도 이를 늘리셔야 한다고 보시는데, 정작 러스의 게임을 보면 많이 던질 때에는 던지다가 아니면 거의 봉인하고... 그 평균 4개란 게, 한 경기는 1개, 그 다음 경기는 7개를 던져서 결국 4개가 되는 식이더라구요.

 

러스의 3점 시도가 꾸준하지 못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미 팀에서 러스의 3점을 위한 상시 전략이 따로 없다는 말과도 통하겠죠. 걍 게임을 좌지우지하는 러스 개인의 슛감에만 의존한다는 소리입니다.

 

슛감이야 일류 슈터들도 오락가락 할 수는 있는데, 적어도 시스템적으로 러스가 한 경기에서 2~3개 이상의 3점은 약속된 플레이에 따라 만들어서 쏠 수 있게 해야 하지 싶습니다. 그래야만 러스의 3점 성공률도 작게나마 오를테고, 본인의 부담감도 줄어들겠죠.

 

러스가 스탯만 무시무시한게 아니라, 팀을 승리로 이끄는 능력까지도 무시무시하게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좀 더 슛을 잘 넣어주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긴 합니다. 러스가 3점은 차지하고라도 크리스 폴 처럼 미드-레인지를 넣어줄 수만 있어도 리그에서 재앙급입니다. 거의 조던의 페이더웨이나 카림의 스카이 훅처럼, 수비수 입장에서 넋 놓고 당할 수 밖에 없는 그의 풀-업 점퍼가 50%로 들어간다고 치면, 상대 팀은 거의 매 포지션에서 50%는 2점을 먹고 들어가는 부담을 안게 되죠. 이건 뭐 거의 예전의 샤크의 골밑 폭격과도 맞먹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2018-06-19 01:05:26

 서버럭의 마인드셋이 바뀌기 보다 스텝업해서 야투율이 상승하는게 더 빠를것 같네요.

 하든정도로 효율만 끌어올리면 우승할수있죠!

2018-06-19 02:06:18

케빈러브 데려올수만 있어서 데려온다면 단박에 서부 2라는 확실하게 진출할 팀으로 클것 같아요 지금 멜로 자리에 러브만 온다면 진짜

2018-06-19 04:11:55

현재 모습의 서부룩이라면 당장 우승권을 노리기엔 무리라고 봅니다

2018-06-19 10:57:47

2k에서 플레이 해보니깐 3명 나가고 나면 슛을 던질만한 선수가 없어요...

Updated at 2018-06-19 20:29:39

냉정하게 말하면 26mil 이나 먹는 카멜로부터 트레이드 해야합니다. 르브론 만큼 자기관리도 안되는 선수를 왜 팀은 맥스주고 장기계약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샐러리 캡을 다 먹고 있기 때문에 수준급 FA도 데려올 수 없습니다. 멜로가 만약 15mil 정도만 받더라도 이렇게 비난하지는 않을겁니다.

 

러셀은 그래도 이번시즌 FG%도 좋아지고 난사도 줄어들어서 개선의 여지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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