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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램은 그냥 나이랑 사이즈가 깡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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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06 04: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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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6-18 20:03:07

잉그램이 시몬스 외모였으면 지금보다 성장가능성을 더 높게 봤을듯

외모가 너무 구영탄이라 아쉽죠

2018-06-18 20:08:07

잉그램 의류 모델도 한 친구입니다. 외모 무시하지 마세욧!!!!!!

2018-06-18 20:37:36

전 잉그램이 더 멋있던데요
간지가 나잖아요
갠적으로 잉그램이랑 러셀이랑 같이 뛰는게 다시보고 싶네요

2018-06-18 21:14:22

실제로보면 잉그램 어깨가 진짜 간지납니다.
혼자 미식축구 보호장구 찬거같은 어깨높이랑 넓이가 멀리서도 눈에 띄더라구요.

2018-06-18 20:09:49

현재 잉그램은 시몬스처럼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가지지 못했고, 테이텀처럼 정교한 슛팅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다만 가지고 있는 툴만 보면 제 개인적인 팬심을 담아서 가장 업사이드가 높은 선수로 생각되네요.

 

Updated at 2018-06-18 20:18:19

 카와이 레너드도 사기긴 하네요.

잉그램보다 확연히 작은 카와이가 윙스펜은 잉그램, 안테토쿤보랑 같네요.

2018-06-18 20:13:19

슬슬 가능성을 현실화 시켜야하지 않을까요...

2018-06-18 20:22:21

이제 2년 뛰었는데요

게다가 루키시절 워낙 말라깽이라서 벌크업하고 와서도 여전히 말라깽이 신세

올겨울까지 벌크업 더해서 어느정도 뼈다구 신세에서 벗어나면 또 모른다고 봅니다

워낙 나이가 깡패이기도 하고 서포모어 징크스 깨고 한스탭더 발전한 모습 보여준 선수이기에

잉그램은 4~5년까지 기다려줄수 있는 선수라고 봐요

일단 미니멈을 많이 끌어올려논 선수라서 무난하게 커도 망픽이 될 선수는 아니니까요

2018-06-19 17:48:06

222 이미 망픽은 벗어난 단계라고 생각해요. 

2018-06-18 20:25:06

담시즌 제발 자유투 성공률 8할 가까이는 끌어 올렸으면 .. 

2018-06-18 20:30:32

프로 들어온 이상 3년 내에 보여주지 못하면

가능성이고 뭐고 별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예외는 있지만 말 그대로 예외죠


2018-06-18 20:53:44

그거 3년이 아니라 4년 이론 아니었나요?

슈퍼스타급 선수는 데뷔후 4년안에 터진다는 이론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2018-06-18 22:11:24

진리의 3년차 아닌가요?

2018-06-19 00:15:58

3년이었나요?

왜 4년으로 알고있었지.. 

2018-06-18 20:32:49

가능성만 놓고보면 엄청나긴하죠. 다만 실현여부는 알수없죠. 그래서 이번여름에 레이커스가 영입을 위해 있는자원을 쓴다면 잉그램도 괜찮다고봐요.

2018-06-18 20:39:23

피지컬이 워낙 좋아 슛이 개선이 안된다면 수비위주로 기용해도 가치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솔이 중시되는 시대에 사이즈 좋은 스윙맨 디펜더는 가치가 더 오를테지요.

2018-06-18 23:26:55

사이즈좋고 운동능력좋은 어린선수 중에
터진선수보다
안 터진 선수들이 훨씬 많습니다
단지 안 터진선수들은 잊혀졌을뿐이죠
잉그램도 3년차에 안 터지면
위긴스 정도의 레벨에서 멈출 듯 보입니다

2018-06-18 23:37:26

루키 때와 같은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스텝업을 소포모어 시즌 때 보여줬죠... 이번 3년차가 기대될 따름입니다

2018-06-18 23:44:55

비관적으로 보시는 분이 많은데 지금 모습만으로도 리그에서 살아남는거에는 문제 없을겁니다

2018-06-18 23:57:00

마냥 안터졌다고만 하기도 그런게 매년 성장해주고 있고 실제로 스탯자체는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물론 경기내용이나 슈팅효율등을 보면 스탯에 비해 임팩트가 없긴 한 거 같습니다만 그렇다곤 해도 나이 자체가 거의 고졸에 가깝게 데뷔했던 선수인지라 전 저메인오닐정도까지도 기다릴 법 하다고 봅니다. 


2018-06-19 01:12:25

잉그램 경기 매번 보신 분들은 거의 의심의 여지가 없을듯 하네요.

2018-06-19 03:02:46

저도 참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보스턴에서 테이텀+브라운/레이커스에서 잉그램+랜들 눈여겨 보고있어요. 잉그램을 간단히 표현하면 사이즈+운동능력+워크에틱=망하기 힘든 조합 이라고 봅니다. 내년에 더욱더 스텝업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래요!

2018-06-19 03:10:57

하나 더 첨언하자면 저는 이 선수의 맥시멈을 '스카티 피펜' 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장대비 준수한 볼핸들링과 시야를 갖고있고, 그렇게 믿음직스럽지는 않지만 슈팅레인지가 길고 2년차에 보여준 림어택 능력과 퍼러미터 수비에서의 모습은 피펜을 떠올리게 하네요. 무럭 무럭 자라서 다음 레이커스 왕조의 또다른 주춧돌이 될수있기를!

2018-06-19 17:52:10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잉그램이 듀란트 같은 전천후 공격머신이 아니라 피펜, 그랜트 힐 류의 올어라운더라고 생각합니다.

 

2018-06-19 08:00:25

자유투가 8할대 선수였다면 의심할여지가 없을 선수였을텐데 그래도 꾸준히 발전하는모습을 보여준선수라 여전히 기대가 큽니다

2018-06-19 08:40:33

안터졌다고 하기에는 2년차에 엄청난 스텝업을 보여줬고 리그에서 괜찮은 3번으로 정착했죠.
슈퍼스타가 되느냐 못되느냐가 문제지 유망주 수준은 거의 벗어났다고 봅니다.

2018-06-19 10:20:52

최소 올스타전 선발은 무조건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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