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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우승 후 은퇴 vs 우승 실패지만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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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15:26:18

 

폴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지만 저 두 길을 갈 수 있는 기로에 섰다면

 

무엇을 택할까요?

 

전자를 택할까요...?

 

후자는 돈도 더 벌 수 있긴 하겠네요.

근데 폴은 클리퍼스 시절 은퇴 일찍하고 가족과 시간 더 보내고 싶다고 했던걸로도 기억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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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5-25 15:27:45

올해 100% 우승한다면 전자 택할 것 같습니다.

2018-05-25 15:28:51

후자를 해야죠 더 절치부심해서 

 

근데 문득 폴의 은퇴를 생각해보니 폴 같은 마인드면 은퇴해도 코치든 방송이든 잘할거 같아요

2018-05-25 15:29:27

우승 확률 100퍼면 전자 아닐까요

2018-05-25 15:33:41

저같으면 100%라면 은퇴를 무릎쓰고라도 우승을 택할 것 같네요

2018-05-25 15:37:49

그치만 햄스트링은 은퇴로 이어질만한 부상은 아니고 폴 입장에선 뛸수있다면 최대한 뛸거같네요

2018-05-25 15:41:14

우승이 확실하다면 우승이요
폴 지금도 나이 많죠

2018-05-25 15:42:54

폴 은퇴하지 말아줘ㅠ

2018-05-25 15:48:44

우승하고 햄스트링 치료 후 또 도전하면 되죵~

어쨌든 절호의 기회가 왔으니 폴은 무리해서라도 출전을 강행할 것 같습니다.

2018-05-25 16:20:07

얕은 햄스트링이라면 폴은 뛸겁니다.

2018-05-25 16:23:33

전자라고 확신합니다

2018-05-25 16:32:23

댄토니 감독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2018-05-25 18:31:59

우승이후 다시 우승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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