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생각인데 던컨처럼 안티가 없는선수가 있을까요

일단 100%확실한건 그 선수가 약점이 분명한 상태에서 조단은 소환하면 안됩니다 물론 개인사도 깔끔해야겠구요 르브론의 디시전이라든가 듀란트의 이중계정등등... 그런 의미에서 던컨은 자유로울수 밖에 없죠~~ 물론 덩컨을 비하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얘기드립니다~ 포지션 자체가 다르잖아요 플레이스타일도~

그런의미에서 위에 탐슨 가능하다고 봅니다~ 향후계약이 문제긴 하나...

실력, 인성, 매너 등 모든 면에서 훌륭하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코트 위의 신사 그랜트 힐도 없지 않나요? 잘 모르지만 그런것같네요

데이빗 로빈슨 한표 던지고 갑니다

한때는 카와이도 없었던거같은데..

보웬 있을때도 아무말 없었나요? 더티플레이하는데 팀리더로서 아무런 제지도 안한다 이런걸로요

어빙정도면 부합된다봅니다

호포드는 어떻나요?

던컨 정도 커리어면, 뭐 말이 필요없죠.

유일한 약점이 '스타성 부족' 이니 뭐....

던컨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때 무슨 연설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저는 정말 싫어합니다..
던컨뿐 아니라 샌안에 관련된 모든 선수.감독.코치 모두 싫어합니다..
이대리도 좋아하는 선수였지만 샌안으로 이적한 순간부터 안티가 되었죠..
물론 욕을 하거나 비난은 하지 않습니다.

고대에 닥터J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가 좋아했던 디디에르 음벵가라는 선수도 안티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만큼 인지도도 없었지만...

안티도 없지만 그만큼 팬도 없으.......

제 친구 선즈시절 내쉬 팬입니다.
던컨, 샌안, 포감독 다 이를 갈고 싫어합니다.

역대급 선수임에도 그만큼의 인기도 없어야 안티도 적은게 가능하다는..

클라이드 드렉셀러!!!요

셰인 베티에도 싫어하는 사람 못본것 같네요

노비옹도 안티 없지 않나요?

지노빌리 추천합니다~

이 악마는 이제 댓글 여론까지 먹어버렸구나... 이런 대악마..

매냐밖에 가보면 스퍼스와 던컨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다르더군요. 제 개인적으론 좋아합니다만

리그탑급 실력을 가진 선수중에 안티가 이렇게 없는 선수라... 갈매기가 생각납니다.
내구성 떨어진다고 까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적어도 인성 면으로는 안티를 끌것같지 않아서요.

솔직히 오리 보웬땜에 스퍼스든 덩컨이든 싫긴한데 딱히 깔게 없긴하죠. 탐욕을 부리는것도 아니고 인성 터진적도 없고 니갱망 한적도 거의 없으니까요. 근데 까이지 않는다고 안티가 없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너무 잘해서 그냥 싫을수도 있으니까

플레이에 재미가 너무 없어서 전 싫어합니다.
한동안 농구 안보게 만들었던 장본인이죠.
골밑에서 부비적부비적 하는데 저걸 왜 못막어!! 하면서 열폭하며 보다보면 어느새 20 10 으로 경기는 끝나있고.. 예전에 보다보면 그랬던 기억 밖에 안나네요

전 패트릭 유잉에 한표.

딱히 응원팀도 아니고 팬도 아니었지만..

참 괜찮은 선수구나라고 늘 생각했었죠.

 디켐베 무톰보 한표 던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