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매니아분들의 농구관점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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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5-21 20:19:49
히어로볼을 약간 평가절하하는느낌이듭니다.
부정안하실거라봅니다. 제가 오래보면서 느낀거고
아름다운 시스템속에서의 주축들은 평가절상되고
빡빡한 히어로볼의 주역은 평가절하되죠.
르브론제임스라는 존재가 딱 그 중심에서있죠
히어로볼의 최정점에서있는존재이면서 유아독존의 존재죠.
애초에 히어로볼로 토탈바스켓에 부딛쳐서 승리를 잡아낼수있는선수는 역대로봐도 몇 없습니다.
그 고결한 마이클조던도 완벽한시스템의 팀과 싸운 승률은 높지않을거에요
제임스의 행보는 꾸준히 히어로볼이었죠.
3-6이라는 승률이 바로 그 증거일테고요
솔직히 제임스 찬양글을 볼때마다 반대하시는분들은 히어로볼을 극단적으로 싫어하시는거아닌가 싶습니다.
제임스와 듀란트를 비교할때 같은 조건하에서 비교해야하는게 더 옳지않을까요?
히어로볼의 한계라고하는게 낫지 제임스의 한계라고하기에는 제임스가 듀란트처럼 완벽한 시스템의 주역이 되지 못한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렇다기엔 듀란트는 너무 많은 어드밴테이지를 가지고 비교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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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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릅의 존재 자체가 히어로볼이라는 프레임에 씌워져있는데 어떻게 같은 조건으로 비교가 가능할지
르브론 경기 운영방식으로 토탈바스켓 구성이 가능할지 대뷔때부터 지금까지 안된건데요
듀란트는 토탈바스켓의 최적의 조각이고요
토탈바스켓이 히어로볼보다 나은 시스템이라면
그것에 더 맞는 듀란트가 더 좋은 선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