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사실상 7인로테이션이 아닌가요

라앤 으으

과부하 신경쓰면 댄토니가 아니져. 주력멤버 부상당 하면 6인로테이션 쓰는 양반입니다. 장기전갈때 그래서 걱정이져. 지난시즌에 샌안하고 할때 하든이 방전으로 무너졌져

하든 폴 아리자 라앤 카펠라

고든 그린 터커 무테 네네

시즌 중반에는 더블 스쿼드라고 좋아했더니만...;

지금은 6인 로테에 가깝네요.

그린은 어쩔 수 없이 쓰는 느낌이라..

7인로테가 문제되나요? 결국 평균으로 따지면 각각 34분가량 뛰는거고 폴 하든 평균 출장시간도 듀란트 르브론 등 상위권 출장선수들보다 적었습니다. 체력이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원인이 무엇인지 두경기에 한번씩 정신줄놓는 플레이가 많네요..

라앤의 샐러리가 A급 선수로 바뀌었다면 휴스턴은 더 강한 팀이 되었겠죠...

두고두고 아쉬운 계약입니다 라앤 계약은...

휴스턴 유타전에서 유타가 휴스턴 공략법에 대해서 많은 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음바무테는 공격이 너무나도 아쉽고.. 그린은 나오기만 하면 집중 공격대상.. (오늘은 그나마 슛감이라도 좋았는데) 기동력이 느린 앤더슨이 나왔다가는 .. 폴, 하든, 고든, 카펠라, 터커, 아리자 사실상 6인 로테지요 이대로 가다가는 작년 플옵 2라에서 샌안에게 7인 로테이션으로 인한 체력 문제로 5차전을 기점으로 무너진 것과 같은 모습을 보일것 같습니다.. 골스 수비에게 분석당한 카펠라 대신 네네를 써서 2대2 플레이를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댄토니 감독은 검증된 것만 하려고 하니 정말 아쉽네요 (스티븐 커 였다면 이것저것 시도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