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가 다르코 밀리시치 처럼 되는건 아니죠?

사실 포텐만 보고 뽑는 신인들인지라 모든 픽이 도박이죠.

사실 이선수는 무조건 역대급이다 라고 해서 뽑았다가 버스트가 된 경우도 종종있으니까요.

돈치치는 뽑히면 미국이라는 나라로 건너와서 뛰어야하는 것이니 잘 될때야 문제 없겠지만 잘 안풀릴때 버텨낼 멘탈도 중요하겠죠.

솔직히 밀리시치가 멘탈만 좀 더 강하고 욕심이 더 많았었다면 굉장한 선수가 됬을수도 있었겠다 생각합니다.

데이빗 스턴이 밀리시치를 드래프에 참가 시키기 위해서 룰도 바꿨었죠. 

기대치가 대단한 돈치치라지만 밀리시치도 드랩당시 평가는 돈치치 못지않았다고 아니 더 했다고 생각합니다.  

운동능력 떨어지는 백인은 상위픽으로 좀 위험하죠.. 달코는 운동능력이 굉장히 좋았습니다.포르징기스, 갈리날리등도 운동능력이 좋았었죠. 저는 돈치치와 비슷한 선수로 아담모리슨이 떠오르는데요, 아담모리슨은 래리버드의 재림이라 불리며 3픽에 뽑혔습니다. 하지만 운동능력이 많이 부족하여 곧 사라졌었죠.. 하지만 요키치나 사리치 처럼 운동능력이 떨어져도 잘라는 케이스가 있기는 하죠...

돈치치는 이미 프로로 오래 뛴 선수라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합니다.
정보는 충분해요. 평가만 남은 상태.

돈치치는 NCAA보다 수준이 높은 리그에서 앞머리만 올리면 윤대협입니다. 신체적 정신적인 질병이나 부상만 없으면 버스트 확률은 거의 없을 것같습니다.

 밀리시치 컴패리즌이 하얀 가넷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