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위주로 본 컨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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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07:38:55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많이 힘들거라 봅니다
작년 컨파를 돌이켜 보면
아톰 부상이라고는 하지만
4패 모두 두자리 점수차였고
30점차 이상 점수차도 두차례라
찍 소리 못하고 원사이드 했습니다
크게 보는것이 세가지인데
첫번째 르브론 수비입니다
패한 3차전 11점외
승리한 4경기 모두 30점 이상에
필드골마저 5할이 다넘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JC가 떠난 이유라 보는데
수비가 좋다지만 이궈달라나 카와이 같이
일대일 제어가 안된다면 그의 좋은수비는
의미가 없어지는거라 봅니다
차라리 맞불작전 화력을 채우는 쪽이났고
이는 토론토도 같은 고민일겁니다
두번째는 TT입니다
셀틱의 작년 가장 강력한 라인업은
JC 호포드가 4번 5번 스몰 라인업인데
TT의 리바운드 때문에 무너집니다
패한 3차전 외 온코트마진 모두 플러스에
공리 6개이상 경기도 2번이나 됩니다
세번째는 빅3
이시리즈에서 릅을 받쳐줄
2옵션 어빙 3옵션 러브 모두 터졌습니다
어빙 부진한 1차전 제외 4경기 평균 29점
러브 가비지 5차전 제외 4경기 평균 23점
즉 릅 어빙 러브가 3명이서 폭격합니다
이시리즈 충격이 커서 인지 오프시즌
행보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JC보내고 헤워드 영입통한 맞불작전
모리스 베인즈 영입통한 스몰빅라인업조화
어빙 영입 통한 클블 빅3의 변화
이제 셀틱 라인업을 보면
주전 (작년 - 올해 )
아톰 - 로지어
AV - 브라운
JC - 테이텀
호포드 - 호포드 (동일)
아미르 - 베인즈
벤치 (작년 - 올해 )
스마트 - 스마트 (동일)
브라운 - 오젤예
올리닉 - 모리스
로지어 - 라킨
예렙코 - 얍셀레
그린 - 네이더
젤러 - 먼로
동일 롤은 호포드 스마트 정도이니
탄팀이라봅니다
먼저 이 멤버의 강점은
작년 아톰고였다면
올해는 로지어 브라운 테이텀 모리스
모두 아이솔레이션이 됩니다
그리고 수비도 더 좋아졌습니다
작년 셀틱의 고민중 하나가
1번 아톰의 수비였는데
로지어는 훌륭한 수비수이고
브라운 테이텀 베인즈도
강한 수비수 입니다
그리고 벤치도 약하지 않습니다
스마트 모리스 중심으로 벤치대결에서도
타팀에 밀리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시리즈 관전포인트는
1 빵감독의 전술
플옵탈락에서 플옵진출 그리고
작년 컨파 진출 그렇다면 올해는?
2 릅 수비수는 누구?
작년 안떨고 릅막던 브라운?
코빙턴을 지운 테이텀?
밀워키전 깜짝활약한 오젤예?
3 X Factor 찾아라
작년 3차전 빙의한 스마트
클블 골밑 폭격 먼로
비밀병기 네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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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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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이텀으로 르브론을 막아보는게 어떨까싶어요 떨어지더라도 경험도 쌓고 윙디펜더인 테이텀이 르브론을 얼마나 효과저으로 막을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아님 브라운과 함께 막는다던지 어쩌피 르브론은 스크린으로 수비 바꿔서 공격하겠디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