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이 어려워하는 상대는 어디일까요?

로버슨만 있었으면 오클이 당연히 힘들거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 상태로면 유타가 강력하네요

솔직히 두팀다 까다로워서 그냥 7차전 가줬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오클이 더어려워보이네요 아담스만나면 카펠라가 조용해지는 경향이 있어서요

오클이 더 어려울듯요

정규에서도 전적이 밀린 오클이조. 

유타랑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휴스턴은 하든이야 어느누구와 붙어도 상수이니 나머지 선수들이 중요한데 현재 휴스턴 시스템상 카펠라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죠. 카펠라가해주는 일이 많은데 그 카펠라가 어려움을 겪으면 힘든상황이 많아질거 같아요. 아담스 한명인 오클보다는 페이버스 고베어 크라우더가 있는 유타가 더 어려운 상대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루비오가 수비가 나쁘지않죠. 폴 상대로도 어느정도 수비는 하리라 봅니다. 유타가 오클보단 휴스턴에겐 좀더 상성이 어려운 상대가 아닐까 싶네요. 지금 미첼이 보여주는 플옵 상승세는 공격에서는 하든이나 미첼이나 서로 줄건 주자일거 같아서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유타가 더 힘들다고 봅니다. 시즌 막판 유타는 아예 다른팀이었죠. 오클한테 4번이나 질것 같지는 않은데 고베어는 무섭네요

유타죠.

후반기 서부 최고의 팀이 유타 & 휴스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유타는 스탭업해서 붙어볼만 할거 같네요

유타가 홈에서는 거의 무적포스인것 같아요

오클이 더 어렵다고 봅니다.

상성 상 유타는 휴스턴이 어려워 할 만한 스타일의 팀이 아니라고 봅니다.

뭐, 오클도 휴스턴을 4번 잡을 거 같진 않으니.. 똑같으려나요.

현재 아담스나 카펠라나 둘다 팀의 원빅으로써 살림꾼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이번 시리즈에서 아담스가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 보셨다면
유타가 더 껄끄럽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휴스턴의 외곽이 오클보다 훨씬 좋기 때문에 같은 결과가 나오진 않겠지만

분명 제가 느끼기엔 이번 플옵에선 오클보다 유타가 더 나은 팀 같습니다.

둘다 딱히...풀멤버 골스 이외엔 다 자신과의 싸움일듯 합니다.

저도 왠지 오클이 더 어려울 것 같은데 유타 하는거보면 게임 치룰 때 마다 공방 업글이 장난 아니네요;; 6차전 이상 가주길 바랄 뿐입니다.

음바무테가 복귀하면 정규시즌처럼 빅맨스팟에서 좋은 역할을 해줄것이고 상대적으로 페이버스는

휴스턴전 존재감이 약했었죠. 유타의 2빅은 휴스턴 상대로 오래 가동하기는 어려울거고...

오클이 좀 더 까다로워 보이긴 한데 지금 유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이부분은 좀 신경쓰이네요

50:50이라고 봅니다. 그냥 시리즈가 길어져서 7차전까지만 갔으면 좋겠네요

기본적으로 2빅 쓰는 팀은 휴스턴에게 잡아먹히는 팀들인데, 유타도 2빅이죠.

2빅으로 휴스턴같은 팀 잡으려면 커즌스 - 갈매기처럼 그냥 2빅으로 공격에서 다 때려부숴야 가능합니다.

아마 휴스턴은 오클 만나면 더 힘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