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긴스... 러브...

위긴스랑 러브샐러리차이가...

애초에 서로 트레이드된 경우 아니었나요?

위긴스가 내년에 넘 비싸져요

많이 나죠... 플옵때 러브가 좀 부진한것이지 20-10해주고 3점 가능한 빅맨은 흔치않죠

미네소타가 할까요? 개인적으로 저도 생각은 많이 했었는데

미네가 나머지 코어를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러브가 있는 쪽이 더 강해보이네요

르브론나가면 나쁘지 않을수도 있지만, 위긴스가 너무 비쌉니다. 2차스탯만보면 15밀도 아깝습니다.

위긴스가 내년 맥시멈이라 트레이드 가치가 낮을겁니다 우선 터져줘야 어느정도되고 현재까지 모습으로는 악성계약가능성이 어느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위긴스딜은 다른팀도 안하려할겁니다 위긴스가 포텐터지는모습을 반시즌정도만 보여주면 여기저기서 달려들겠지만요

 러브보다 비싼 위긴스를 클블에서 할 이유가...

그리고 클블은 슬래셔보다 포스트자원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kat랑 러브 조합이 괜찮을까요? 둘 다 림프로텍팅이 되는 터프한 보디가드 파트너가 필요해보이는데

가치 차이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트레이드 시점 이후의 행적을 보면 러브도 기대보다는 실망스러웠지만 위긴스에 비할 정도는 아니었죠. 특히 3옵션 정도의 롤로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컨텐더 팀에게 어필하기에는 치명적입니다. 다음 시즌을 기점으로 샐러리도 위긴스가 더 높아지고요.

저는 위긴스가 슈팅가드로 더 잘할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클블 취약포지션 및 러브 칼타주 투빅이면 티그의 패스 선택지도 더 많아지지 않을까요
아 물론 샐러리차이는 필러등을 통해 베꿔야겠지만요

루즈루즈가 될것 같습니다. 러브랑 타운스 궁합이 좋을것 같진 않네요

아무리 봐도 지금 위긴스를 연 30m주고 데려갈 팀은 거의 없어보이는게.... 아직 젊은 선수라 어떻게 될 지는 몰라도 일단 현재 봐서는 악성이 될 가능성도 많아 보이는데 러브정도 급의 선수와 트레이드는 불가능 할 것 같아요.

위긴스보다 잘하거나 그에 준하는 스윙맨은 리그에 꽤 많은데요, 러브보다 잘하는 혹은 러브만큼 해줄 스트레치형 빅맨 혹은 파포가 몇이나 될까요?

지금 리그 트렌드 생각하면 타운스-러브 조합은 생각보다 더 강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에 비해 위긴스는 일단 너무 계약이 커서요..

클블은 빅맨이 많이 아쉬운 상황에서 러브까지 내줄까요? 또다른 스윙맨인 위긴스를 데려오면서...

아무튼 위긴스가 다른팀에서 뛰는 것을 좀 보고싶어요. 2년 연속 이 선수를 판타지로 데리고 있어봐서 자세히 보면 미네에서 위긴스를 위한 전술이 전무하다시피 하더군요. 게다가 죽은볼처리 전담이다보니 스탯이 엉망인것은 당연하고..

러브를 4번으로 기용하면 충분히 잘할텐데 감독이 러브를 죽인거에요. 클블 상황이 5번이 없기도 하지만 낸스 지지치 트탐을 잘 활용하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