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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벤치에서 쉴때 러브를 미네소타 했던 식으로 쓸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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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21:17:35

오늘 르브론 48분 뛴줄 알았는데 2분 쉬었더군요..

르브론이 괴물이긴 하지만 48분 내내 뛸수도 없는데

그래서 2쿼터까지 잘하다가 3쿼터에서는 그 공격이 무뎌지더군요.

르브론도 쉬면서 돌려야 효율이 나올텐데 르브론이 공격의 모든 전술이라 르브론 빠지면

공격 진행이 안되죠.

그런데 그걸 러브가 대신 할수는 없는 건가요?

러브도 약팀이였지만 그래도 에이스로 1옵션 놀이 하면서 더블더블 머신으로 불렸는데

르브론 벤치로 쉴때 러브를 미네시절 전술로 바꿔서 러브에 맞춤 전술을 쓸수는 없는걸까요?

하든이랑 폴은 서로 스타일대로 시너지가 나던데 러브도 뭔가 맞춰주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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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4-23 21:20:25

결국 러브 제일 잘 살려주는게 르브론이라서요...
클블에 현재 러브를 살려줄만한 메인 볼핸들러가 르브론말고는 없습니다.

2018-04-23 21:23:04

미네시절 러브 정말 강려크 했는데..

루비오같은 선수있으면 충분히 가능할듯하지만 지금 선수구성우로는 힘들지 않을까요?

2018-04-23 21:29:00

칼데론 정도면 괜찮을것같은데 아닌가요?

2018-04-23 21:33:11

칼데론의 시야와 패싱이면 충분히 러브를 살릴 수는 있는데, 둘이 같이 뛰면 수비가 재앙이더라구요.

2018-04-23 21:36:16

역시 클블은 수비가 문제군요... 수비와는 인연이없는 팀

2018-04-23 21:42:05

그래도 2016 우승 시즌까지는 꽤 괜찮지 않았나요? 2015 시즌(특히 플옵)에는 엄청났고요. 물론 그때도 스크린에 부딪히면 사라지는 어빙, 악몽과도 같은 러브의 픽앤롤 수비는 존재했지만.  

지난 시즌 후반부터 완전히 수비가 망가지더니 더 이상 희망이 없어보이네요.

우승 시즌에는 르브론이 수비에서도 핵심 역할을 해줬는데, 이제 그럴 에너지가 없어보이네요. 

팬으로서 참 슬픕니다.

2018-04-23 21:47:26

상대 가드 미스매치에도 어느정도 버텨주던 트탐이 식물화된게 크죠

트탐이 우승시즌 정도만 했어도 러브가 센터를 덜봐도 되고 좀더 플레잉타임 가지면서 파포로도 뛸수 있으니까요 르브론도 파포룰 안봐도 되고요

플옵에서 살아나는 제이알과 다르게 트탐은 답도 없어보여서 난감하네요

2018-04-23 21:23:30

3차전인가 2쿼터 초반 르브론과 떨어져 나와서도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캡스팬으로서 굉장히 생소했습니다.

그런데 러브는 빅맨으로 주도적으로 공격을 풀어주는데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결국 클락슨,제프그린,칼데론,조지힐에 활약도가 더 큰 영향을 주는거 같네요.

2018-04-23 21:28:18

미네시절 체중도 더있고 육중했지만 

장기적인 선수생활을 위해 감량한거 아닌가요?

2018-04-23 21:46:55

골밑에서 별로 위압감이 ...

2018-04-23 22:28:56

지금 손가락다친것 때문인지 볼핸들링 불안해서.. 공만 잡으면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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