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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4-23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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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4-23 19:17:54

그렇죠 스텟이 그렇게 단숨에 떨어지는 이유는 기량하략이라고는 볼수 없죠..
슛터란게 기복이 있는거고 러브는 예전이랑 비교했을때 가장 아쉬운 선수중 하나예요..

2018-04-23 19:21:08

글쎄요..어빙이있을때는 글쓴이 주장도 일리가 있어보입니다만 현재로는 롤제한을 하고 있진 않습니다. 그냥 기회를 줘도 공을 못넣습니다.

그리고 체중감량을 하지않았다면 원래 운동신경이 없던 러브는 현대 농구 트렌드상 수비에서 완전히잡아먹혔을 거에요

오늘경기 전경기만봐도 쓸데없는 턴오버가 많고
상대수비수 하나 제칠수 있는 기술이 전무한것이 문제였습니다. 러브가 페인트존안에서 공을 잡고 제대로 펼칠수 있는 공격페턴은 기억조차나질 않습니다.

러브는 좋은선수입니다. 다만 더이상 올스타 레벨이 아닐뿐입니다.

2018-04-23 19:24:33

올해 러브는 올스타에 선발되었지만 부상때문에 못 나갔던거 아닌가요...?

2018-04-23 19:29:11

올스타에 뽑혔냐 아니냐를 말씀드리려는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올스타 선발방식이 최다득표자가 알아서 꾸릴수있지않았나요??

2018-04-23 19:32:45

투표로 뽑힌 선수중에서 고르는거지 주장이 아무나 지명하는건 아니었죠

2018-04-23 19:32:56

동감해요. 저는 러브를 좋아해요. 묵묵히 자기할일 해주는 선수고

빅맨이지만 슛터치도 훌륭하고 스트레치 4가 갖춰야할걸 다 가진 선수죠.

3점 성공률도 약 40%... 자유투도 잘던지고.

다만 말씀해주신것처럼 운동능력이 없는 탓에 수비가 약해요...

까일정도로 비난받아 마땅한 선수는 아니지만 냉정히 챔피언을 목표로 하는 팀에서 2옵션으로

사용하기엔 아쉽죠. 항상 매 시즌 러브에 대한 전술까지 따로 준비해주었고 실험도 많이했다고봐요.

특히 이번시즌엔 어빙이라는 2옵션이 빠졌고 2옵션이된 러브가 제몫을 해주길 다들 바랬죠.

미네소타시절 러브로 돌아가주길 기대했구요.

 

미네소타 시절 러브를 인상깊게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 글도 보고 해 본 결과

효율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건 컨텐더팀이 아닌팀에서 에이스라서 좀 더 스텟을

잘뽑아냈다고 볼 수 있는거죠... 거기다가 항상 약점으로 지적받던 수비는 여전하구요.

 

감량을 하거나 증량을하거나 모든 선수들은 팀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가져가기위해서 노력합니다.

르브론도 마찬가지고 이번시즌은 또 커리가 초반에 벌크업을 좀 했다고도 하죠.

 

저는 러브가 잦은 부상도 당하고...(운이 없는거겠지만) 수비에서 까일때도 러브를 응원했어요.

지금도 응원하구요. 이런 블루워커 플레이어가 없어요. 박스아웃 성실히해서 수비리바운드 잘 따주고

스페이싱 제공해주고. 어떤 역할을 주든 잘 해내려고 노력하죠. 코트 안이든 밖이든 잡음도 없구요.

 

다만 챔피언 컨텐더 팀에서 2옵션으로 어울리냐?는 아닐 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 저는 기동성좋고 수비좋은 공격은 받아먹기만 해도 만족할것 같구요. 이런 빅맨 하나만 있었어도

러브가 이렇게 까일리는 없을 것 같네요.

탐슨은 말 안해도 다들 잘 아실거고 래낸쥬도 너무 좋은 선수지만 오래쓰기에는 지병도 있고 체격조건때문에 조금 아쉽죠...

 

러브가 까일때마다 그럴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너무 원색적인 비난은 다들 삼가해줬으면 하네요.

러브가 만약 슛감을 되찾는다면 컨파도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러브 화이팅! 클리블랜드 화이팅!

 

2018-04-23 19:37:27

저도 러브가 3점 몇개만 더터지면 이정도 욕은 안먹을것 같아요. 5경기부터는 우리가알던 러브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2018-04-23 19:34:01

러브는 원래 현재 트렌드상의 선수입니다
수비는 예전부터 약점이었고 버티는 수비 이외에는 원래 잘 쳐줘야 평균이었는데
그걸 리바운드랑 공격으로 메꿨던 선수에요
그런데 클블로 이적하면서 롤을 위해 체중감량을 했고 그게 결과적으로는 현재의 러브가 된 거죠
현재 러브는 올스타급이 아니라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사실인걸요..

2018-04-23 19:41:45

동의합니다.

 

너무 안타깝지만 지금 러브는 포제션 밀어줘도 스스로 만들어내기 힘들어하죠.

 

시즌초에 증량했다는 추측들이 많았고 인사이드에서 어느 정도 비벼줬던 것 같은데

 

3월쯤? 당했던 부상 때문일까요. 그 부상 이후로 힘이 약해보이던데..

 

아무튼 인사이드쪽 공략은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컷인 루트도 많이 막히고 있구요.

 

거의 공격에선 스팟업으로 써야하는데 슈팅도 기복이 심합니다.

 

일단 인디애나와의 시리즈는 상성이 안 맞아보이고

 

혹여 다음 라운드 진출하게 되면 그 때 다시 잘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2018-04-23 19:22:34

어느 팀이건 2옵션이 5점밖에 못넣었으면 까일거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 어느 팀이건 못하면 다 까입니다 여기서는요.

2018-04-23 19:22:59

그나마 러브니까 지금 정도의 효율이라도 내지, 왠만한 다른 빅맨이었으면 엄두도 못내죠. 이정도로 볼터치를 적게 가져가고, 골밑이 아니라 외곽 대기하면서 이정도의 효율을 낼수있는 빅맨이 리그 전체에 ad하나 말곤 없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8-04-23 19:24:29

 

보통 러브를 변호하는 입장이긴한데..

플옵 경기를 보면 비판을 피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자신이 팀에서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를 잊어서 안됩니다.

그래도 마지막 콜리슨 상대였나요? (작은 가드였는데)

미친듯한 수비력은 인상적이었습니다.

 

 

2018-04-23 19:33:40

저번에 커리 상대로 마지막 수비할때도 멋있었죠!

Updated at 2018-04-23 19:52:38

르브론의 가장 큰 약점으로 남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자신의 플레이스타일 유지에 따른 다른 선수들의 기량 저하.

르브론 위대한 선수지만 이 문제에선 자유롭지는 못할 겁니다.

좋게 생각하면 르브론만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니기도 하지만요.

 

살짝 수정합니다.

2018-04-23 19:40:25

어빙은 르브론과 뛸때 오히려 기록이 좋아졌고 웨이드는 본인이 부상으로 내려오기전까지 기량 저하가 전혀 없었습니다 왜 다른 선수들이 기량저하가 온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러브나 보쉬는 1옵션 뛰던 선수가 3옵션이 되서 스탯이 하락한거고 어빙과 웨이드를 넘어서는 옵션이 되지 못해서인거지 르브론때문이 아닙니다

그리고 올시즌 러브는 팀상황상 센터로 뛰고 부상이 겹치면서 스탯이 낮아보이는거지 28분뛰고 17.6-9.3이면 나쁜기록이 아니죠 36분 환산 22.7-11.9 리바로 오히려 2옵션으론 최상급 기록입니다

다만 팀상황이 러브를 센터로 뛰게 만들면서 오래 뛰지 못하게 만든건데 그게 르브론탓이 아니죠

2018-04-23 19:44:22

동의합니다.

2018-04-23 20:29:01

동의합니다.

2018-04-23 20:02:27

웨이드는 부상으로 인한 기량저하였고 어빙은 르브론과 함께했을 때 커리어하이였습니다.

러브와 보쉬의 경우도 르브론 때문에 기량이 하락했다기보다는 1옵션이었던 선수들이 3옵션으로 내려오면서 볼륨이 낮아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러브는 몸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게 더 큰문제라고 봅니다. 지난 시즌은 잘 나가다 장염걸린 이후 성적이 나빠졌고 올시즌도 뇌진탕, 손부상 등등 자잘한 부상에 시달렸던 영향이 더 큽니다.

2018-04-23 19:30:11

클블팬이지만 러브 심하게 까는 분들 보면 안타깝긴 합니다 러브는 평소 나름대로 해주거든요(제 기대치가 많이 낮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이번 시리즈는 러브가 공격에서 너무 못해줍니다 수비에 큰 기대를 못 미치고 공격에서 풀어줘야 할 2옵션인 선수가 시리즈 4경기 동안 평균 12점 36% 야투입니다 자기 응원 팀 2옵션인 선수가 이 정도 해줘서 경기력 만족할 분 계실까요? 

WR
2018-04-23 19:31:46

지금 인대 부상을 가지고 뛰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것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2018-04-23 19:34:27

네 제 개인적으로는 부상 달고 열심히 뛰는 러브 고맙습니다 이만한 빅맨 없는 거 알고요 하지만 경기력에 대해서 말 할 부분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올스타 선수잖아요 기대치가 있으니까 아쉽다는 소리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2018-04-23 19:31:04

우승을위한 희생이었다고봅니다
...러브가 르브론과 다른팀이된다면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2018-04-23 19:32:43

러브가 한창 성장하는 유망주도 아니고 이미 플레이스타일이 완성된 엘리트 빅맨으로서 클블에 합류했는데 볼 소유를 줄이고 르브론 중심의 전술에서 적응하고 롤 변화를 한다는게 쉬운건 아니죠 게다가 부상도 안고 있고요

2018-04-23 20:06:43

그게 1,2년된 일이면 모르겠는데 벌써 4년째고 롤 변화 충분히 잘해서 클블오고 올시즌 포함 2시즌 올스타입니다 지금까지 르브론 중심의 전술적응을 못하고 롤변화와 적응 얘기가 나온다면 그건 오히려 러브를 너무 낮게보는거죠

그리고 부상안고 뛰는건 고생하고 있는건 맞지만 부상전인 1차전에도 리바운드 사수는 잘했지만 2옵션이 9점밖에 못넣었고 4쿼터 막판에 나간거라 출전시간은 충분히 가지고간 2차전도 야투율 31%로 15점밖에 못 넣었었죠 오히려 부상당하고 바로 나온 3차전이 53.8% 19점으로 득점과 효율이 가장 좋았고요 단순히 부상문제라고 하기엔 부상당한 1,2차전이 안좋았고 3차전이 좋았던거 생각하면 오늘 부진도 마냥 부상안고 뛰어서라고 보긴 애매하다고 봅니다 어찌됐던 2옵션이 29분뛰고 5점을 넣었으면 그날 경기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긴 힘들죠 오늘은 오펜리바는 괜찮았지만 디펜리바 관리가 좋지도 않았기도 하고요

2018-04-23 20:10:44

제가 너무 단편적으로 본 면이 있네요 배워갑니다

Updated at 2018-04-23 19:36:01

 러브도 감당해내야죠. 그래도 스타인데요.

 

본인이 목표로 잡은 롤을 열심히 훈련하고 소화해내는 것. 선수라면 해내야 하는 것이구요.

 

어느 팀에서나 롤의 변화는 있기 마련이고 그건 선수의 준비, 팀 차원에서의 준비 모두 필요하죠. 

 

생각하시는 것보다 클블은 러브를 위해서 많은 포제션을 할애하려 노력하는 팀이고 

 

러브도 원했던 역할을 잘 해주었습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러브의 골밑 경쟁력이 갈수록 안 좋아졌고 

 

려포 모드로 불리는 것도 이번 시즌 후반기부터는 안 나오고 있죠.

 

왜 못하냐에 대해서는 어차피 추측만이 있을 뿐이구요.

 

체중 변화, 롤과 전술의 문제, 부상, 상대팀과의 상성 등.

 

 

그리고 생각보다 덜 까이는 겁니다. 

 

경기력 보면 절망적일 정도인데 그래도 팬들 입장에선 현재 부상중이라 어느 정도 감안하고 보는 거죠.

 

 

2018-04-23 19:36:22

선후관계가 잘못됐습니다.
러브의 감량은 미네막판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본읜의 선수생명 연장을 위해서였고, 캡스로 오며 가속도가 붙은겁니다.
그런데, 감량을 필요이상으로 했고 러브도 이에 문제점을 느꼈다고 하죠.
마치 르브론에 맞추기위해 감량을 했고, 이게 기량저하와 이어졌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사실과 다릅니다.
애초에 스몰볼이 대세가 되고, 본인 무릎과 허리를 위해서는 감량이 필수였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2018-04-23 19:37:19

미네소타 시절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미네소타에 딱 필요한 타입인거같은데..

2018-04-23 19:39:20

이런저런 거 다 필요없고. 단순하게 , 못하면 까는거죠 뭐 별거 있습니까? 본문에 언급하신 르브론이 못할 때 게시판이 어떤지는 부연설명안해도 아실테구요. 오늘의 경기력은 조던할애비였어도 까여야 마땅한거에요. 

Updated at 2018-04-23 19:40:10

올스타 선수끼리 뛰어서 희생 안하는 경우는 본 적이 드문 것 같네요.
물론 웨이드,러브,보쉬 모두의 희생이 고맙고 대단합니다.
하지만 그게 꼭 르브론하고만 뛰어서 생기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슈퍼스타끼리 뭉치면 어쩔수없이 생기는 문제랄까요.
그리고 러브는 이번 플옵에서 손 부상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못 해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롤 변화니 어쩌니해도 2옵션이라는 선수가 이정도밖에 못해주면 그 어떤 팀에서도 좋은 소리 못 듣습니다.

WR
2018-04-23 19:41:42

글쎄요 저는 그러한 경향이 릅과 서버럭에서 가장 극명하게 나타난다고 봅니다 반면 지금 골스에서 듀란트가 갔다고 커리가 희생했다는 얘기가 나오나요?

2018-04-23 19:44:37

네 나옵니다. 커리 듀란트로 검색해보시면 듀란트 없을 때 커리가 더 잘하는 것 같다는 얘기 심심치않게 나옵니다.

WR
2018-04-23 19:49:07

모든것이 모아니면 도가 아니듯이 정도차이가 있는거지요 릅의 두번의 빅3시절 나오던거에 비하면 훨씬 적다고 봅니다

2018-04-23 19:58:37

나오나요라고 물어보셔서 나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댓글에는 아예 그런 얘기 나오지도 않는것처럼 표현하셔서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르브론-웨이드 조합일때 말이 많았던건 꼭 르브론만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웨이드가 커리나 듀란트같은 형태의 플레이스타일을 지녔다면 훨씬 얘기가 덜 나왔겠죠. 왜 모든게 르브론만의 책임인 것처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보쉬나 러브같은 경우는 어느 선수나 3옵션으로 떨어지면 그런 희생은 불가피합니다.

2018-04-23 19:45:30

나오...기는 종종 나왔습니다 그때마다 파이어가 나기도 했고
그리고 애초에 릅과 듀란트는 플레이스타일이 다르죠

2018-04-23 19:48:34

종종 나오죠.

 

자꾸 매번 쓰시는 글마다 르브론 서버럭 플레이스타일 비하 하시는데 

 

이유를 알고 싶네요. 

 

저번 글도 다재다능한 선수들 고평가라고 하시면서 둘을 겨냥하셨고 

 

그 이전 글들도 그렇네요. 

 

이 글도 보면 러브에 대한 변명을 하는듯 하면서 결국 르브론에 대한 비판이네요. 

Updated at 2018-04-23 19:53:36

저만 이렇게 느끼는 게 아니었군요.
그리고 피드백이 적극적으로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18-04-23 19:51:25

비슷한 느낌을 받으면 이 분이 쓰셨더라구요.. 

Updated at 2018-04-23 19:58:16

네, 의도하신지는 모르겠으나 뉘앙스가 항상 그 쪽으로 기우는 거 같더군요. 제가 프로불편러인 건지..

WR
2018-04-23 19:59:23

히트 막판에 웨이드가 욕받이가 되던때를 너무 안타깝게 생각해서 릅이 대단한선수라고 생각하지만 호감이 있진 않습니다.

2018-04-23 20:08:48

릅이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는 없죠. 농구 모르는 사람도 그런 생각은 못하죠.

Updated at 2018-04-23 20:27:29

선수에 대한 호불호는 당연히 슈퍼웨이드님의 자유지만, 커뮤니티상에 글을 쓰셨다면 다른 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피드백하는 게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매냐 회원분들과 의견을 교류하려고 글 쓰신 거 아닌가요? 님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는 분들이 훨씬 많다면, 그 의견을 다시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겠죠.

2018-04-23 20:47:25

부상과 기량하락에 대한 몫도 전부 릅이 짊어 저야 하나요?
교묘하게 두갤 섞으면서 르브론 까는것도 좀 너무 하네요.
저도 안타깝습니다.
선수가 못해서 아니면 부상으로 기량하락하는것까지 전부 릅이 욕먹어야하는것말이죠.
우승권팀에서 폴이 듀란트가 라우리가 폴조지가 저 성적 거둔다면 어떨까요?

2018-04-23 19:56:29

리플 정말 공감합니다. 


2018-04-23 20:34:15

동의합니다. 러브에 대한 옹호를 빙자한 특정선수의 비난으로 보입니다.

2018-04-23 21:09:05

공감합니다.
이제 닉네임을 외우겠네요.
릅 진짜 안좋아하시는거같아요

2018-04-23 19:49:01

커리와 듀란트에 관한 논쟁은 매니아에서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듀란트는 예전과 달리 수비에서 매우 헌신적이고 커리도 공격에서 KD에게 양보하는 부분이 많다는 등의 얘기죠.
누구의 팀이냐, 1옵션 등등에 관한 논란에서도 파이어가 자주 났습니다.

2018-04-23 20:02:31

 

커리와 듀란트도 많이 희생하죠..

커리팬분들은 은근히 불만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MVP먹을수 있는데

듀란트 와서 시즌 MVP는 사실상 포기 모드라..

듀란트도.. 오클 시절에 비해 야투시도가 확 줄었죠..

 

 

2018-04-23 20:29:27

근데 혹시 그거 아시나요? 르브론이 마이애미 빅3되고 당장 첫해부터 웨이드나 보쉬가 스탯적으로 희생했다는 말이 지금까지 나오는데 현실은 3명중 3옵션이던 보쉬 제외하면 1년차에 르브론의 스탯 희생이 웨이드보다 컸다는걸요

 

르브론은 클블시절보다 usg%를 2% 줄이면서 평득 3점 어시 1.6개 감소에 슛도 1.3개 덜 쏜반면 (자유투시도가 평균1.8개  줄어든거포함하면 더 줄었겠죠) 웨이드는 당연히 원맨팀 시절보다 줄긴했지만 르브론보다 0.1% 높은 usg%를 가지고 가면서 득점 1.1 감소 어시 1.9개 감소에 아투는 전시즌대비 1.4개 덜 던졌거든요 (자유투 시도수 감소는 0.5개 줄었네요) 

레퍼런스 가서 마이애미 첫시즌 2차 스탯 여전히 르브론이 리그 탑임에도 1차 스탯의 감소가 누가 더 컸는지 확인하고 오시면 르브론이 희생안했다는 말은 절대 못하실거 같은데요 당장 마이애미 첫시즌에도 리그 per 1위, ws 1위, ws/48 1위 bpm 1위, VORP1위 클블에 있을때와 마찬가지로 이적해서도 르브론이 전부 리그 탑이었지만 1차 스탯의 감소는 왜 르브론이 더 많았을까요?

왜 르브론이 희생했다는 얘기는 안나오는거죠? 

2018-04-23 20:31:29

많이 나옵니다. 듀란트 결장시에 골스가 더 보기좋다, 행복스테이트다, 듀란트가 뛰면 커리의 볼륨이 줄고 희생된다 등등 많이 나왔습니다. 애초에 올스타급 선수가 여러명이 뛰면 볼륨 저하는 있을 수 밖에 없죠. 당연한거라고 봐요.

WR
2018-04-23 19:46:37

커리와 듀란트는 mvp조합인데도 어느 한명의 큰 희생없이 잘 돌아가고 있죠 다재다능하다는 장점이 다른 올스타급 동료들에게는 독으로 작용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릅은 미들도 섀깅을 당해본적 이있는 걸로 알고 있을 정도로 완전하지는 않고요

2018-04-23 19:50:12

러브가 듀란트였다면 희생이 덜했겠죠
르브론 듀란트 라면 서로에게 독이 될까요?
그런식으로라면 오히려 슛터역할을 많이하는 커리 듀란트 탐슨이 듀란트에게 더 독으로 작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건 그냥 탁상논론에 불과합니다. 농구에 만약이란게 어디있을까요?

2018-04-23 19:52:26

그리고 르브론도 이번 시즌 러브와 둘이 뛸 때는 골밑에 자리잡은 러브에게 공 잘 넣어주고 했습니다. 애시당초 슈퍼스타 둘 정도 뭉칠때는 별 잡음없이 섞일수도 있습니다.
따지고보면 웨이드는 르브론과 너무 유사한 스타일의 플레이어라 롤희생을 해야한거지 웨이드 대신 듀란트나 커리 였으면 그런 조정과정 없이 르브론과 공존했을 가능성도 크죠.

2018-04-23 20:05:54

 

잘 돌아가는건 맞는데..

서로 희생이 있으니 잘돌아가는겁니다.

mvp를 받을 수 있는 선수가..

mvp보다 승리를 원하는건데..

엄청 희생 하는거죠..


2018-04-23 20:07:54

지금 플옵 경기 보시면서 러브가 1:1 포제션을 충분히 못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마냥 스팟업만 주구장창 던지고 있다면 희생이라고 할 만하지만,

포스트업 부터 공격시 러브 플랜을 계속 가동시키고 있어요.

루가 욕먹을 정도로 러브에게 기회를 주는데 그냥 못해요.

플옵간 야투율 확인 해보시구요.

블락을 처참할 정도로 당하는데 무슨 희생이야기를 하나요.

 

다재다능하다는 장점이 독이 된다면 하든과 폴이 같이 뛰는데, 당연히 포제션 나누기는 있어야 하니 

그럼 하든은 폴한테 독이고,폴은 하든에게 독이 되나요?

 

2018-04-23 19:43:11

플레이오프에서 36%야투율로 평균 12점밖에 못한 건 그것 자체만으로 비판받을 수 있죠. 하지만 그 부진한 활약에 대한 비판은 몰라도 마치 시즌내내 그래왔다는 듯이 선수 자체를 까내리는 건 비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규시즌엔 부상으로 고생하면서도 슛감은 전체적으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3점 본격적으로 장착한 11-12시즌 이후로만 본다면 야투율, 3점성공률, 자유투성공률 모두 커리어하이 찍었고, 경기당 턴오버는 커리어로우입니다.

Updated at 2018-04-23 19:57:34

저 이야기도 러브가 클블에 온 15시즌 때에나 이해가 갈 핑계죠. 러브는 클블에 와서 처음엔 힘들어했지만 나중엔 점차 적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그 모습으로 올스타에 든 선수죠. 작년이랑 올해초에 1쿼 여포 소리 들으며 올스타 빅맨의 모습을 보여줬죠. 그런데 이제와서 저런 변명을 하는건 이해가 되지는 않네요. 지금은 기나긴 부상 이후 심해진 기복과 완벽하지 않은 몸 상태, 인디와의 상성, 계속된 실수로 하락한 자신감, 안좋을 때는 빼줘야 되는데 빼주지 않고 계속 밀어붙힌 루 때문이죠. 그리고 러브는 못하는 거에 비해 심하게 까이지도 않습니다. 러브 이번 플옵 성적 보면 아주 처참한데 그래도 부상이 있었고 평소에 이미지도 좋고 열심히 할려는 모습을 보여줘서 많이 까이지는 않고 있죠. 러브 정도의 올스타 2옵션 선수가 해줘야할게 있는데 지금같은 모습은 욕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러브가 어떻게든 살아나야 됩니다. 다른 클블팬분들도 이걸 간절히 원하고 있구요.

2018-04-23 19:55:06

공감합니다.

2018-04-23 19:55:09

진짜 클블에 적응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이번 시즌도 러브 꽤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죠. 

 

한참 예전 이야기 갖고 르브론 때문에 감량했다는 것을 이유로 지금 러브를 변호하는 것은

 

러브를 더 짠하게 하는 거라고 봅니다. 

 

러브도 훌륭한 스타고 좋은 활약 보여주며 클블에는 역시 러브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죠.

 

부상 이후로 헤매는 것 때문에 자꾸 불쌍한 캐릭터를 얻는 것 같은데

 

시간 지나면 예전 폼으로 돌아갈 거라 믿습니다. 

2018-04-23 19:50:18

이번 시즌 자체는 러브가 잘 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러브는 팀의 2옵션으로는 실망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야투율 .360에 평균 12득점이면.... 아무리 부상이고 컨디션 안 좋은걸 알고 있어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실망스럽긴 합니다. 머리로는 이해한다고 해도.

 

캡스는 러브가 무조건 살아나야 합니다. 부상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제 모습으로 돌아와야죠. 현 캡스는 러브의 여포모드가 무조건 필요합니다.

2018-04-23 19:50:58

머 러브니까 까이는거죠 실망스럽긴 합니다 이제 확고한 원투펀치가 되어야 하는데 계속 팀에 마이너스 느낌이 드는듯 해서 반등하길 바랍니다 현시대 빅맨이 갖춰야 할것은 운동능력 빼고 다 갖추었는데 아쉽네요

WR
2018-04-23 19:53:19

러브 까이는거 보면 웨이드가 까이던게 생각나서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캡스팬은 아니고 골스 팬입니다

2018-04-23 20:12:13

그럼 쉽게 말해서 듀란트가 지금 플옵 내내 30퍼 야투율 찍고 10득점 겨우 하며 허덕이고 있으면,

사람들이 까겠죠.

근데 그 비난 여론에다가 커리 탓을 한다 생각해보세요.

슛을 너무 많이 가져가는 슈터가 때로는 다른 팀원들에게 독이 된다는 코멘트와 함께.,..

2018-04-23 19:52:55

그영향도있겠지만 러브자체의 기량하락도있다고생각합니다.

2018-04-23 19:53:39

롤이 줄고, 살을 빼고, 잔부상이 있고... 무슨 이유를 대도 팀 2옵션이 12점에 3할대 야투율, PER 10.7 이라는건... 이해해줄 만한 성적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고베어 엠비드급 수비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요.

2018-04-23 19:56:10

왼쪽 엄지손가락 인대 파열된 것 때문에 그런거 같지만 2옵션이 5득하면 욕 먹을 수밖에 없죠

2018-04-23 19:56:34

러브의 문제는 부상과 컨디션 조절실패로 인한 출장시간의 감소에 있습니다. 

 

미네 마지막시즌과 비교해서 출장시간 36분 으로 조정해서 스탯 비교하면 득점 3점, 리바 1개 차이가 나는데.

저는 그 시즌 러브를 데려다놔도 딱 올시즌 만큼 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미네시절 스탯이 다소 오버 되었다는 것은 어느 정도는 다들 인정하실 부분이실 테고, 득점 3점. 리바 1개면 적정치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러브의 골밑 옵션이 치명적인가? 하면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러브의 골밑 옵션이 정말 올스타 빅맨의 주요 공격 루트라면 르브론의 출장시간은 35분이하로 제어가 되었을 것입니다. 

버려야 할 옵션을 버린 것이라고 봅니다. 

위에도 언급 하신 분들이 계신데, 러브는 골밑을 벗어날수록 좋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증량해서 골밑에서 플레이 하라고 하면 러브가 정말 40경기는 뛸 수 있을까요?.

러브만큼 관리받고 뛰는 per20 찍는 빅맨은 역대로 봐도 몇명 없지 싶습니다. 

 

어찌 되었든 러브는 못하네 어쩌네 해도 per 20점대를 넘는 엘리트 빅맨이고. 

못한다고 까여도 러브는 존재 자체만으로 르브론 제외하고 다 못하는 상황에서 이만큼  버틸수 있게 해줄만큼의 선수라고 봅니다. 

 

욕먹고 있어도, 당장 올시즌 플옵 4게임만 해도 3점슛 4할. 게임당 2개. 리바운드 10개 잡아주고 있네요. 

2018-04-23 19:57:22

이런 이유라면 멜로도 좀 옹호해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어찌 러브만 불쌍한지요. 빅3 뭉치고 당연히 롤 축소 생각보다 못함.

항상 클블만 관심이 있으신거 같기두 하구요.

2018-04-23 20:00:01

러브를 옹호하시려는 심정이야 이해하지만... 왜 이것이 르브론의 문제로 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러브를 비판하는 분들이 왜 르브론의 발목을 잡냐라고 비난하는것도 아니고... 희생을 떠나서 못할땐 못하는게 보이니 비판하는거죠. 그리고 르브론에 대한 평가가 박하시내요. 르브론이 빠졌을때 어빙 러브로만 돌렸던 캡스의 경기력은 진짜 한심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러브 혼자 미네에 있을때 파이널은 고사하고 플옵 상위 라운드 근처도 못갔죠. 오히려 르브론이야 말로 팀원들을 버프를 해줘서 파이널 까지 끌고가는데 역대급 능력을 가진 선수로 언급되는게 세간의 평가 아닌가요? 르브론이 혼자 다 멱살잡고 캐리하는건 아니지만 르브론이랑 뛰는 선수들이 결국 다 희생하고 손해다란 논리는 좀 박한 평가 같습니다

2018-04-23 20:02:40

 러브가 희생하는가? YES

롤축소/감량으로 인한 스탯의 감소가 있는가? YES

지금 제몫을 해주고 있는가? NO

 

라고 생각합니다.

 

희생하고 감량하고 롤이 변하고 그로인해 스탯도 감소하고 있지만

그걸 다 감안해도 제몫을 못하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쓰시는 글 논조가 자꾸 웨이드얘기도 그렇고 어빙 얘기 하실때도 그렇고 르브론 때문이다..로 귀결이 되는 것 같아서 좀 거시기 하네요. 웨이드-릅은 같이 뛸 때 충분히 시너지를 보였다고 생각하고, 러브도 르브론 때문에 롤이 변한 것도 있겠지만 미네시절의 전술은 트렌드에 맞지도 않고 약팀의 에이스로 혼자 고군분투할때 어울리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승을 노리는 팀에서 러브의 롤은 스트레치빅맨+리바운드+미드레인지까지 커버하는 기동력있는 수비 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2018-04-23 20:49:36

동의합니다.
교묘하게 몇갤 섞으면서 르브론때문이다라는 이상한 결론으로 유도하시네요.
웨이드가 날라다닐때 웨이드 욕했던 팬없고 마지막년도에 나이와 부상으로 신음해서 욕먹은적은 있는데 이리저리 짜집기 결론을 내리니..

2018-04-23 20:03:00

스포감독때는 르브론 웨이드라는 리그 최고의 슬래셔들이 있었기때문에 공식적으로 보쉬를 스페이싱을위한 롤을 부여한게 맞지만
클블 루 감독하에서는 따로 공개적으로 르브론을 위해 러브를 스페이싱을 위해 쓴다는 전략을 공식적으로 표방한 적은 없는걸로 압니다. 혹시 그런 감독인터뷰등이 있었는데 제가 못본거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빅맨치고 슈팅위주로 풀어가는 러브를 위한 패턴도 많이 시도한걸로 압니다.

르브론에게 맞추기 위해 클블 로스터가 구성되고 러브도 그를 위해 맞춰졌다기 보다는 클블 샐러리상 현재 리그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골밑수비되는 사이즈있는 정통빅맨을 구하기 힘들기도 하고 골스에게 대항하기위한 스몰라인업 구사이유도 있고 러브가 미네에서도 골밑 정통빅맨 플레이어는 아니었습니다. 지금 로스터나 러브 현재 폼과 원래 플레이스타일상 증량해서 골밑으로 파고든다고 활약이 확 늘가능성도 별로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클블 샐러리와 로스터상 궁여지책으로 구사할수있는 좋은 라인업을 돌리는거죠.

말하자면 러브도 클블 로스터내에서 자기 생존을 위해서 감량등을 시도한거지 르브론에게 전적으로 맞추기 위함은 아니어서 러브가 무슨 엄청난 희생을 위해서 감량해서 기량이 떨어지고 피해봤다고는 볼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플레이상 필요해서 감량하고 증량한건 자기 선택이죠

2018-04-23 20:54:34

동의 합니다

블랫은 확실하게 러브를 스팟업으로만 사용했고 당시 개인 공격옵션이 전혀 없던건 맞지만 루는 부임하자마자 러브 골밑옵션을 꾸준히 실행해왔었죠 다만 부임 첫해에는 시즌 중간에 그 옵션을 넣어서 러브의 골밑 훅은 거의 안들어가는 옵션이다 할정도로 못하긴했었고요

다만 지난시즌부턴 1쿼터 려포모드 부터 해서 확실히 러브를 위한 전술이 꾸준히 있었고 식중독 전까지 러브의 골밑 훅은 좋은 공격옵션이기도 했고요

올시즌은 부상전까지 출전시간 관리받으면서 공격에선 클블 이적후 최고의 효율이었고 부상전까지 의심할수 없는 올스타였고요 올시즌 부득이하게 센터로 뛰면서도 잘한 러브이고 르브론과 손발도 시즌내내 잘 맞았던 선수인데 올시즌은 선수 로스터상 희생을 한거지 르브론때문에 희생한게 아닌데 무조건 르브론에 맞추려고 하다가 떨어졌다라고 보는 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러브 올시즌 17.6-9.3이면 굉장히 못해보이지만 이게 센터로 평균 28분 뛰면서 얻은 기록이라는걸 (그중에는 부상때문에 전반전 조기교체 경기로 평균에 손해본 경기도 있죠)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올시즌 못하던 선수도 아니고 잘하던 선수가 플옵 내내 부진하고 5점 기록한 경기 날에도 비판이 없다면 그게 이상한건데 말이죠

Updated at 2018-04-23 21:07:12

클블은 러브를 활용하기위한 전술을 많이 펼쳤지 르브론에 맞춰 희생시키여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죠.
러브자체가 안에서 비비는거보다는 슈팅을 좋아하는편인 빅맨이었고 안에서 비비는게 더 효율적인 선수도 아니었고 작년까지만해도 라이벌은 골스였기때문에 골스스몰라인업에 대처하기 좋은 카드였기도하고 수비되는 사이즈좋은 빅맨을 구하기 불가능했기도하고
여러모로 클블과 러브 자신에게 최선의 방향으로 활용방법을 찾은거지 르브론에게 맞추기위해 러브를 밖에서만 돌리고 감량시키고 희생시킨거랑은 거리가멀죠.
경기보면 러브가 오픈나면 여지없이 공이 날아가긴합니다. 본인이 그걸 대부분 못넣죠.

2018-04-23 21:13:45

사실 클블팬들은 올해 정규시즌에 보여지는 볼륨스탯대비 비율스탯이 확실히 좋아진 점도 있고해서 딱 그정도만 해주길 바라는거고 지금 4경기는 충족이 안되서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는건데 이걸 불편하게 보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개인적으론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플옵 3경기에서 신나게 비난받고 있는 3옵션 멜로 성적보다도 결코 좋다고 볼수 없는 성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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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20:08:43

아니 이런 댓글은 전혀 이해가안가네요. 그냥 못해서 비난을 받은겁니다. 그런데 특정선수의 팬을 지목하면서

그 팬들이 비난하는거다 라고 못박는건 이해가지가 않네요. 존중과 배려는 어디로 간건지

 

2018-04-23 20:11:11

르브론은 거의 매게임 본인 몫을 하는데 나머지가 못해서 비난을 감수해야한다고 한 게 틀린 말인가요?

2018-04-23 20:12:16

그런뜻으로 댓글을 적었다면 제가 오해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단지 오해의 여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

 

2018-04-23 20:12:46

솔직히 본인이 작성하신 댓글 보세요.

뉘앙스가

 

"르브론은 거의 매게임 본인 몫을 하는데 나머지가 못해서 비난을 감수해야한다고 한 게 틀린 말인가요?" 에 가까운지

 

르브론 팬이 많아서 다른 선수들이 더 욕먹는다 로 보이는지요.

 

2018-04-23 20:21:06

그냥 글자 그대로만 해석하세요. 확대해석 하지 마시고...

2018-04-23 20:23:30

글자그대로 해석한건데요????

소닉님이 뭐라고 쓰셨는지 기억안나세요?

클블에 르브론 팬이 많아서 다른선수들은 비난받기 일수라고 쓰셨잖아요.

아니에요??

솔직히 첫댓글이랑 두번째 댓글이랑 완전 다른 어조잖아요.

자기가 쓰신글에 책임을 못지시네요.

2018-04-23 20:28:05

제가 비난 받기 일쑤라고 썼었나요? 현재 클리블랜드에 르브론 팬분들이 많아서 그날 못하는 선수들은 비난을 감수해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썼는데요.

Updated at 2018-04-23 20:18:07

플옵 WS/48

르브론 0.317

러브 0.024

JR 0.027

래낸쥬 0.142

코버 0.133

그린 -0.014

후드 0.034

클락슨 0.014

힐 0.089

칼데론 -0.079

 

르브론이 지금 매게임 본인 몫을 못한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주로 비판을 당하는 선수는 이유도 없이 비판당하구요?

2018-04-23 20:21:37

다시 읽어보세요...

르브론은 제몫을 한다고 썼는데요.

2018-04-23 20:24:43

억울하시면 삭제당한 첫번째 댓글 다시 복사해서 가져와보세요.

본인이 어떻게 썼길래 다른 분들이 이렇게 댓글다는건지..

한입으로 두말하시고 다른 사람들을 이상하게 확대해석한 사람 취급하시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8-04-23 20:25:03

위에 삭제된 처음 댓글과 같이 보면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닙니다.

르브론 팬이 많아서 동료들이 까이는 건 당연하고

르브론은 잘하고 팀 동료가 못하면 르브론 팬들이 까는게 당연하다

이런식으로 밖에는 연결이 안되니까요.

지금 현실적으로 저런 성적인데 클블/르브론 이런걸 다 떠나서

1옵션 외에 나머지가 다 못하면 기대치 순으로 까이는 건 당연하다는 이야기에요.

2018-04-23 20:34:45

솔직히 누가봐도 메이어존슨님이 보신대로 읽히는 댓글이었죠.


2018-04-23 20:09:15

그날 못하는 클리블랜드 선수가 비난받는 이유가 르브론 때문이였네요...
그럼 올시즌 초반 위긴스,이궈달라,그린,멜로 등등 부진해서 비난받는 이유는 누구때문인가요?

2018-04-23 20:09:45

그냥 못하는 선수는 비판받는 겁니다. 누구든 예외는 없습니다.

2018-04-23 20:09:59

뭘 비난을 감수해요 멜로도 요즘 못해서 까이고 드로잔도 아까 까였어요

 

그냥 못하면 까이는겁니다 르브론도 못하면 비난 받았습니다 

2018-04-23 20:05:45

뭐 논리적인 측면보다...러브가 날아다니던 시절을 기억하는 한 팬으로서는 지금 까이는거 보면 좀 짠하긴 합니다. 

2018-04-23 20:06:07

1차전 지고나서 르브론이랑 JR정도 빼고 나머지 다 못했을 때

정규시즌 뛰는 느낌이라면서 저 정도로는 안된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거의 그 경기에서 그나마 1인분 겨우 했음에도 말이죠.

3차전 진 날은 백코트 안했다고 까이고(뭐 혹사를 당했건 말건 이건 까일만 하긴 합니다.)

그나마 또 이긴날은 못한 선수 까인다고 르브론탓(?)이라는 글이 올라오고

2018-04-23 20:13:18

아니 팀의 세컨 옵션이 5점 넣으면 비판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엄밀히 이번 플옵은 부진하니까 아쉬워 하는 거죠. 실력이 없으면 기대도 없고 기대가 없으면 비난도 안해요.

러브 정도의 커리어의 가진 선수에게 그게 과한 비판인가요? 그것도 다 르브론 잘못이고?

Updated at 2018-04-23 20:21:23

과연 응원팀의 2옵션이 36% 야투율로 시리즈 평균 12점을 기록하고 있다면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실 수 있을까 싶네요. 3,4차전은 부상 때문이다 쳐도 1,2차전 부진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그리고 러브가 비판 받는 것이 안타까운 분들은 똑같이 르브론이 부진해도 욕 안하시는 분들이겠죠?

Updated at 2018-04-23 20:32:42

윗분 댓글대로죠

러브가 롤 축소를 받아들이면서 희생하고 고생하는건 맞는데 그건 그거고 이번 시리즈에서

너무 심각하게 못하고있으니까요

17~18득점에 45%만 됐어도 이정도 여론은 아니였을겁니다. 너무 많이 못하니까 당연히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수밖에 없죠.  러브가 클블에 와서 보여준 희생과는 별개로 이번

시리즈에서는 그냥 다른말 필요없이 못하고있는게 맞아요.

비판의 논조가 무슨 미네시절처럼 왜 25득점 못하냐 이런논조면 잘못된 맥락이지만

지금 가해지는 비판들은 충분히 할만한 이야기들이죠

2018-04-23 20:35:51

최소한 인디와의 플옵 1차전은 비판받아도 할 말이 없는 경기력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2018-04-23 20:41:18

클블 첫해야 부상으로 제대로 못 뛰었으니 그렇다치고 

그냥 이 정도로 못한 적이 없어요. 클블팬이든 르브론팬이든 러브가 꼭 살아나길 바랍니다.

 

케빈 러브 플옵 성적 (PER, TS, WS/48, BPM 순서)


17-18 10.7 / .475 / 0.024 / -4.0

16-17 19.7 / .604 / 0.178 / 3.2

15-16 17.9 / .539 / 0.157 / 1.7

2018-04-23 20:47:58

러브가 까이는 것도 안타깝겠지만

 

르브론의 현재상황이 더 안타깝지않나요? 포스트시즌만 되면 매번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데...

 

선수로서 못하면 당연히 그에 따른 비판은 받아야되는거에요 그걸 못 버티면 프로로 자격이 없는거죠

 

못하는데 그냥 계속 그 자리 유지하고싶으면 크게 철판이죠.

 

34살의 노장이 40분을 훌쩍 넘게 뛰면서  팀을 이끌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각성했으면 좋겠네요

2018-04-23 20:55:16

만약 글쓴분이 응원하시는 웨이드가 지금 플옵에서 주전 슈팅가드로 나와 평균 10점 득점하면 어떤 생각을 하실건가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18-04-23 20:57:51

 이 분은 매번 글마다 논란이 될 만한 소스로 하시더군요. 웨이드보다 르브론에 관심이 더 많으신 듯하네요.

Updated at 2018-04-23 21:13:19

주로 그런 소스로 글을 작성하시는데 피드백이 거의 없는 건 덤이죠.

2018-04-23 20:58:48

지금 러브가 효율이 안나오는건 롤의 저하 문제라기보단 지금 맡고 있는 롤이 러브랑 안맞는데서 일어나는 문제라보고 이 문제는 르브론이랑 상관 없이 팀사정에 의한 문제라 봅니다 러브가 원래 5번롤을 가져갈 선수가 아닌데 공격과 수비에서 이롤을 수행하다 보니 리바운드와 3점 스페이싱이라는 롤측면에서는 자신과 맞지만 나머지 부분에서 자신과 맞지 않으며 이게 체력소비와 부담으로 이어져서 기복이 생기고 본래실력이 나오지 않는다 봅니다
4번롤로 내려주고 5번에 러브의 수비를 커버해줄 빅맨이 있다면 러브가 지금보다 공격이나 수비에서 훨씬 좋은 선수가 될거라 봅니다
르브론 보단 팀사정이고 러브 스스로의 파트너 빅맨 조합을 타는 부분으로 보는게 더 정확한거 같습니다

2018-04-23 21:03:44

골스팬이신거 같은데 그냥 르브론이 싫다 이런글이 차라리 낫습니다 이렇게 기승전결 르브론으로 끝내지 마시고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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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21:11:38

표현의 정도가 좀 나간거같습니다..
그러다 징계받으실듯..

Updated at 2018-04-23 21:19:37

진짜 한 두 번도 아니고 르브론이 너무 싫으신가봐요 러브가 못 하는 것도 르브론 탓, 웨이드가 말년에 못했던 것도 르브론 탓, 던컨의 커리어 고평가 이유 중에 하나는 르브론을 두 번이나 이긴 것, 듀란트가 욕먹으니 전성기의 선수가 먼저 이적한 것은 르브론이 선지자, 시몬스 재능이 죽으니 르브론은 절대 필라로 안 갔으면 한다는 글은 3번이나 쓰셨네요 지겹습니다 듀란트 팬이시면 듀란트만 좋아하셨으면 합니다 왜 모든 글의 결론이 결국은 르브론으로 가시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이 글은 러브를 걱정하시는게 맞나요? 아니면 르브론 까기 위한 좋은 소재로 사용하시는건지 

다 떠나서 플옵 1:2 상황에서 5점 넣은 2옵션 까면 그것도 결국 르브론 탓인건가요?

 

느바톡은 팬심을 표출하는 곳이지 안티심을 충족시키는 곳이 아닙니다

2018-04-23 21:36:04

이렇게 보니까 정말 대단하시네요 여기에서도 이정도이신데(당연히 누구나 싫어하는 선수는 있겠지만 매니아에서 그 안티심을 표출하는 분은 거의 없는 것 같아서요) 과연 표현이 자유로운 네이버 댓글에서는(만약 하신다면) 어떨지 살짝 예상이 됩니다

2018-04-23 21:14:47

계속 지켜보다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안티심 표출은 징계 대상아닌가요?
뭐 본인은 티안나게 쓰셨다고 썼겠지만
누가봐도 정도가 지나칠정도로 르브론 관련글 쓰시면서 비난하시는데
릅팬으로서 진짜 피곤하네요.

2018-04-23 21:21:57

닉은 '슈퍼웨이드'이신데 매번 르브론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표출하는 글을 별다른 논리나 근거도 없이 쓰시길래 참 의아했었습니다.

웨이드 팬분들은 '대체로' 르브론에 대해 나쁜 감정은 없으시거든요. 르브론 팬들이 웨이드를 좋아하듯이.

그런데 위에서 보니 골스 팬이시네요?

어떤 글을 어떤 주제로 쓰던, 본인의 자유의사입니다만, 본인이 응원하는 선수도, 팀도 아닌데 매번 이렇게 해당 선수나 팀을 자극하는 글을 쓰시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물론 글쓴님처럼 르브론 관련 글에만 등장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내는 분들은 꽤 있어왔습니다만..

매번 봐도 이런 경우는 참 적응이 안되네요.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 응원하고 좋아하면 그만이지, 왜 자꾸 다른 선수를 지속적으로(심지어 별다른 논거도 없이) 비난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자중해주시면 안될런지요.

2018-04-23 21:26:01

댓글보고 그간 글들을 봤는데 지속적인 안티심 표출로 징계먹어야될것 같네요~~! 글구 항상 반박하다 안되겠다 싶음 잠수타고 어느정도 시간됐다 싶음 다시 안티글 올리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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