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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반 미첼 평득 19.9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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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16:37:06

올시즌 신인왕 자리를 시몬스와 경쟁중인데 만약 받지 못하더라도 평등 20득점을 넘겨서 슈팅가드 포지션에 슈퍼스타가 되어주길..팬으로써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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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3-18 16:39:17

미첼 신인왕받으면좋겠지만... 시몬스의 개인기록이넘사벽이라 힘들어지겠네요 신인왕은 팀성적 잘 안보는거같아서..

2018-03-18 16:40:25

필리도 팀성적 괜찮으니까요. 작년보다 +도 꽤 많이 되었고요.

유타는 사실 헤이워드 외에 완성된 수비팀이었는데 미첼이 뛰기 딱 좋은 팀이긴 했죠.

2018-03-18 16:44:47

찾아보니 식서스도 남은일정이괜찮아서 유타보다 승수 더 많이챙길수도 있겠네요

2018-03-18 16:46:15

이팀은 일정따라 가는게 아니고 경기력이 널뛰기라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Updated at 2018-03-18 17:09:57

시몬스는 16.3-7.8-7.7네요
거의 16-8-8인데 루키가 미친스탯이죠..
중반에 시몬스가 조금 주춤해서 미첼로 기우나 했는데 또 후반기에 치고 올라와서 누가 수상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시몬스 한 표입니다.

Updated at 2018-03-18 17:15:41

저정도 뒤집으려면 미첼이 24+정도 하고 있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어찌됬건 ROY는 외견상 스탯이 상당히 크니까...

미첼도 기대치 대비 ppg가 급등하지 못한게 은근히 기복이 있어서였고요.

WR
2018-03-18 17:38:04

미첼을 응원하지만 어느정도는 마음놓고 있습니다.. 게다가 시몬스가 3점은없지만 야투율이 536이더라구요..

2018-03-18 17:39:01

루키가 서부 5위팀의 에이스 입니다 필리보다 오히려 승률도 좋은데다 경쟁자인 시몬스는 2옵션이죠

그래서 전 평득 20만 넘으면 미첼이 신인왕 탈 가능성이 꽤 높다고 봅니다


2018-03-18 21:16:37

공격에선 에이스지만 유타가 수비팀이라서 덜 돋보이는것같네요..

2018-03-18 23:32:13

오히려 수비팀의 공격 에이스라 더 돋보이는거죠

비슷한 승률의 다른팀들 중에서 미첼 스탯으로 유타만큼 돋보일만한 팀은 별로 없으니까요

2018-03-18 17:49:02

20 넘기고 팀 4위까지 올린다면 진짜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WR
2018-03-18 17:51:57

일단 20득점을 넘겨야 어느정도 경쟁이 될거같네요..

Updated at 2018-03-18 18:04:47

필리팬이고 시몬스 팬이지만 이 시점에서 미첼이 신인왕 확실시 된다고 봅니다.

시몬스가 트리플더블 찍고 암만 잘해도 부정적인 의견이 너무 많고, 미첼은 긍정적인 의견이 훨씬 많아요.

 

시몬스에 대한 부정적 의견들을 종합해보면

 

1. 필라델피아는 엠비드의 팀이지, 시몬스는 필라델피아의 에이스가 아니다. (위에도 있네요)

2. 시몬스는 슛이 없는 선수다. 슛없는 선수가 신인왕을 탄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

3. 시몬스는 2016년 드래프트 선수다. 고로 리얼한 신인이라고 볼 수 없다.

 

반대로 미첼은 마이너스가 될만한 요소가 기록 좀 뒤지는거 말고는 별로 없어요. 고든 헤이워드의 공백을 메우면서 루키가 그것도 13픽 선수가 팀의 에이스가 된 것도 긍정적이고, 유타의 팀 성적이 역으로 유지되면서 올라간 것도 긍정적입니다. 시몬스가 트리플더블 찍고 암만 날고 기어도 결국 유타가 지난 시즌만큼 팀 성적이 올라갔기에 미첼이 거의 탄다고 생각하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필라델피아가 상복에서 꽤나 박복하고 과거 탱킹때문에 미디어에 이미지가 나쁜 것도 있고요. 

2018-03-18 18:37:04

제가 글로도 한반 작성을 했는데 시몬스가 지금 찍고 있는 16 - 7.5 - 7.5를 루키시즌에 작성한건 NBA역사상 오스카 로버트슨과 시몬스 뿐입니다.
언급라신 내용도 1. 시몬스가 에이스가 아니라고 쳐도 미쳴을 넘어서는 볼륨스탯이라고 생각라고, 2. 슛이 없음에도 ROY를 수상한 키드라는 아주 훌륭한 레퍼런스가 있으며 3 역시 그리핀이라는 레퍼런스가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시몬스가 ROY는 거의 확정했다고 생각합니다

2018-03-18 20:06:11

지금까지는 확실하다고 까지는 보기 어려운것이...

유타가 플레이오프를 확실하게 나간다고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이 현재는 아니죠.

(서부는 휴스턴과 골스를 빼면 이걸 장담할 수 있는 팀이 아직까지는 한팀도 없습니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거의 확정적이고요.

 

팀성적 몇승 정도 차이나는건 아무런 영향을 못 준다고 보는데,

한쪽이 플레이오프 나가고, 한쪽이 못 나가면 이건 영향이 상당히 클 겁니다. 

2018-03-18 20:54:13

신인에게 신인왕 주는데 1옵션 논란은 듣도보도 못했네요.
득점력이 3점 밖에 차이 안나는데 슛의 유무를 논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구요. 그 슛이 없는 선수가 슛있다는 선수보다 신인왕이 유력하다는건 그만큼 나머지 부분의 차이가 크다는 말도 된다고 봅니다.
3번도 언제부터 신인왕에 순혈주의가 작용했나요? 윗분 말씀대로 그리핀이란 예도 있지만 지난시즌 엠비드도 출장시간이 문제가 됐지 해당시즌 드래프티가 아니어서 안된다는 말은 본적이 없습니다.

2018-03-18 23:24:23

보통 신인왕 1옵션 논란이 없었던 이유는 신인왕들이 거의 대부분 1옵션이었거나 혹은 강팀의 2옵션 이하가 받았을 경우 1옵션 경쟁자들 중에서 플옵팀 에이스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보통 스탯 높은선수가 팀성적에 크게 상관없이 받았었죠

2018-03-18 23:39:08

엥 저는 이 시점에서 시몬스가 신인왕 확정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역시 사람은 보는 관점에 따라 각자 다른가봅니다 허허

2018-03-19 11:04:24

3은 거의 반영이 안됩니다.

roy에서 기록이 상당히 절대적이에요.

2018-03-18 18:08:41

ROY 뽑는데 팀의 에이스냐 아니냐를 논해야 할 정도라니...

미첼이 그만큼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2018-03-18 19:13:30

백중세지만 리바-어시 차이랑 수비에 끼치는 영향력을 생각하면 전 시몬스를 손들어주고 싶네요. 암흑기에 있던 팀을 플옵으로 이끌고 있다는점에서도 좋은 평가가되구요.

2018-03-18 19:43:51

흠.. 전압도적으로 시몬스가 탈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른의견이 많네요

Updated at 2018-03-18 21:01:41

 신인왕을 통계적으로팀성적 보고 주는건 아닌건 맞습니다만...

 

보통 루키가 1옵션으로 팀을 플옵까지 캐리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죠. 

 

보통 루키가 미첼 정도 하면 미첼이 받았고...

 

시몬스 정도 하면 시몬스가 받는게 그간의 전례 였죠. 

 

저는 미첼과 시몬스의 신인왕 레이스의 전례는... 

 

그랜트 힐과 제이슨 키드의 전례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몬스가 현재 스탯을 유지하고, 미첼이 20득+플옵 진출 1옵션이 된다면 공동 수상을 하지 않을까요?. 

2018-03-19 10:35:38

미첼이 시몬스에 비비려면 24득은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득점으로만 농구하는건 아니니까요~

WR
2018-03-19 12:10:10

미첼이 받길 희망하지만 시몬스가 좀 더 확률 높아보이긴합니다..

2018-03-19 10:35:50

항상 얘기했었지만

멜로-르브론 신인때도 멜로가 더 뛰어나게 보였으나

가능성의 르브론에 손을 들어주었지요.

 

미첼이 아무리 잘한다한들, 시몬스가 스탯도 괜찮고 포텐셜도 더 있어보이므로

아마 80% 이상의 확률로 시몬스가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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