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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뉴올 감독 오늘 엄청 빡쳐 있네요

 
  1857
2018-03-18 13:46:05

경기는 못봤는데 오늘 휴스턴이랑 경기에서 심판 판정 문제 많았나요?

뉴올 감독 인터뷰 하는데 씩씩 거리면 정당하지 못했다고 화내는데

갈매기 계속 반칙당하고도 반칙콜 한번도 못받았다고..

감독이 대놓고 경기 끝나고 인터뷰로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는 거는 좀 이례적인데

경기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갈매기는 경기중 항의 한번 안하는거 보니 진짜 점잖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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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3-18 13:48:03

오늘 경기는 안봐서 모르겠으나 누적 된 감정이 터진 느낌이 들긴 하네요.

2018-03-18 13:56:44

오늘은 양호했어요
그냥 계속 쌓이고 쌓여서 오늘 터뜨린거 아닌가 싶네용

Updated at 2018-03-18 16:51:18

4쿼터중반 데이비스의 연속득점으로 6점차까지 따라왔을때 3점파울이 주어집니다.

즈루는 손만들고 있었고 슛동작에서 팔을 뺏다고 항의했지만 하든 특유의 파울유도에 당한거죠

그리고 경기 막판에 터너의 손이 뉴올선수의 발을 건드렸고 결과 터치아웃으로 휴스턴의 볼이 선언됩니다.

뉴올입장에선 위의 두 상황이 동점으로 갈수있는 중요한 순간의 흐름이었고 

경기 모멘텀을 가져올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경기본입장에선 두가지 부분은 오심이 맞는거 같아요.

2018-03-18 20:13:32

루즈볼 파울에서 터커의 파울은 파울이 맞지만,

 

하든 3점파울은 즈루가 하든 팔친게 맞아서 굳이 따지고 들어가면 파울인 동작인건 맞죠.

해설자들 반응도 '노파울 아닌가?' 하다가 리플레이 돌리니까 '음 파울인건 맞네' 하는 반응이었던걸로...

하든이 영리하다는게 저거죠. 일부러 시간 끌면서 심판이 본인을 주시한다는 걸 확인하고 슛 올라갔고,

심판은 하든만 쳐다보고 있으니 사소한 파울이라도 다 잡아내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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