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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와 바클레이스 센터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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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04:17:07

 지난 주 3월 11일 일요일 오후(pm) 13시 00분에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며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의 막차 탑승과 탈꼴지 경쟁을 펼치며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뉴욕 멘하튼 까지 고속철도를 타고 국경을 건너서 고릴라군단 피닉스 선즈(Phoenix Suns)의 순둥이 제프 호나섹 감독이 이끄는 뉴욕 닉스(New York Knicks)와 메디슨 스퀘어 가든(MSG Madison Square Garden) 원정경기 에서 132:106 으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내일 뉴욕 주의 옆동네인 멘하튼 에서 브루클린 으로 이동하여 3월 13일 화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애틀랜타 호크스(Atlanta Hawks) 래리 드류 감독 재임 시절에 어시스턴트 코치로 있었던 케니 엣킨슨 감독이 이끄는 옆집 동네팀인 브루클린 네츠(Brooklyn Nets)와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과연 하루라도 빨리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멋지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뉴욕 주 브루클린에 위치한 네츠의 홈구장인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 아레나 에서의 대화

 

케니 엣킨슨 : 드웨인 케이시 감독님 안녕하세요......

 

드웨인 케이시 : 아니 이게 누구야 네츠의 감독인 케니 엣킨슨 감독이 아닌가? 오렌만에 만나는군!

 

케니 엣킨슨 : 예 벌써 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데 그나저나 케이시 선배님은 벌써부터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 지으며 애틀랜틱 디비젼 우승도 얼마 남지 않으셨는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드웨인 케이시 : 고맙네 엣킨슨 자네팀도 애틀랜타 호크스(Atlanta Hawks)와 올랜도 매직(Orlando Magic)과 탈꼴찌 싸움을 펼치고 있을텐데 끝까지 힘냈으면은 좋겠네......

 

케니 엣킨슨 : 예 저희팀이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탈꼴찌 싸움을 펼치고 있는데 제발 탱킹 같은건 절대 않하려고요.......

 

 드웨인 케이시 : 프로 라면은 최하위 속에서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야지 않겠나! 아담 실버 커미니셔가 탱킹팀들을 철저하게 주시하고 있던데 절대 팬들 앞에서 나태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면은 좋겠네.......

 

케니 엣킨슨 : 저희팀은 절대 탱킹 같은건 없으니 안심하세요...... 그래도 지켜보는 팬들 앞에선 정정 당당한 모습을 보여야죠......

 

드웨인 케이시 : 그래야지...... 신인픽 하나 잡으려고 탱킹하는 팀들을 아담 실버 커미니셔가 철저하게 주시하고 있네..... 정정당당한 모습을 끝까지 보여주길 바라네......

 

케니 엣킨슨 : 당연한 말씀이죠......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겁니다...... 저는 먼저 라커룸에 들어가서 선수 및 코치진들과 미팅 및 작전회의를 갈 시간이 되어서 먼저 가볼께요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뵙도록 하죠 케이시 선배님.......

 

드웨인 케이시 : 우리팀도 마찬가지야 좀 있다 코트에서 멋진 명승부를 펼쳐 보자고 그럼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나자고 그럼 행운을 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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