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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레이커스 유망주들 컨디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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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2-26 02:18:09

조쉬 하트 주춤

랜들 최고점

잉그램 보합세

쿠즈마 최저점

주박 상승세 

 

이정도로 정리될 것 같아요. 3월에는 쿠즈마의 반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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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2-26 02:22:16

가즈아~~

2018-02-26 02:32:17

조쉬 하트는 성장 여부에 따라서 kcp가 fa로 빠질 2번 주전 자리를 맡겨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론조 볼의 독특한 특성 때문에 1번 2번 수비가 모두 가능한 2번이 꼭 필요한데, 조쉬 하트 정도면 아주 훌륭한 핏이죠.

랜들도 알껍질을 깨고 나온거 같고, 쿠즈마가 주춤하지만 루키다 보니 적응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걱정인게 잉그램인데, 효율도 나쁘지 않고 스탯도 무난무난한데, 폭발적인 득점력을 기대하고 있어서 그런지 뭔가 좀 아쉽습니다. 조금 더 분발해줬으면 좋겠는데 본인 성향인지 노력해도 안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팀 내 연습과정에서 득점 포텐이 보이면 팍팍 밀어줄텐데 점차 리딩형 포워드로 자리잡아 가는 모습입니다.

 25점 이상의 득점력이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기대하는데 뭔가 계속 아쉽습니다.

2018-02-26 02:37:58

주바치가 조용히 사라지나 했더니 다시 잘해주더군요 요즘 보기드문 정통빅맨인데 지금처럼 계속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2018-02-26 02:59:56

잉그램은 사실상 포가에 가까운 플레이어일때 장점이 극대화 되는 듯 합니다. 이게 몸을 불리기 전 과도기인지 정말 그런 성향일때 잘하는 선수인지에 따라 판단이 엇갈릴거 같네요.

2018-02-26 03:07:10

잉그램이 리딩형 스윙맨으로 캐릭터가 정착된다면 론조 볼과의 리딩 분담이 어떻게 이뤄질지도 흥미롭네요.

사기적인 신체에 돌파를 두려워 하지 않아서 득점형 스윙맨을 기대했는데 그렇게 이기적인 모습은 또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이번 오프 시즌 구단의 움직임을 보면 답이 나오겠죠.

2018-02-26 07:41:56

찾아보니 레이커스 필름 룸에서도 비슷한 분석을 하고 있고, 생각해보니 작년에도 포가롤을 맡았을때 훨씬 효율이 좋았어요. 대학때나 스카우팅 리포트에선 전천후 득점원 성향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조금 기대와 다른거 같습니다. 

2018-02-26 03:48:19

사실 둘 다 리딩형이라기에는 볼소유에 욕심이 없는 스타일이어서 역할이 겹칠거 같진 않을거 같아요 뭣보다 시즌초반에 비해 미들 3점이 꽤나 안정적이어서 걱정되지는 않네요 득점을 좀 더 했으면 하는 욕심만 있을뿐

2018-02-26 15:47:22

 쿠즈마 매수 타이밍인군요.

 

조쉬 하트가 보합세라...조정 끝내고 떡상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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