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를 연상시키는 느와바..

이번 시즌 느와바가 계속 잘해주곤 있었습니다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2경기에서 날라다니네요.

느와바는 현재 25살 슛팅가드로 분류가
되거 있지만 3번도 보고있네요. 리그 2년차
치고 나이가 좀 있죠.
16년 언드랩으로 디리그에서 데뷔했고 레이커스가 10일 계약을 2번 체결했지만 웨이브 했고 불스가 쥽쥽 했죠.

이렇게 잘 해 주리라 생각을 못했습니다. 특히나 올스타 이후 2경기지만 3번으로 나오고 있는데 193cm, 95kg의 몸으로 잘 해주고 있습니다.

처음엔 수비만 잘해주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공격도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주는데 3점이 약한데(게임당 0.5개 시도..) 반해 뛰어난 운동능력으로 리바운드를 잡고 골밑 마뮤리를 하는 모습에서 웨이드가 쪼오금 보이는거 같기도 합니다.

불스는 계속 운이 좋은 건지 갑툭튀 해주는 하위 드랩선수들이 나오는데.. 버틀러나 깁슨처럼 말이죠.

이번엔 느와바가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더불어 블레이쿠니도 잡아서 느와바, 포르티스, 발렌타인과 함께 벤치몹으로 잘 키워 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