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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2-25 2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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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2-25 21:42:51

파출리아가 근데 옆 골스선수의 발에 걸리기도 했더군여

WR
2018-02-25 21:43:31

네.

2018-02-25 21:43:54

중립기어 넣고 있는 사람으로 파출리아
글 그만 좀 글 봤으면 좋겠습니다...

WR
2018-02-25 21:44:42

네 저도 제발 그만보고 싶네요

2018-02-25 21:45:26

정말 더럽네요. 너무나도 더럽습니다..

2018-02-25 21:48:50

서브룩이 안 다쳤으니 다행이지 다쳤으면....

진짜 자자 감당 안될텐데

2018-02-25 21:53:04

글쓴이는 지금 고의가 아니라는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을 두고

파출리아 팬으로 정의하고 팬심으로 옹호한다고 까시는거 같네요.

WR
Updated at 2018-02-25 22:02:09

아닙니다. 그분께서 한말을 그대로를 적은것 뿐입니다.

2018-02-25 22:14:10

본인이 댓글중에 파출리아 쉴더가 혐오스럽다고 남기셨더군요.

물론 아내분이 그런말씀 하셨겠죠. 글쓴분께서 거짓말 한다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글 남긴 의도가 무엇이냐는 거죠.

nba경기 수백경기 본 사람들이 수백명이 모인게시판에서

굳이 농알못인 분의 시각을 가져와서 이야기 할필요는 없죠

그것도"누가 아니라고해? 쟤 팬들이? 팬들은 그렇지"라닌 식의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비아냥 되는 말투를 그대로 가져올필요는 전혀없죠.

본인의 생각과 시각만 남기셔도

파출리아의 대한 비판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WR
2018-02-25 22:23:25

네 보다보다 답답해서 바로 옆 옆지기한테 물어봤습니다. 이거 고의같애 아닌거 같애? 딱 이렇게 물어봤어요.
만약 반대로 대답했으면 단에님이랑 댓글씨름 안하고 다른걸 하고 있었겠죠
뭐 와이프가 제 말투에서 느껴서 저를 위로해주려고 그랬을수도 있겠죠 지가 궁예끼가 좀 있다보니.....
제 와이프가 한말을 그대로 옮긴건데 들으시는 분들에 따라 기분 나쁠수도 있겠네요

2018-02-25 21:58:16

오늘 첨 영상보는데 의도적으로 깔아뭉갤려는 의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8-02-25 22:29:08

고의인거같애? 아닌것같애?=고의같지? 인것같은데요...

WR
2018-02-25 22:31:14

고의아닌거 같애? 고의같애? 라고 물어볼걸 그랬나봐요...

2018-02-25 22:36:57

저는 고의는아니지만 위험하기때문에 지탄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이런글은 좀저격성이 짙은 글인것같네요

2018-02-25 22:43:24

 글의 목적이 다분히 보이는것 같습니다

WR
Updated at 2018-02-25 23:06:22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 제 글과 댓글이 공격적이니 다른글보다 부정하는 댓글이 더 많이 달리는군요 메신저인 제자신을 반성합니다.
그렇지만 와이프가 한말은 그대로 옮긴것 맞습니다.

2018-02-25 23:56:20

일단 전 파출리아 선수 옹호하는 입장이구요. 혹시나 댓글에 오해가 없게 미리 밑밥 깝니다. 흐흐
영상을 보여주실 때 아무말도 없이 영상만 보여주시게 되면 닉영선수의 다리에 밀리는 모습을 보기가 어렵고
그렇게되면, 일부러 넘어진 것으로 밖에 안 보일 것 같습니다.
농알못의 중립적인 시선도 중요하다고는 봅니다만, 상황에대한 정확한 인지가 어려워 부정확한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논쟁은 해봤자 결론은 안 날테고, 둘다 부상이 없어 다행입니다..

2018-02-26 01:11:48

매번 보는 글들이지만,

고의가 아니라고 보는 사람들은 

싸그리 파출리아 옹호인들이 되고,

피해자 안티가 되서 혐오자들이 되는건지...

도무지 게시판 문화가 이해가 안되네요.

 

왜 다들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모두 적으로 돌리는걸까요?

2018-02-26 02:40:18

공감합니다. 따봉드리고 싶네요

2018-02-26 10:54:17

어차피 그 반대 입장도 느끼는 감정은 비슷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의견이 다른쪽을 매도하고 몰아가냐의 문제이기 보다는

반대 의견을 벼랑 끝까지 몰아가는 그런 흐름 자체가 안좋아 보이는것에는 공감을 합니다만

심하다 싶을 정도로 공격받고 몰리는 분들의 상당수가 또 그럴만하게 

말씀들을 하시는 경우도 많이 본지라......

그런식으로 댓글을 다는 문화도 이해가 어렵기는 합니다 

왜 같은 말이라도 그렇게 하게 되는걸까요....

일단 저부터 반성을 먼저 

2018-02-26 08:40:31

카와이의ㅡ왕팬으로 감정이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만...
이번 상황은 확실히 고의라고 보기에는 좀 어려운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넘어지기 직전 파출리아도 왼다리가 눌리며 발목을 세운 상태로 발끝으로만 지면을 짚었네요. 그러면서 왼쪽발목이 안쪽으로 꺽인게
보입니다. 저정도 거구면 지탱하기 어려운 정도가 맞는것 같네요. 하지만 웨스트부룩이 안다친게 천민 다행입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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