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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리아 반칙 후 서브룩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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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17: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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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이 불리진 않았지만 고의성이 매우 다분해보이는 군요.

 

백코트 못하게 그냥 덥쳐버리는 것 같습니다.

 

저번 카와이 건이나 이런건 쉴드 못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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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2-25 17:25:23

아 이 자식 또 이러네 느낌?

2018-02-25 17:29:38

서브룩 각도에서 보면 당연히 저렇게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자자를 굳이 쉴드 칠 이유도 없지만 그냥 제 눈으로 봤을 때 자자가 넘어질 만 했고, 균형잡을 스텝을 밟을 정도 공간도 불 충분했으며, 자자는 넘어지면서 자신의 무릎으로 오히려 서브룩을 안찍으려고 노력한 거고, 왼손을 땅을 짚었지만 미끄러진 것으로 보이네요.
자자가 의도가 있었다면 일어서면서 서브룩을 툭 치며 가는데 진짜 의도해서 넘어진 후 저런 다면 자자 선수의 정신 세계를 의심해 봐야겠죠.
아래는 제가 그러한 판단을 내리게 한 근거 입니다.
https://m.imgur.com/a/waMr6

그리고 함부로 쉴드라고 치부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또한 카와이 건은 선수의 고의가 아니었다는 말 말고는 아무런 자자의 주장을 뒷받침 할 만한 것들이 없었지만 이번 건은 다르다고 보입니다.

WR
Updated at 2018-02-25 17:45:47

저는 아무리봐도 저 속도로 넘어지는데 손이 미끌린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관리잘된 코트에 계속 청소하는데 nba수준의 운동능력을 가진 사람이 저기서

넘어지는 것을 제어못한다고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파출리아가 넘어질때 왼손을 러셀 무릎안으로 넣어 러셀을 안덮칠수도 있었는데

보면 손을 일부러 앞으로 쭉 빼서 넘어지는 것 같이 보이거든요.. 

2018-02-25 17:43:55

전 일부러 저렇게 한 거라고 보네요. 개인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선수들에게 손 짚지 말라는 낙법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손 짚다가 부상 당하는 선수 꽤나 봤고, 저 역시 저러다 손목 삐어 봤으니까요. 트라우마라는 게 무서운 것이 한 번 다치고 나니 그 다음부턴 손 안 짚도록 체득되어 있더라구요. 그 덕에 일상생활을 비롯 넘어지는 상황에서 몇 번이고 몸을 보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8-02-25 17:58:00

자자 손에 땀이 많았을 수도 있죠. 서브룩 몸을 피해 짚으려다 손을 정확하게 제대로 딛지 못했을 수도 있구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자자의 행동이 고의라고 얘기하는 분이나 아니라고 얘기하는 저 같은 사람이나 자자의 쉴더 혹은 안티가 아니라는 겁니다.

2018-02-25 18:30:54

저 자리에 땀이 떨어져 있었다면, 이해는 가는 상황입니다.

고의인지 아닌지는 관련 영상만으로는 판단 불가하다고 보이네요.

2018-02-25 17:50:53

그런데 다른 관련글(뉴스란에 어빙 멘트건에 대한 글인거로 아는데요)에 

달아주신 댓글에서는 넘어진건 고의가 아니지만 

이후 선수를 보호하려는 행위가 부족했다고 말씀하셨던거로 아는데요 

지금은 오히려 서브룩을 안찍으려고 노력한거라고 논조를 바꾸신거 같네요?  

넘어진것도 넘어진거지만 넘어진거 자체보다 넘어지고 나서 체중을 고스란히 싣고 내리누르는 부분에 

대해서 말하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하고요

이 부분은 딱히 배려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툭툭 쳐주고 갔다고 해서 의도가 없다고 단정지을수도 없죠 

그렇다면 의도가 있는 행위라고 단정 지어서도 안되겠지만 적어도 추정은 해볼만한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8-02-25 18:01:27

네 처음 봤을 땐 왼손을 짚으려나 미끄러진 것을 못봤고, 다음에 봤을 땐 왼손이 미끄러진 것을 확인해서 그렇습니다.

저는 오히려 자자가 걸린 그대로 넘어졌으면 무릎으로 서브룩을 찍었을 상황이라서, 되려 자자가 균형을 잡으려다 저 모양이 됐다고 생각 합니다. 네 저도 추정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뭐라 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또한 자자의 전적이 있던 탓에 뭐 자업 자득이라 생각하구요.

다만 고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쉴더로 몰아가는 몇몇 댓글들이 보여 적게 되었네요.

Updated at 2018-02-25 17:32:55

다시 보니 일부러 그런 느낌이 강하기도하고...
일어나서 갈때 서브룩 툭툭 쳐주고 가네요.

2018-02-25 17:30:23

누울자리보고 발 뻗는 느낌이네요
부상을 유발하지 않는 선에서 해도 해야죠 저런행동은

2018-02-25 17:32:08

파출리아 본인이 자각하고 반성좀 했으면..

2018-02-25 17:48:22

이렇게 보면 너무 어색해요...

2018-02-25 17:52:06

멀게에도 글이 2건 올라와있고
이 페이지 내에서 같은 성격의 글이 2개 정도 되는걸로 보이네요
같은글 여러번 쓰이는걸 금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매냐 규칙이

Updated at 2018-02-25 17:56:52

자자의 상체 무게중심도 조명해볼 필요가 있네요. 닉영의 발에 걸렸을때 자자의 상체무게중심은 뒤에 있는거 처럼 보여요. 닉영의 발에 의해 100kg가 넘게되는 초인적 운동선수의 하체가 균형을 잃을 수도 있다한들, 서버럭을 덮칠 정도의 운동에너지가 생기진 않을거 같네요

2018-02-25 18:14:45

평소에 매니아에 크게 감명받고 글 하나하나에 꽤 침착하고 차분하게 대응 하시는분들을 보고

많이 배워가는 1인입니다. 저 스스로도 잘못한거 항상 되짚어보게 만드는 몇 없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고

근데 이건에 대해서는 글을 안남길 수가 없네요

다들 운동좀 해보셨으면 아실겁니다. 등치가 어떻든 엘리트운동선수 프로선수반열에 오르면

자그마한거 하나도 일반인과 궤를 달리합니다. 달리 프로선수겠어요..

포스트업 무브 하나조차도 일반인과 프로선수가 붙게되면 등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이나

팔을 쓰면서 공간을 쓰는 행위등 막상 붙어보게되면 정말 차이가 느껴질정도로 프로운동선수의 vive를

분명히 느낄 수가 있는데 저 장면에서 자자는 유튜브로 장면을 많이 돌려도 보았고 매니아진의 영상도

많이 봤지만, 고의든 악의든 이전의 자자의 행태가 있었든 없었든 닉영의 저 다리걸림이

자자로 하여금 긴박하게 만들 수 있을정도로 넘어지게 할 수 있으셧을것같으신가요 정말로 그렇게 보시나요

자자정도면 충분히 거구인데, 닉영이 엄청 긴박하게 넘어져가면서 강하게 건것도 아니고, 닉영도 넘어지면서 스피드가 줄어들었고, 그 줄어드는 속도에 맞춘 가벼운 다리걸림에 자자가 걸렸다고 한 번 볼께요

넘어지는것까지는 부둥키는 상황이니까 그것도 이해가 간다손치면 그 뒤에는 영상으로 아무리 돌려봐도

선 자리에서 그냥 그대로 시야를 제한받지않고 앞으로 넘어질 수가 있어요

그럼 보일겁니다 아주 분명히 서부룩이 다리가 끼였었고 바로 못일어나는 상황이 말이죠

저 상황에서 체구도 크고 신장도 큰 자자가 자기보다 더 작은 선수 그것도 가로로 누인 세로로 손을 땅에 짚을 시야를 가로막는 상황도 아닌 상태에서 양손을 접고 자신의 몸으로 서부룩의 다리로 떨어진다구요?

제 주변에도 키 큰애들많고 운동 잘하는 애들 많고 저 역시 어릴 때부터 운동을 즐기던 입장에서

운동을 업으로 삼은 사람이 저정도 상황에서 시야제한을 받지 않는데 시야를 확인하고나서 양 손을 피면서

땅에다 짚어주기만 하면 서부룩을 벗어나면서 땅을 짚고 그 담에 발을 빼면서 옆이든 뒤에서든 일어날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다음에 서부룩이 일어나면 되는거구요

이게 다른 시야의 방향이나 왜소한 닉영의 다리걸림이 자자의 중심을 아예 잡지도 못할 만큼 긴반한 상황까지 가야되는 전제인지 아무리 돌려봐도 저는 잘 모르겠네요.. 

작성자분이나 다른 댓글에 다신분들처럼 아무리 의도를 떼어놓고 본다고 쳐도, 그 매너남인 어빙이 어떻게든끝까지 감정표현을 숨기고 즐농마인드인 선수까지도 어필을 할정도면 눈에 보인다는거죠.. 이 장면은요..

2018-02-25 19:22:07

동의합니다 팔짚고 엉둥이만 살짝 위로 쭉 빼주는게 정석이죠

2018-02-25 20:27:10

<div style="width: 100%; height: 0px;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26%;"><iframe src="https://streamable.com/s/v6fqa/azyhyt" frameborder="0" width="100%" height="100%" allowfullscreen style="width: 100%; height: 100%; position: absolute;"></iframe></div>


저 상황 슬로모 입니다. 사람들이 넘어질 때 가속도가 붙는 다고 하는 부분은 다시 돌려보면 닉영 발이 걸리고 그 위로 서브룩의 체중이 실리면서 그 때 파출리아가 앞으로 끌려나옵니다. 그러다가 넘어진거구요.
저는 영상이라도 사진으로 어떤 순간을 캡쳐했을 때, 슬로모로 돌려봤을 때, 그리고 다른 각도의 영상으로 봤을 때를 종합해 결론을 내릴 따름입니다. 운동을 모르는게 아니라 다 종합해서 봐서도 넘어질 만 했다고 본거구요.

Updated at 2018-02-25 21:09:43

아무리봐도 팔 쭉뻗은거는 고의로 보이네요.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지도 않고 손가락까지 의식쩍으로 핀걸로 보입니다. 몸을 뒤집어서 일어날때까지도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지않고 웨스트브룩의 다리에 하중을 주려는 걸로 보이네요. 닉영의 다리가 걸려서 넘어졌다고 하더라도 넘어지는 순간 뻗은 손과 일어날 때 뻗은 손으로 바닥을 집지 않고 돌리는것을 보면 어색하고 다리를 누르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2018-02-25 21:12:32

<div style="width: 100%; height: 0px;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0%;"><iframe src="https://streamable.com/s/jgcp0/hagven" frameborder="0" width="100%" height="100%" allowfullscreen style="width: 100%; height: 100%; position: absolute;"></iframe></div>

제가 보기엔 왼손은 짚었으나 미끄러지고 오른손은 서브룩의 몸과 겹쳐 짚을 곳을 못찾은 것 처럼 보입니다.

2018-02-25 23:47:37

각도에 따라 다른 움직임이 보이긴 하네요. 넘어지는 순간 갈등했던 모습이..!?

2018-02-25 18:20:33

개인적으로 NBA에 부상이 너무 많아 재미도 떨어지고, 그로인해 딱히 향할 곳을 찾지 못한 답답함과 분노가 한가득입니다. 영상을 보니 행위의 100%중 고의성이 0%는 아닌것 같은데, 이런 시기에 저런 행동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2018-02-25 18:40:08

정말 한대 치고싶은 행동인데
이건 실드 불가능 아닌가 싶은데요

2018-02-25 18:44:39

진짜 더티한 플레이어

2018-02-25 18:53:42

진심으로 퇴출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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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19:12:36

생긴 건 순한 초식동물처럼 생겼는데 하는 짓은 스캐빈져군요

2018-02-25 19:23:32

솔직히 말하면 고의 같습니다. 

2018-02-25 20:08:18

솔직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2-25 20:09:11

봐도 봐도 어색하네요. 고의라 생각합니다.

2018-02-26 00:05:20

봐도봐도 고의네요.
카와이에 이어 리그특급 선수들한테만 저런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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