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ESefko/status/967287431044120576
노비츠키는 꽤 여러번 다음시즌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
항상 먼저 말하는게 다음시즌까지 뛰고 싶다이고
항상 그 다음에 붙는 말은 하지만 여름에 몸상태를 봐야한다 입니다 .
근데 점점 다음시즌은 뛴다로 굳어지는거 같습니다 .
이번 여름에 댈러스에서 노비츠키의 부담을 덜어줄 빅맨 유망주 혹은 FA를 잡았으면 하네요 .
41살까지 뛰는거 아니었나요그리고 세대교체 겸 슬슬 식스맨 포지션으로 내려가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 마땅한 4번 자원이 계속 수급이 안되는게 아쉽네요.
르브론말고 듀란트도 따라오니 덜도말고 만 41세까지만..
41이요? 욕심 부리지말고 딱 10년만 더 뛰어요 형
노비츠키는 요즘 수비가 전혀 안되고 있지 않나요? 수비할 때 블락을 위해 점프하는게 아니라 밑에서 공 훑어내려고만 하던데... 어떻게들 보시나요?
그걸 가리기 위해서 빅맨이 필요합니다 . 노비츠키의 부족한 림프로택팅 보완해줄만 빅맨으로요 .
아직 공격에서는 노비츠키는 매우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가 가즈아!! 역대 최초 한팀 21시즌
중학교 때 농구하러 나가면 항상 있던 아저씨가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키크고 슛만 있으면 농구 오래할 수 있다”그 때는 뭔소리야 했는데 그게 진리였습니다
41살까지 뛰는거 아니었나요
그리고 세대교체 겸 슬슬 식스맨 포지션으로 내려가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 마땅한 4번 자원이 계속 수급이 안되는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