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댈러스 - NBA Mania

Comments

2018-02-24 12:10:52

으음 많이 알진 않지만 그 당시 댈러스 우승은 언더독 업셋 우승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파이널 상대가 한창 날라다닐 때의 마이에미 빅 3였고 댈러스 또한 노비 키드 테리 메리언 첸들러등의 노장 팀이었는데다가 주전 슈팅가드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부상을 입는 등 우승은 힘든 상황이었다고 들었네요

2018-02-24 12:19:41

노비츠키 선수는 어떤 선수인가요

Updated at 2018-02-24 12:37:45

그때 노비는 그나마 전성기 끝이었고,
댈러스가 워낙 짜임새는 있는 팀이었긴하나

전시즌까지 리핏한 LA
빅3 마이애미
직전시즌 준우승 보스턴
갈수록 강해지는 오클
던컨 지노 파커의 샌안

적어도 댈러스보다 전력상 앞에 언급할팀이 있었고
팀내 올스타가 덕옹밖에 없어서
솔직히 우승기대는 안하고
두번째로 좋아하는 팀인 LAL 응원하면서 보냈습니다
(우승이 댈러스보다 현실성 있으니까요)

물론 정규시즌 승수는 당시 2000년대 샌안에 이은 2위팀이었기때문에
여전히 58승인가 뽑았죠
과거 67승도 한 팀이니까요

참고로 플옵땐가 암튼 기억은 안나나
캐런버틀러 부상으로 이탈하고
우승기대를 접을 수 밖에 없었죠
포틀랜드랑 치열하게 싸우고
LAL를 스윕할땐 레이커스에 무슨문제있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오클을 컨파에서 털더니..

2018-02-24 12:20:18

노비츠키 선수는 어떤 선수인가요? 또 후에 포워드 올타임 랭킹 몇위쯤에 들거라고 예상하시나요?

Updated at 2018-02-24 12:33:02

올타임 예상은 노비츠키가 이젠 5위 밖은 절대 안나가는 위치가 되지 않았나요?
20년차인 현재에 역대 예상 순위권을 묻기엔 커리어가 꽈 고착된걸로 압니다만..
지금은 느려도 초기엔 스포로도 출전한적 있고 기동력은 가넷이 부럽지 않았죠
연대순으로 플레이가 조금씩 바뀌었지만 젊을땐 오히려 스윙맨 듀란트보다도 안쪽을 파는 스타일이었죠
자료 매냐에도 방대하니까 검색하시면 참조할게 많을겁니다 워낙 유니크해서

2018-02-24 12:32:49

캐론 버틀러는 정규시즌에 이미 아웃된 상태였고 파이널에 뛸수 있을까 정도 이슈만 있었죠.

정규시즌에도 초반에 전체 1-2 유지하면서 잘나가다가 노비츠키 9경기 결장할때 거의다 지고

버틀러 아웃되고 58승으로 마감되었죠.

2018-02-24 12:37:04

캐집사 그래도 괜찮은 폼이었을 때였는대 정말 절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우승은 못하겠다란 이미지는 드리워질수 밖에 없으니까요
현실적으로 댈러스 우승기대는 그 시절에도 이미 나이가 꽤 많은 노비에게 할수 없어서
첨부터 엘레이 쓰리핏을 응원하며
당시 핫한 데릭로즈랑
존월에 대한 기대로 워싱턴 경기만 봤다는..

2018-02-24 12:18:52

2옵션 캐런버틀러가 부상이엇죠.

2018-02-24 12:27:28

댈러스 입장에서 유일한 천운은 샌안이 멤피에게 1라 업셋 당한 거죠

Updated at 2018-02-24 14:08:09

노비츠키는 파포 올타임 3~5위입니다. 던컨 말론 고정에 노비 가넷 바클리 세 명 간 평가가 사람마다 다릅니다. 노비츠키는 한 마디로 빅맨 중 역대 최고의 슈터죠. 50-40-90 을 달성한 유일한 4,5번 포지션 선수입니다. 수비는 상대적으로 약한 편입니다. 통산 3만 점을 달성해 역대6위이고(조만간 르브론이 역전할 예정)과 윈셰어 200이 넘는 NBA 역대 최고의 외국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