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앤더슨

외곽능력은 모두가 알고있을테고...

경기 보니까 공격리바운드를 꽤 잘 잡는 편이더라고요. 

그 외엔 원정경기...

외곽슛은 큰 강점이죠 가격책정이 잘못되있어서 이미지가 그런거지 휴스턴 내에서도 꽤나 중요한자원이죠

3점이죠 뭐.. 슛거리는 진짜 깁니다. 

원정남..

롱3은 기가 막히긴 합니다.

공격시 팀원들을 위한 스페이싱이죠.

파워포워드(스몰라인업시 센터)가 3점라인 한두발짝 밖으로 나와있으니

상대 빅맨인 따라 나올수 밖에 없어서 페인트존이 널널해지고

그동네를 하든폴고든이 놀이터로 만드는거죠.

그렇다고 빅맨이 외곽서 놀고 있는 앤더슨을 버리고 페인트존 수비하자니

앤더슨 오픈되어 가끔 3점 박아주고... 

요즘 트렌드의 빅맨3점은 3점 그자체보다 스페이싱에따른 스몰라인업 전술인것 같습니다.

원정력...

외각이죠.. 

터지는날은 뭐 커리도 부럽지 않음...

기복이 심하고 오버프라이스 돼있어서 그렇지,전술적 가치는 있는 자원이에요. 슛거리가 길고 릴리즈가 간결한 슈터라서 좋은 패서가 있다면 꽤 좋은 외곽옵션이 될 수 있고, 그러한 슈팅력을 이용하여 수비를 끌어들이는 오프볼무브도 제법 할줄 압니다. 픽앤롤, 픽앤팝 기능도 있고, 소프트하고 느리다는 이미지에 비해 리바운드도 꽤 잡는 편이고요.

금액이 살짝 오버페이라 매냐내에서 이미지가 좀 낮은편이지 nba전체적으로 보면

롱3만큼은 그포지션 원탑이 될수도 있는 선수죠.

하물여 요즘같이 3점슛의 필요도가 엄청나게 높은 분위기에서 라앤정도면

값만 맞으면 어디든 데려오고싶은 선수죠 뭐.

그 키에 3점 잘 넣고.. 드리블도 괜찮고.. 공격 리바운드 괜찮고.. 정도인 것 같습니다. 물론 3점은 기복이..

몇번 언급되었지만 공격리바운드가 좋고,

다른 리그의 스트레치 4번에 비해서 슛 가능한 지점이 많고 거리가 멀죠.

다른 스트레치 4번이 코너 3점이나 45도 지점에서 딱 붙어서 3점을 쏘는 반면에,

라앤은 저런지점에서도 쏠 수 있지만 정면에서도 쏠 수 있고,

또한 아예 3점에서 한 세발정도 떨어진데서도 시도할 수 있는 선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