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시장에 러브가 나오면 가장 탐낼 팀

러브 레이커스도 쿠즈마 패키지로 찔러볼 수 있지 않을까요? 샐캡도 비고 ucla 로컬에 빅네임 좋아하는 마켓인데요

문제는 그 팀들이 플옵 진출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줄게 없다는게 문제지만 러브면 네츠 감독도 침 좀 흘리겠네요.

수비에 문제가 된다지만 어짜피 알렌을 미래의 센터로 키우고 있고 파포자리에 러브가 들어간다면 스페이싱은 극대화 될듯하네요.

세팀다 픽 아니면 줄게 없어요.

클블 입장에서 저 팀 선수들중에 누구를 러브주면서 데려오고 싶을까요?

러브 주면 즉시전력감을 데려와야 되는데

혹시 픽얻어온다는 건 그냥 르브론 보내겠다고 선언하는거죠.

다른팀 입장에서도

시즌중간에 약팀이 뭐하러 픽줘가면서 올스타 선수를 데려옵니까

탱킹만 방해되는데요.

예를 들어 댈러스 시나리오를 써볼까요?

시즌 끝나고 FA로 페이버스 영입합니다. 

드래프트에서 돈치치를 픽합니다.

바로 

데스주-돈치치-반스-노비츠키-페이버스

페이버스가 비싸진 않을거라서 남은돈으로

롤플레이어까지 영입 가능합니다.

신구 조화된 매력적인 라인업 완성입니다.

데스주가 성장과 돈치치 실력에 따라

8위 싸움 할수 있는 라인업도 완성됩니다.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

댈러스는 러브를 데려올거였으면 이미 데려왔을겁니다. 지금 픽써가며 러브 데려올 이유가 없죠

멤피스가 딱이기는 합니다..

그냥 랜돌프가 있던 그 자리에 들어가서,

자기 하던 대로 뛰기만 하면 되는

줄게 없는거 같네요 저 구단들은

멤피스는 러브데려올려면 파슨스부터 처분해야되는데.. 문제는 파슨스가 트레이드될매물이냐는거져

멤피스는 러브를 데려올만한 상황이 전혀 아닙니다. 현재 플옵을 노릴시점도 못되고 파슨스 처분도 힘들고...

러브는 참... 드랲때 뽑아서 메이요와 바꾼 선수인데 어떤방식으로라도 온다면 참 아이러니컬 하겠네요.

애시당초 메요랑 안바꿨으면 멤피스 선수였을텐데..

그럼 지보땜에 지금처럼 못컸으려나? 생각도 들고..

웬만한 팀들은 좋아할 만한 선수인거 같네요

유타가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