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느 분이 아담스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글을 봤는데 많은 분들이 갓갓을 외치시더라구요. 실제로 어느 팀이든 가자미 마인드로 궂은 일 마다않는 빅맨이 정말 소중하다 느낍니다. 그렇다면 리그 내 한 가자미한다는 빅맨은 또 누가 있을까요?그리고 나름 티어도 알면 좋겠네요ex. 디조던은 이 분야에서 또다른 갓티어ex. 뉴올의 트윈타워, 요키치, 엠비드, 타운스는 뭔가.. 센터지만 블루워커와는 다른 테크니션 센터 같아요.ex. 마엠의 하싼, 골스의 디그린, 유타의 페이버스도 블루워커라 볼 수 있겠죠?
카펠라?!
로빈로페즈랑 타지깁슨도 있죠.
네임밸류는 딸리지만 오퀸도..
밀워키팬인데 오퀸 가지고싶어요........ 참좋은선수죠 부럽습니다
타지깁슨이 딱 떠오르네요
킹스에 코스타 쿠포스, 클블에 트탐, 올랜도에 비스맥 비욤보 정도가 생각나네요. 티어는 3티어정도일것 같아요. 아 그리고 요새는 인디애나의 사보니스 선수가 참 맘에들더군요. 수비는 모르겟는데 공격에 있어서는 스크린 핸즈오프 정말 빠릿빠릿하게 해주고 정말 완소인것 같습니다.
보것이 블루워커로는 참 쏠쏠햇던거 같네요
애런 베인즈
여기 거론되지 않은 선수들 중에서는 케네스 퍼리드를 뽑고 싶습니다. 미친 운동능력으로 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고 작은키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운동량을 보여주는 선수라 기대했는데 최근 모습은 조금 아쉽네요.
네츠에서 필리로 이적해 활약 중인 트레버 부커도 꼽혀야 할 것 같습니다!
진정한 블루워커는 데니스 로드맨이죠 은퇴했지만요
타이슨 챈들러!!!
페이버스 뽑고 싶습니다.
스크린, 박스아웃 등 스탯에 안나오는 부분도
묵묵히 열심히 하는 선수입니다.
다만 전투적인 면이 조금 부족합니다.
아담스 타이슨챈들러 보것 타지깁슨 생각납니다
카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