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은 트레이드를 노린다면 무어를 이용해야하지 않을까요?
무어의 올시즌 슛팅차트와 계약상황입니다
스텟은
32.3분 출장 12.8득점 2.2어시 2.7리바 / 야투율 52.5% 3점성공률 4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는 누락되어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훨씬 좋아진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뉴올에 팀에 가장 절실한 자원은 수비좋은 윙자원이고
그다음 백업 빅맨이라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3가드 운용은 힐 부상으로 인해 어쩔수 없는 선택었고 공격 효율은 올랐지만,
팀 수비는 절망적인 상태고, 이 부분은 시즌이 지날수록, 플옵에 가서는 훨씬 더 심각하게 공략당할꺼라고
생각합니다.
무어를 이용해서 윙 수비 자원을 구하거나 혹은 준수한 백업 빅맨을 구하고 커닝햄을 아얘
3번으로 올리는건 어떨지 싶네요.
무어가 훨씬 잘하고 있긴 하지만 무어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클락이 팀에 있고,
즈루,AD,커즌스 제외하면 유일하게 트레이드 가치가 조금이라도 있는 선수가 무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부상중인 힐에 1라픽을 붙여서 트레이드를 물색하더라도
지금 성적을 내야하는 팀에겐 당연히 매력적인 제의가 아닐꺼고,
탱킹노선을 밟는 팀에게도 3년 38밀 이상 남은 힐의 계약은 부담스럽습니다.
목표가 힐의 덤핑이 아니라 전력보강이라면 1라픽을 붙여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아식에 대한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올시즌 끝나고 방출수순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면에 3점좋고 올시즌 굉장히 폼이 좋은 무어는
원하는 팀이 있을법 하고 1라픽 소모 없이도 괜찮은 자원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라 픽을 지킨상태로 무어를 트레이드 골자로 3번 보강을 노려보고,
올시즌 끝나고 커즌스의 재계약 가능 여부에 따라 구단의 방향을 결정하고
픽을 행사하던지 악성계약을 덤핑하는쪽으로 쓰든지 유동적으로 선택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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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는..좀 아깝네요. 무어는 리딩도 되고, 3번수비도 설수는 있는데.. 3점도 좋은데, 밀러랑 다르게 컷인 플레이도 되고요. 트레이드란게 가치있는 선수를 줘야 우리가 원하는 선수를 얻을수 있으니 아까울수밖에 없는 선수를 보내야하는건 맞지만.. 적절한 윙디펜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눈에 차는건 아리자, 음바무테 이런선수인데 휴스턴이 무어랑 바꾸고 싶어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