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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안 드리는 휴스턴 - 클리블랜드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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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1-23 16:06:32

 우선, 먼저 저는 휴스턴팬임을 말씀을 드리고 휴스턴 애런 앤더슨하고  클리블랜드  케빈 러브를 트레이드 한다면 휴스턴 입장에서는 팀에 화룡점정과도 같겠지만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는 어불성설과 같이 생각 되기 떄문에 휴스턴도 이에 상응하기 위해서 클린트 카펠라를 추가하여 트레이드 셀러리와 벨런스를 맞추면 어떨까요?

물론, 카펠라 선수가 매년 성장하고 현재 리그에서도 경쟁력 있는 센터지만 내년 비제한 FA이고, 휴스턴은 내년 크리스 폴을 무조건 FA로 잡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휴스턴 내녀 셀러리  현황도 그리 녹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팀의 살림꾼 아리자도 내년 FA이고...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도 현재 로테이션에서 앤더슨과 카펠라가 추가 된다면 팀의 전력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팬심 같아서는  앤더슨하고 하고 네네 + 1라픽으로 러브를 데려 올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만, 양팀을 생각한다면 이 트레이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 궁금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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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1-23 16:05:35

휴스턴 손해요

WR
2018-01-23 16:08:41

근데 내년에 카펠라가 비제한 FA라 게다가 폴도 잡아야 하고 폴 - 하든 - 러브로 빅3리를 구성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나쁘지 않을 걱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Updated at 2018-01-23 16:07:30

카펠라가 아무리 가치가 높아도 라앤의 샐러리까지 얹은 상태로 러브와 동급으로 둘 가치는 아닙니다.

카펠라랑 라앤의 계약기간이 반대면 차라리...

Updated at 2018-01-23 16:11:29

저는 러브 팬이고 요즘 휴스턴을 꽤 흥미있게 보는 편인데..

휴스턴도 카펠라를 대체할 자원이 없는데 카펠라를 저렇게 내놓을 순 없을 것 같네요

카펠라 가치도 상당하구요. 카펠라가 휴스턴에서 공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합니다.

CP3와 하든의 패스의 최고의 피니셔이니까요

그리고 휴스턴의 4번은 공격에서 3점 정도만 던져주면 되서 라앤이 그냥 러브가 되면 업그레이드 겠지만

카펠라를 내놓을 만큼 라이노 -> 러브의 효과가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WR
Updated at 2018-01-23 16:17:02

카펠라 가치가 상당한게 역설적으로 휴스턴에게는 내년 재계약시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Updated at 2018-01-23 16:15:16

휴스턴은 당장 우승을 바라보고 뛰는 팀인데 카펠라를 그냥 놓치게더라도 현재 최대 전력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2018-01-23 20:59:41

공감합니다.

우승이 목표이고, 지금이 딱 적기라 보이는데, 지금 내년 계약을 걱정하지는 않겠죠.

2018-01-23 16:07:58

클블은 앤더슨을 얻고
카펠라+트탐+네츠1라픽으로 디조던 데려오는 삼각트레이드?

2018-01-23 16:09:00

이런글 올라오면 꼭 분란이 생기더군요. 

차라리 "if"게시판에 올리시는건 어떠신지요..!?

2018-01-23 16:09:19

카펠라를 못지키면서 러브면 휴스턴도 좀 그럴거 같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네네와 픽 라이언앤더슨으로 러브면 정말 화룡점정일텐데 캡스가 그건 안할거 같구요. 휴스턴이 내년 카펠라 연장계약에 확신이 없어도 지금 잘 나가는 시점에서 트레이드를 생각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 싶네요.

2018-01-23 16:15:20

 저러면 러브는 휴스턴가서 또 센터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WR
2018-01-23 16:18:29

리브가 센터로 주로 나오고 백업으로 네네, 블랙으로 해야겠죠.

2018-01-23 16:17:22

한시즌만 보면, 즉시전력 감이 둘인 라앤,카펠라가 더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2018-01-23 16:17:47

폴 하든 러브의 빅3 구성이라는 건
폴 하든 카펠라에 비해
수비력에서 큰 손실이네요.
반면 클블은 라이노의 계약이 부담스럽지만
르브론의 입맛에 맞는 외곽슈터
+ 잘 달리는 림프로텍터를
한방에 보강하게 되는군요.
휴스턴 입장에서
아리자 폴 등등이 fa가 될 수있는
다음 오프시즌 가장 중요한 건
골밑에서 달릴 수 있고 림을 보호해줄 수 있는
카펠라와의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WR
2018-01-23 16:22:07

휴스턴도 내년 카펠라가 맥시멈 지르면 휴스턴도 폴이 대폭 페이컷 하지 않으면 셀러리 유동성이 녹록치 않을겁니다.

2018-01-23 16:19:55

저도 솔직히 카펠라를 좋아하지만
이트레이드할수만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또 그러면 주전 센터가 없기때문에
러브를 센터 활용해야되야되는데 그럴바에 할필요없다생각합니다 그리고 로켓츠가 카펠라는
잡을것같아요

2018-01-23 16:20:28

 휴스턴이 굳이..?

일단 카펠라 데리고 올해 우승목표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내년신경안쓰고요 

2018-01-23 16:22:25

양팀 다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선수 레벨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휴스턴에서는 러브보다 카펠라가 더 가치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WR
2018-01-23 16:26:07

생각보다 카펠라 선수를 높게 보시군요. 문제는 지금 엄청난 염가 계약이지만 내년 비제한 FA가 되면 맥시멈으로 년 20밀 정도는 줘야 될 것 같은데 복잡하네요.

Updated at 2018-01-23 16:37:21

카펠라를 높게 본다기보다는 러브가 휴스턴에서 해줄수 있는건 확실하겠지만 카펠라가 해주는건 절대 러브가 해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휴스턴에서의 카펠라는 하든 폴이라는 걸출한 볼 핸들러와의 픽플레이를 통해 6할중반이상의 높은 확율로 골을 메이드 해주며 어느정도 블락 능력을 가진 달릴수 있는 빅맨입니다. 이건 러브가 해줄수 없는 카테고리입니다.
더불아 카펠라는 제한적 FA입니다. 그리고 폴 아리자 카펠라 모두 버드 권한이 있어서 계약 자체는 문제 없습니다. 사치세는 내야겠지만요. 오프시즌 되자마자 라앤을 픽을 얹어서라도 팔고 폴 카펠라를 잡고 아리자는 터커가 있기때문에 반반일듯합니다.

2018-01-23 16:38:13

20밀이면 적정가라고 봅니다.
러브가 휴스턴오면 골밑 수비는 누가 해야 하나요. 팀도 확느려지게 될거구요. 카펠라가 골밑의 핵심인데 빼고 그자리에 수비 약점인 선수를 넣으면 골스와 붙어보긴 커녕 컨파도 힘들겁니다.

Updated at 2018-01-23 16:51:27

<p>카펠라의 루키 스케일 만료+라앤의 샐러리가 휴스턴의 가장 큰 고민 거리긴 합니다. 반면 현재 휴스턴 게임 플랜 형태가 '수비 중심 픽앤롤 양궁 농구&얼리오펜스(주전/식스맨)+완전한 스몰볼(벤치)'인데 라앤과 카펠라 둘 중 하나라도 빠지면 이런 방향이 수정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러브가 들어온다해도 이 이상 효과적인 게임 플랜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어차피 승리전략은 거의 하든의 아이솔 득점이라 안정적인 게임 플랜이 중요할텐데...</p><p><br /></p><p>게다가 러브랑 라앤이랑 계약 기간은 같은데 규모는 러브쪽이 조금 더 커서 러브 데려온 다음 전력 보강이 더 용이할 것 같지도 않구요. 일단은 라앤+카펠라 = 러브로 교환하는 부분만 생각해야 하는 트레이드인데 성공 가능성이 낮은 도박 아닌가 싶습니다. 차라리 카펠라 데리고 가본 다음 생각하는게 더 나은 도전 아닐지...<br /></p>

2018-01-23 16:26:31

 올해 우승하려는 팀에서 내년 연봉걱정때문에 주춧돌을 빼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WR
2018-01-23 16:32:54

저도 휴스턴팬이고 하킴올라주원 시대 이후 우승하면 너무나 기쁠 것 같습니다만 리그 전적이 우세하나 골든스테이트가 이변이 없는한 너무나 강력한 우승 후보에는 변홤이 없고 골든스테이트도 내년 듀란트, 탐슨 FA 이기 때문에 전력 유지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018-01-23 16:27:21

 카펠라 버드 권한이 지금 아예 없나요?

2018-01-23 16:28:22

카펠라 RFA아닌가요?

2018-01-23 16:33:53

버드권한 있습니다. 내년시즌 제한적 FA입니다. 폴 아리자도 버드 권한 있어서 잡는거 자체는 문제 없습니다.

2018-01-24 09:43:01

본문에 비제한 FA라고 되어 있어서 버드권한도 없는지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2018-01-23 16:30:22

휴스턴은

폴 - 하든 - 카펠라

3명이 모두 뛰었을때 17전 전승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황에서 3명중 어느 한명이라도 빼는건 잘못된 방향이라고 생각하네요.

 

2018-01-23 16:30:42

휴스턴은 올해 우승부터 하고 생각해봐야죠
샐러리 터지는 걱정이야 시즌 끝나고 생각해도 될겁니다.

2018-01-23 16:31:10

잘하고 있는 카펠라를 보낼 이유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러브가 잘할수 있는건 휴스턴 다른 선수들이 잘해주고 잇구요.

2018-01-23 16:44:27

휴스턴 팬이시라면서 디그린한테 몇년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러브랑 점점 더 잘하고 있는 카펠라랑 바꾸자고 하시는게 더 이해가 안됩니다.

WR
2018-01-23 16:49:41

저도 팬심으로는 앤더슨하고 네네로 러브를 데리고 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8-01-23 16:31:31

카펠라 무조건 필요합니다. 트레이드라뇨.

폴 없을때보다 카펠라 없을때 휴스턴 경기력이 더 안좋아요.

 

2018-01-23 16:31:51

지금의 휴스턴이라면 카펠라는 어떻게든 잡을 거라 봅니다. 몇 명 정리해서 샐러리를 마련해서라도요.

 

요새 휴스턴 보면 하든-폴-카펠라 해서 빅3 같습니다.

2018-01-23 16:42:18

단순히 러브라면 제법 좋은 조각인데, 

라이언 앤더슨과 카펠라를 포기하면서까지 러브가 필요하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네요. 

2018-01-23 16:43:43

휴스턴은 쉽지않겠지만 올해 우승 노려야지요!

골스가 강하다고 내년을 기약하고 카펠라를 트레이드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당장 전력에는 러브보다 라이노 카펠라가 나은 것 같구요

2018-01-23 16:45:28

휴스턴이 파이널까지 올라간다면 동부 쪽에서 파이널까지 올라올 잠재적 경쟁자인 클리블랜드 좋을 일을 해주긴 힘들거 같아요...

2018-01-23 16:50:28

 같은 휴스턴 팬인데 이런 글은 참 매우 불편하네요.

WR
Updated at 2018-01-23 16:57:17

송구스럽지만 어떠한 부분이 매우 불편하신지 친히 지적해 주시면 뼈속깊이 세겨 듣겠습니다. 휴스턴은 올해도 우승을 위해 올인해야 하지만 내년 폴, 카펠라(비제한), 아리자가 FA로 풀리고 음바아무테도 잡야합니다.

Updated at 2018-01-23 17:02:51

윗글에도 달았는데 카펠라가 일단 비제한적 FA가 아닙니다. 버드 권한을 팀에서 보유하고 있는 제한적 FA입니다. 폴 카펠라 아리자 모두 버드 권한 있습니다. 잡는거 자체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샐러리 유동성이 막히고 사치세는 내겠지만요

Updated at 2018-01-23 17:04:54

저는 불편하지 않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우승이 목표인 팀이 미래를 대비해서 현시즌 전력을 약화시킨다는건 많은분들에게 납득이 가기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골스 ERA때문에 우승이 쉽지 않아보이니 미래를 대비해야한다고 하셨지만

위에 말씀하신 폴, 아리자, 음바아무테 모두 나이가 제법 있는 선수이고 하든도 이제 전성기에 나이가 적지 않습니다. 골스 전력 낮아지길 기다리다가 휴스턴 전력도 낮아진다고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골든스테이트 못넘으면 휴스턴도 구단 역사에 우승을 남기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2018-01-23 16:51:12

러브에 대해 타팀팬들은 좋은 선수라고 말은 많지만 정작 응원팀과의 트레이드에서는 난색을 표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 그게 팬들이 생각하는 러브의 실질적인 가치라고 생각해요.

Updated at 2018-01-23 16:58:12

러브의 가치가 낮다고 할 필요까지야 있을까요. 

비슷한 샐러리의 라이노, 러브 비교하면 모두 러브가 가치가 높다고 할겁니다.

22~23M 받는 선수중에 러브만한 가치를 가진 선수도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라이노, 러브 맞트레이드 얘기 나오면 반대 반응이 나오겠지요

거기에 현재 휴스턴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원인 카펠라가 들어가 있으니까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휴스턴 시스템에서 러브의 역할은 라이노로 대체가 가능하니까요.

2018-01-23 17:05:31

러브 가치 관련 내용은 이번 글 외에도 그간 여러번 봐온 제 느낌이고,

클블 팬은 비교적 높게 보고 타팀 팬은 생각보다 낮게 본다 정도가 제 생각입니다.

단순 본 글의 내용가지고만 판단한건 아니구요.


2018-01-24 00:11:27

동감합니다.

2018-01-23 16:52:45

무조건 휴스턴 손해입니다. 그렇다고 캐브스에도 딱히 플러스되는 요인도 없어보이고요.

휴스턴 입장에서는 카펠라가 빠지면 하든과 2대2 플레이 할 빅맨도 없어지고 골밑 수비력도 많이 약해집니다. 러브가 온다고해서 크게 공격력이 좋아 질 것 같지도 않고요. 휴스턴에 3점 던질 자원은 많은데 카펠라처럼 블루워커 활약을 보여줄 선수는 네네? 네네도 많이 늙었으니 없다고 보여지네요. 지금 리그 1위 워리어스까지 잡고 분위기 좋은 휴스턴인데 무리하게 트레이드 할 필요는 전혀없어보입니다.

2018-01-23 17:01:24

카펠라는 당장 올시즌 우승하려는 팀이라면 꼭 데려오고 싶은...길게보는 팀은 트레이드 시한전에 뭔가 받고 팔고 싶은 그런 매물인 것 같습니다. 카펠라가 있는 휴스턴은 우승하려는 팀이니 거래가 성립이 안되겠죠.

반대 케이스로 오퀸이 있는데 트레이드가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2018-01-23 17:04:27

 일단 카펠라 RFA구요. 휴스턴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성장했는데 팬분이 이런 트레이드를 주장하는게 놀랍네요.

2018-01-23 17:04:53

수비는약해 지겠지만 공격이 매우 좋아질텐데
러브가 휴스턴 오면 매우좋을거라생각합니다만
자유투도 그렇고요 센터만 구할수있다면
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8-01-23 17:09:06

수비는 당연히 마이너스 겠고 과연 공격이 더 좋아질까요? 당장 카펠라가 하든, 폴의 패스를 얼마나 찰떡같이 받아먹는지.. 픽앤롤 게임으로 인해 파생되는 스페이싱이 휴스턴 양궁농구에 큰 일조를 하고 있는데요. 거기다가 라앤도 없어지면 완전 손해죠. 얼마전에 아리자 없이 골스도 잡았는데 이런 트레이드글은.. 개인적으로 노이해네요.

2018-01-23 17:11:30

공격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라앤이 하던 역할이 강해지는거 대비 픽을 이용한 골밑 공략이라는 무기 하나가 사라집니다. 수비는 덤이고요. 카펠라 라앤으로 러브는 절대적으로 휴스턴에게 업그레이드가 아닙니다. 공격, 수비 양쪽 측면 다요.

2018-01-23 17:24:02

러브가 패스 3점 자유투는 압도적인걸로아는데요 그리고 픽을이용한골밑공격은 중간급의 센터라면
보완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비는 약해지겠네요
이 트레이드가 힘든이유는 주전센터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로빈로페즈 정도만 있어도
해야된다고보는데요

2018-01-23 17:33:34

빅맨의 패싱 옵션이 휴스턴에서 필요없습니다. 메인 볼핸들러 폴 하든 외에는 볼 핸들링에 큰 관여를 안하는 팀입니다. 폴 하든 다음 어시스트 3순위가 고든의 2.6개입니다. 참고로 러브의 올시즌 어시개수가 1.7입니다.
카펠라가 빠지면 중간급 센터로 보완 가능하다는 의견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카펠라까지는 아니저라도 픽앤롤로 안정적인 득점을 해줄수 있는 빅맨은 이미 중간급 빅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ts .667로 더블더블을 하면서 수비능력까지 갖춘 달리는 빅맨을 리그 중간급 빅맨으로 보완 가능하다는 의견은 좀 신기합니다.

2018-01-23 18:18:25

백프로 공감합니다
현재 스타일상 카펠라가 어울립니다
러브가 휴스턴 팀스타일상 우위에 있는건
전매특허인 아울렛패스 정도겠네요
3점 자유투 같은 역할은 센터한테
바랄 필요가 없습니다

대체센터 자원도
Wcs정도 붙여야 대체된다고
보고요

2018-01-23 17:59:22

로빈 로페즈가 카펠라 같은 마무리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패스 3점은 이미 팀에 하든 폴 고든/ 아리자 음바무테 터커가 있습니다. 다들 수비도 좋은 편이구요.

2018-01-23 17:54:32

지금도 리그에서 3점 가장 많이 던지는 팀인데, 골밑 수비와 골밑 마무리를 담담하는 대체불가 자원을 주면서, 수비없는 슈터 타입 빅맨을 추가하자는데 동의할 팬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군요.

2018-01-23 17:09:56

일단 본문에서 제안주신 내용중 가장 크게 잘못아신게 카펠라는 비제한적 FA가 아닙니다. 구단이 버드권한을 보유한 제한적 FA입니다.
폴 카펠라 아리자 모두 버드 권한 있습니다. 폴이 큰 페이컷을 안해도 3명 잡는거 자체는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2018-01-23 18:10:48

잘나가는 휴스턴이 굳이 할 이유가 없을텐데요. 일단 휴스턴은 올해 성과를 내야할 팀이지 미래를 따질 처지가 아닙니다. 괜히 잘나가는 팀 주전 멤버를 시즌 절반이 흐른 시점에서 바꿀 이유가 전혀 없죠. 휴스턴은 리그 전체 2위에 전체 1위와는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팀입니다. 

2018-01-23 18:20:29

올해 성적을 봐서
적어도 내년까지는 사치세 물면서 달릴 수 있는
팀이죠
거기다 단장이 모리인데 잘 해결할 것
같기도하고요 제 생각도 전혀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올해 1라업셋당하면 모르겠지만요

2018-01-23 18:19:55

카펠라 대신 러브라면 휴스턴은 좀 과장해서 진짜 3점만 던지는 팀으로 보일겁니다. 카펠라와 핸들러간 픽앤롤에서부터 시작되는 공격이 메인인데 이걸 바꾸는건 너무 큰 모험이죠. 네네도 결국 15분 스탑워치가 정해진 선수고, 블랙은 궁여지책일 뿐입니다. 휴스턴에서 갖는 카펠라의 위치가 상당하죠.
괜히 폴하든카펠라가 18전 전승을 거둔건 아니죠. 팀 핵심선수을 시즌 절반 치룬 시점에 갈아버리는건 어리석다고 봅니다.
그리고 휴스턴 다음시즌 계약은 그때 가서 결정 하면되죠. 우승이나 파이널 올라가면 사치세 내고 다 연장해서 잡을거라 봅니다.

2018-01-23 19:33:48

안됩니다 안돼
제 닉네임 어떻게 합니까

Updated at 2018-01-23 20:39:06

폴 하든 카펠라 조합
18승 무패라 들었습니다
무조건 잡아야한다보네요

2018-01-23 21:08:28

당황스럽네요. 윈나우팀 인데다가 정규시즌 골스에 이어2위 팀이 잘나가는데 트레이드 하는거 자체가 모험이며 만약 한다고 하더라도 라앤+픽 정도로 러브 노리겠죠 올해 우승을 노리는 팀인데.. 절대 카펠라를 저런식으로 트레이드 하지 않을겁니다.

2018-01-23 21:22:27

다들 샐러리를 고려 안하시는듯?
올해만 농구할거 아니면 빅3에
현 로스터 전부 유지하면서
수준급 블루워커 센터 구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 앤더슨 카펠라 둘다 데려가려면
폴 페이컷에다가 음바무테는 보내야할테구요
제가 휴스턴 단장이면
클블에 절하면서 승낙합니다

2018-01-23 22:50:58

수준급 블루워커 센터는 어디서 어떻게 구할수 있는것인지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휴스턴 내년 확정 샐러리가 8명으로 80밀선입니다. 내년 샐러리 캡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지만 올해 99밀 선이었으니 110밀 선이라고 가정해보고.. 재계약이 필요힌 핵심 멤버는 일단 폴 카펠라 아리자 3인방이겠네요. 폴은 30밀 카펠라 20밀 아리자 10밀 수준의 계약을 예상합니다. (저 금액도 폴연차 맥시멈 계약액인 샐캡 35% 보다는 싼가격이긴 한데.. 더 깍아주면 솔직히 좋긴 하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사실 라앤의 계약은 덜어내져야 하는건 사실입니다. 올시즌후 팔면 2년 42밀 가량이 남게되는데 아마 오프시즌 모리가 가장 먼저할일은 전화기 들고 픽을 끼워서 라앤을 파는것 일겁니다. 라앤의 20밀이 덜어지면 확정 샐러리 8인-라앤에 3인방의 예상 금액이 더해지면 10명으로
예상 샐캡 라인보다 10밀 가량 넘어가는 샐러리가 완성됩니다. 드래프트 및 MLE를 이용해서 남은 15인 로스터를 완성하면 사치세 안쪽으로 샐러리를 유지할수 있을거 같기는 합니다. 뭐.. 모두 예상 뿐이지만요.
그리고 저 딜은 클블에서 반길 딜 아닌가요? 러브의 외각 슈터 역할을 해줄수 있는 빅맨인 라앤에 달리는 림프로텍팅 빅맨을 얻는건데요?

2018-01-24 00:12:48

휴스턴이라는 팀에 카펠라는 딱 맞는 조각이라 봅니다.

러브가 좋은 선수이지만

휴스턴이라는 팀에 한정해 보면 카펠라가 더 필요한 선수입니다.

폴, 하든, 에릭고든 득점력 뛰어난 선수들이 휴스턴에는 차고 넘칩니다.

하지만 카펠라의 역할을 대체해 줄만한 선수는 없죠. 

휴스턴 우승을 위해 카펠라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2018-01-24 01:08:04

휴스턴의 입장에서 보면, 카펠라는 거의 대체 불가능한 존재라고 보면 됩니다.

만약 폴, 하든, 카펠라 세명중에 두명만 남기고 어쩔수없이 한명을 보내야 한다면,

오히려 폴을 휴스턴에서 포기할 가능성이 높지, 카펠라는 포기하기 힘들죠.

얼리오펜스, 스몰라인업에서 달릴수 있는 림프로텍터의 존재는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러브가 종합적으로 카펠라보다 훨씬 더 좋은 선수인건 맞지만,

휴스턴 농구에 결정적으로 필요한 저 두가지가 카펠라보다 약합니다.

2018-01-24 16:06:12

휴스턴 팬이 맞는지 의심스러울정도로 말도 안되는 트레이드네요

WR
2018-01-24 16:18:01

댓글이 조금 날카로우시네요. 하킴 시절부터 나름 휴스턴팬인데 지금 카펠라가 휴스턴에서 대체불가 자원은 맞지만 당장 내년에 풀, 카펠라, 아리자, 음바아무테랑 재계약 해야하고 앤더슨은 휴스턴이 픽을 껴줘도 샐러리가 높아서 트레이드 조차 힘들어요. 무슨 말이냐면 내년 하든, 앤더슨 기타 확정 샐러리에 추가로 폴, 카펠라, 아리자 잡으면 샐러리가 꽉 막혀서 미니멈, 베테랑 아니면 선수 영입 조차 힘들어집니다. 사치세는 덤이고요. 올해는 어쨌든 전력 유지가 가능하지만 만약 플레이오프에서 컨파 이하 성과를 낸다면 구단주가 이미 언급한 것 처럼 사치세 부담을 거부하면 현실적으로 폴과 카펠라 중 선택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2018-01-24 21:01:20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nba에서도 유능하다고 손꼽히는 모리 단장이 카펠라랑 폴을 둘다 잡을 생각도 안하고 선수 8명을 주면서 폴을 데려왔을까요??? 카펠라는 지금 실력으로는 팀 기둥을 뽑아야 데려 올 수 있는 리그 탑급 센터입니다 나이도 어리고 팀에 색깔에 백프로 맞는 실력도 좋은 선수를 트레이드한다 이건 미친짓입니다 nba에서 십년넘게 GM자리에서 있는 모리 단장이 아무 플랜 없이 지금 이 팀을 꾸린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저는 지금 카펠라를 보내고 케빈 러브를 받아오면 골스를 잡기는커녕 업셋 안당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이번 시즌이 끝나면 라이노 계약이 1년 줄어드는거죠 그말은 결국 1라픽 끼면 라이노 트레이드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약간이나마 높아지는거구요 아리자는 휴스턴에 오래 남고싶다고 이미 밝힌바가 있고 음바무테는 CP3랑 함께 뛰고싶어서 염가로 계약해서 뛰고있는데 올시즌 전력으로 컨파 이상간다면 폴 아리자 음바무테 각자 알아서 페이컷 할거에요 카펠라야 다른 팀에서 매치하면 맥시멈 줘야 하겠지만 다른 선수들은 다르죠 그리고계약 기간이 1년 줄어든 라이노를 처리한다면 아리자 음바무테 다 잡을수있죠 골스만 봐도 팀이 우승하니까 선수들이 알아서 다 팀에 남는데 현재 휴스턴 전력으로 컨파 이상 갈 확률이 높으니까 내년에도 지금 전력을 유지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거기에 단장이 모리 단장입니다 이바닥에서 유능하다고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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