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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위디를 버리고 페인을 택한 시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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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12:25:20

참 결과적이긴 하지만 딘위디랑 그랜트 있었는데

 

그랜트 택하고 망테크타다가 또 깁슨까지 보내며 페인데리고와서 또 망하고

 

결국 2라운드 진출못한것도 론도 부상으로나갔을때 백업 포가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었죠

 

섬머리그땐가 좋은 모습 보여준걸로 알고있는데 시카고가 드래프트 능력이 괜찮다고 알려져있는데 이런거 보면 그냥 운빨도 크게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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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1-22 12:41:02

운빨을 상쇄할수있는 큰 그림을 그리는게 중요한데 그래도 가드수집해서 그랜트,던,집서 무한경쟁으로 크리스던 하나 골라냈으니 나름 운영은 성공한것 같아요. 물론 페인 관련 무브는 가치판단에 실패한게 맞지만..

2018-01-22 12:50:20

딘위디도 네츠간게 다행이죠. 딘위디는 불스에서 자리못잡는 선수였습니다. 페인을 선택하려 한게 아닙니다.

Updated at 2018-01-22 12:53:05

트레이드 당시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차세대 주전 포가로서 페인을 선택했다기보다는 그냥 깁슨 맥더맛 보내려고 트레이드 딜에 포함시켰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2라운드 픽까지 주면서 깁슨에 맥더맛까지 보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트레이드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미래에도 그렇고 시카고 팬 입장에서는 분노할 트레이드입니다.

 

페인을 한번 키워볼려고 행했던 트레이드가 아니라 좋은 선수들한테 돈은 더 쓰기 싫고, 그냥 적당한 성적 유지하면서 시카고라는 빅마켓에서 최적의 수익 창출하려는 시카고 프런트와 구단주의 목적이 노골적으로 드러났던 트레이드입니다.

2018-01-22 12:52:33

너무 결과론적인 이야기네요... 과연 지난 플옵에서 딘위디가 론도의 자리를 메울 수 있었을까요?

딘위디 트레이드 자체가 그냥 샐러리 비워내기 위한 것이었죠. 아마 둘의 실링 자체는 고만고만하다고 보고  루키 스케일 계약이 얼마 안 남은 딘위디보다 그랜트가 더 낫다고 판단을 한거겠죠.

2018-01-22 12:58:22

딘위디는 올해 린, 러셀 부상이 아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활약할 기회도 잡아보기 힘들었을 겁니다. 지난 시즌 네츠에서 나올 때도 역시 어정쩡하긴 했죠. (화이트헤드보단 나았지만...) 어쩌면 주전들이 줄부상이 된 네츠에서 기회를 얻었기에 스텝-업 할 수도 있었던 겁니다.

 

시카고 시절 딘위디는 2라운더 출신에 디트에서 이미 실패한 것 처럼 보이던 백업용 포인트가드였을 뿐입니다. 1라운더 출신인 제리언 그랜트를 택한 건 당연한 선택이구요, 이걸 카메론 페인까지 연결시키는 것은 더더욱 억지 논리라고 봅니다.

2018-01-22 14:25:43

애초에 딘위디 페인이 경쟁상대였던적이 있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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