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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06: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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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1-22 07:16:10

커탐에 묶여서 듀란트까지 빠따맞는 분위기네요

2018-01-22 07:19:09

근데 그러기엔 커리 탐슨이 너무 못했어여... 탐슨은 슛팅 감각, 커리는 턴오버에 속공찬스에서 듀란트 노마크 찬스 2번이나 찔러주지 못하고 다른쪽에 패스를 해서 날리구요.. 마지막에 하든한테 3점 맞을때는 지지난시즌 어빙한테 파이널 7차전에서 3점 얻어맞는것과 같은 오버랩이 되더군요...

2018-01-22 09:22:49

마지막 듀란트 두번 노마크 찬스 못봐주고 수비몰려있는 탐슨에게 패스한게 컸죠

2018-01-22 07:23:16

오히려 불어주지 않은 콜이 몇개 있긴 했지만 콜이 딱히 한쪽으로 간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2018-01-22 08:10:17

글쎄요 한 쪽에 치우친 편파적인 콜들은 없었는데요

2018-01-22 08:30:42

뭔가 글만보면 휴스턴쪽으로 상당히 콜이 편중되었다고 하시는데 글쎄요
어느한쪽으로 크게 치우진거 같진 않은데요

2018-01-22 10:17:47

골스팬인 제가 보았을 때, 작년 파이널 4차전이나 지난번 보스톤전 같은 편파콜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커리랑 탐슨이 너무 못했습니다.

휴스턴이 수비를 잘해서 일 수도 있는데, 그건 제 식견으로는 잘 판단하지 못하겠네요.

 

다만, 골스 경기를 다 찾아 보는 입장에서, 탐슨이 저러는 것은 몇번 보았습니다. (예전 샬럿전 같은 경우) 그런데, 커리가 슛이 (무진장 안 들어가는 경우는 보았어도) 어제처럼 허둥지둥 손에 있는 공을 치우는 듯한 모습은 지난 몇년 동안 거의 처음보네요. 커리를 주욱 보아온 저로서는 어제 커리는 어디 아파보였습니다. (휴스턴에도 독감이 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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