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로즈는 괜찮을때 현역 포가랑 비교하면

전성기 때라면 현재 어빙하고 비슷한것 같습니다.

전성기면 mvp인데 하든 커리 서브룩 라인이랑 비교해야 하지 않을가요

현역 기준으로 하든 커리 뺴고는 다 위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올시즌 폼 및 영향력 기준으로는 하든 > 로즈=커리 > 그 외 포가들 이라고 생각됩니다 

실력보다 정말 무브들이 너무 센세이셔널 했어요

데릭 로즈가 괜찮았을 때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성기 기준이라면야 시엠까지 타봤으니 리그 탑급이었죠. 플레이스타일은 다르지만 하든 정도의 위상일 것 같네요.

1415커리랑 비슷하지 않았나 싶어요. 스탯 볼륨은 작아도 임팩트가 뛰어났고 팀성적이 크게 올랐죠  

임팩트는 대단했고, 시엠도 수상했지만 재작년 커리, 작년 웨스트브룩, 올해 하든과 비교하면 1,2차 스탯 모두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서.. 개인적으로는 위 3명보단 살짝 아래라고 생각됩니다.

엄청났죠 전성기때는..
그때 미친듯이 불스를 응원했었네요
지금은 슛 터치가 안좋지만 그 당시는
스텝백 점퍼나 플로터 등 옵션이 많았습니다
물론 돌파는 두말하면 서러운 수준이였구요
다만 3점은 좀 아쉬웠죠 슛 자체가 커리나 하든처럼
정확한 선수는 아니였지만 워낙 폭발적인 운동능력이있던 선수라 적어도 10년은 흥할줄 알았는데 부상때문에 아쉬워요..물론 본인이 제일 힘들겠지만요

로즈는 전성기,다른선수들은 이번 시즌 임팩트로 봤을 때 하든 > 커리 >= 로즈 >= 어빙 정도로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그 외의 포가들보단 확실히 위로 보이구요. 

커리, 하든의 최근 몇 년, mvp 웨스트브룩보다 아래입니다. 주관적으로 올해 어빙(개인 활약과 팀 성적이 이어진다는 가정하에)이랑 비슷한 실력인 것 같아요. 물론 임팩트는 훨씬 훠어어얼씬 컸습니다.
그때는 지금 하든들처럼 센세이셔널한 선수, 혼자 천외천으로 노는 선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때 르브론이 더 잘했어요. 개인 기록만 보면 5연속 mvp 안 이상한데 로즈랑 맞대결 성적이 확 밀렸어요. 실제로 당시 언론에서도 불스 vs 히트 매치들을 mvp 결정하는 경기들이라고 했고요 불스가 쓸었죠.
히트 빅3 저지 + 불스 성적 상승 + 에이스라 받은 mvp이지 실력이 압도적인 리그 no.1은 아니었습니다. 상위권 선수 중 하나인 건 맞습니다만 넘버 원을 압도적으로 치고나가는 선수는 아니었어요. 지금 하든, 르브론, 쿤보들과 다른 선수들처럼 mvp 레이스 순위권과 이하 선수들이 꽤 큰 차이를 보이는 시즌도 아니었고요. 한 문단 안에서 내용 반복인데... 팀 성적 + 히트 빅3의 첫 시즌을 막은 임팩트 때문에 받은 부분이 큽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당시 포스트업 장착 전 르브론의, 모든 부분에서 다운그레이드 버전입니다. 르브론이 히트 첫 시즌 우승 실패 + 모킹 + 리얼월드 등으로 홍역 앓고 이듬해에 포스트업 장착해서 mvp 리핏 갔는데, 로즈 플레이 스타일은 발전 이전 르브론의 가드 버전이라고 보시면 돼요. 수비 타이트해지는 플옵, 특히 vs 히트, 르브론이 마크하는 4쿼터에는 너무 작아졌습니다.
썰이 길었는데 제 견해로는 플레이스타일은 다르지만 팀에서의 비중이나 실력으로는 요즘 어빙인 것 같아요. 지금 어빙도 대괴수들만 없다면 mvp 레이스 상위권입니다. 실제로 로즈 mvp 시절에는 르브론 빼고는 썩 대괴수들 없었고요. 그리고 시즌 전 불스와 셀틱스, 로즈와 어빙의 기대치가 달랐죠.
요즘 선수들 기량이 진짜 미친 것 같아요.

임팩트는 로즈에비빌선수는 없어보입니다 근데 지금농구스타일이 3점스타일이라 로즈가 지금그때폼을 다시보여준다면 또엄청난 이슈가..

전 어빙이 지금 더 나은 것 같네요. 로즈하면 뛰어난 돌파와 굉장한 클러치 능력인데

클러치하면 미친듯한 어빙이 더한 느낌이고

득점력도 어빙이 부족하지 않죠.

득점의 폭발력과 완성된 점퍼의 파괴력을 생각하면 어빙이 더 낫다고 봅니다.

사실 지금 보스턴하고 비슷하죠 

수비력의 시카고와 보스턴, 팀의 핵심적인 더맨이자 스코어러 로즈와 어빙

저는 그렇게까지 높이 평가하지는 않는데... 로즈가 최전성기때 부상당해서 전혀 못뛰는데도 시카고가 1~2시즌정도 계속 정규 1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슛이 별로 좋지 않았고 3점은;;; 돌파랑 컨택후 메이드하거나 자유투겟하는게 좋은 선수였습니다. 수비 잘한다는 말은 못들었을 거구요. 하이라이트 만들기 좋아서 많이고평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커리랑 비교하면 커리는 팀동료들에게 공간과 찬스를 만들어 줄수 있는게 로즈에 비하면 압도적이고, 서브룩은 폭발력과 내구성이, 어빙은 효율이 더 좋고 강팀상대로 더 뛰어난 것 같습니다. 존 월, 릴라드랑 비슷한 티어 같구요. 존월과 릴라드가 로즈보다 더 위같습니다. MVP시절에 로즈 대신 저 선수들이라면 시카고 성적이 더 위였을 것 같습니다. 작년 아이재아 토마스 정도?가 딱이네요.

저는 1980년 이후 MVP중 데릭 로즈를 제일 낮게 봅니다.

mvp로즈가 하든,커리보다는 못하고 어빙,존월,릴라드보다는 위라고봅니다.

어빙 봅니다.


로즈 시엠 시절 야투율 0.445 3점 0.332 시즌 평균 25-7.7 을 했지만 per는 23.5 수준이었습니다.

아무리 mvp를 받았다고는 하지만 당시 per이 겨우 23.5였습니다. 커리어하이이기도 하죠.
mvp가 팀성적도 받쳐줘야 하는거지만 로즈는 팀성적 덕을 엄청나게 받았다고 봅니다.
커리보다는 아래, 2~3위 정도로 생각합니다. 서브룩과의 비교에서는 원맨팀 에이스라면 서브룩, 선수구성이 중간이상이라면 로즈가 더 좋아보입니다. 현재 오클에서 서브룩하는거 보면 얘가 작년 mvp가 맞나 싶을 정도라서요.

Nba에서 은퇴한 선수이긴 하지만 뉴져지 시절 마버리와 활약도가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09-12까지 per가 21.5 수준인데

마버리 뉴져지 시절이 딱 그쯤이거든요

하든,서부룩,커리 보단 아래


어빙,릴라드,존월 보단 근소우위 라고 생각합니다. 한창때 mvp탔던 전성기때즘은요.

전 웨스트브룩보단 위라고봅니다 팀성과가 성과인지라... 그리고 지금보다 훨씬 젋었던 전성기 르브론의 팀을 막아냈다는건 무시할수 없죠

릅을 막았다고 보기엔 플옵에서 보기 민망할정도로 탈탈 털려서 릅 로즈는 오히려 로즈한테 안좋은 추억이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론

기량은 지금 존월이나 릴라드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워낙 임팩트가 대단해서 그렇지 흔히 말하는 리그를 씹어먹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고작 3년차의 선수였다는 점, 팀을 우승권 팀으로 이끌었다는 점이 대단했죠.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슬래셔 중 한명이었지만 기량이 채 만기하기 전에 져버려 아쉬운 선수입니다.

전 존월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버럭, 커리보단 한수 아래라고 생각하고요

지금 현재 리그의 컴패리즌은 좀 애매하긴 합니다.  

존월이나 릴라드 하고의 비교까지 나오는데 이들보다는 위죠.

무려 MVP 에 62승 팀 에이스입니다.   본인 위주의 팀으로 컨파까지는 갔구요. 

리그위상이나 보여준 임팩트도 1st 팀급 가드는 맞습니다.

시즌끝까지 어빙이 지금 모습을 유지하면  좀 비슷해보이구요~ 

하든 서버럭 커리의 전성기에 비하면 이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든은 MVP 2위 만 2번인데 둘다 실제로 받아도 된다 할 수준의 경합이었고 

컨파까지 갔던 성과는 로즈와 동일하죠.  

로즈 MVP 한 시즌과 하든의 지난 3년의 평균치와 비교해도 모자란다고 생각하지 않은데

이번 17-18 시즌의 폼을 두고보면 하든이 확연히 로즈보다 위입니다.     

이번 시즌이 아니라 다른 시즌의 선수들과 보면...

위에도 얘기나온 14-15 커리가 좀 비슷하긴한데  

이때의 커리는 팀성적이 무려 67승인데 그 전 시즌에 51승을 한 이미 강팀이 16승을

더하는 임팩트가 있었죠.

 (로즈의 불스는 41승 -> 62승으로 상승폭이 더 크긴합니다. 헌데 골스는 이미 강팀이 초강팀이 된거라..)

60승 초반팀은 매년 두어팀 이상 나오지만 67승대 이상은 리그에서 정말 굴지의 강팀이라는거거든요.  

1차 스탯은 둘이 비슷한데 2차로 가면 커리가 훨 낫구요. 

커리:  PER 28     TS  63.8% ,  WS 15.7    

로즈:  PER 23.5 , TS  55% ,    WS 13.1 

그리고 무엇보다,  14-15 커리는 파이널 우승을 했습니다.

파엠은 못탔지만 파이널에서도 26점 - 6어시- 5리바를 했고 컨파에서는 PER 32 를 찍으며

휴스턴 압살했죠 (4-1 승리)

플옵 퍼포도 커리가 뛰어나구요 . 커리가 우승까지 한거야 뭐 말할것도 없고.

커리: 28.3 - 6.4 어시 - 5.0 리바  FG 45.6% /  PER 24.5 - TS 60.7 % 

로즈: 27.1 - 7.7 어시 - 4.3 리바  FG 39.8% /  PER 22.5 - TS 49.9%  

그래서 14-15 커리하고 유사한데  플옵까지 감안하면 이때 커리보다

조금 낮게 봅니다.

MVP 시즌 로즈면 올시즌 어빙정도라고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외곽점퍼가 약했던 로즈보다는 특별한 약점이 없는 어빙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로즈는 이번시즌 어빙정도로 봐야죠. 사실상 그당시에도 하든급의 활약을 하는 선수가 있었다면 그선수가 받았겠죠. 르브론도 이적첫해에 이전에 비해 저조한 활약을 보였으니.. 그때 당시 정도의 경쟁이라면 지금 어빙도 충분히 엠비피를 탔을껍니다.

로즈의 크로스오버 스텝백 점퍼는 너무 멋있어서 많이 따라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