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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그리핀의 몬스터 덩크 보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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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23:28:34

초창기부터 몇시즌 동안은 매시즌 하이라이트 덩크가 쏟아졌었잖아요

앨리웁 덩크, 스핀 무브 후 덩크, 풋백 덩크까지

인유어 페이스 덩크가 대단했었지요


최근 몇 시즌에는 그런 파워풀한 모습을 보기가 힘들어진거 같아요

부상때문에 본인이 몸을 사리는 건지, 덩크 기회 자체가 줄어든건지

 

요즘 부상으로 못나오는데 문득 예전의 모습이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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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12-13 23:32:01

이젠 코트어디서나 손쉽게 득점이 가능하니까요 하핫

2017-12-13 23:32:17

덩크로는 루키 시즌이 커리어 하이(?)였던거 같아요...

어지간한 선수 커리어 Top10보다 훨씬 강렬했는데요.

2017-12-13 23:37:32

언급될때마다 아쉽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큰 선수도 될 수 있었을줄 알았는데

2017-12-14 07:21:21

정말 자주 부상당하지만 않았어도 충분히 더 큰 스타가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17-12-13 23:35:31

그리핀 루키시절 덩크보고 nba에 입문했는데 그시절 덩크가 그립네요

2017-12-13 23:43:03

저두요............

2017-12-13 23:48:41

12년에 던컨보고 파커로 빠졌는데 그때만 해도..

2017-12-13 23:58:43

부상위험 줄이고 체력 세이브하는 똑똑한 방법이지만.....
보는사람은 재미가 없죠 ㅠㅠ
저도 갈매기 14-15 미친 앨리웁 다찍을때가 더 재밌긴한데 현재 부상 안당하는 플레이스타일이 선수응원하는 입장에선 맘편히보기에 좋더라구용

2017-12-14 00:40:14

아무래도 부상위험 때문인지라 앞으로도 보기 힘들어지겠죠.. 간혹 어쩌다 보는걸 제외하고는 말이죠.

2017-12-14 00:49:35

부상이 문제지 기량이 줄은 건 아닌것 같아요. 다만 부상을 줄이기 위해 플레이스타일도 바꿨는데 오히려 더 자주 다치는 것 같네요.

2017-12-14 02:01:20

닥리버스 이후 중거리슛 비중을 늘렸고 많은 부상경력이 있으니 방지차원에서 자제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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