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가 살짝 인기가 주춤했을때가 언제인가요?

지금도 사실 많은지 모르겠어요
제주변에 농구이야기할사람이 없어요

저는 밀레니엄킹스시절 킹스팬으로 오심으로 플옵 말아먹고 이후 샼이 mde로 nba평정할때 한동안 안보긴했었네요

레이커스 쓰리핏 끝난 후 ~ 보스턴 빅3 결성 전
이 시기에 주춤하지 않았나 싶어요

아이버슨과 카터의 간지 열풍도 조금 식었고
동티맥서코비 야오밍 정도로 인기를 유지했던 것 같은데...

파이널 시청률로만 따져보면 역대최악의 두시리즈..

03 샌안 vs 넷츠(당시 뉴저지 연고지) 극악의 수비위주의 경기양상..

07 샌안 vs 캐벌리어스 일방적인 경기양상.. 르브론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활약등..

전체적으로 조던은퇴이후 꾸준하게 내리막을 걸었다가 00년대 중반에 최저점을 찍고

2008년쯤 셀틱스 빅3결성과 레이커스의 라이벌쉽부터 좀 인기가 회복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역대1위는 98 불스 vs 재즈 

2위는 불스vs 선즈

다만 시청률은 90년대에 비해서 다양한 시청층의 플랫폼의 다변화로인해

아무리 날고기어도 조던시절의 시청률로의 회복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느정도의 흐름만 유추가능 

조던이후 꾸준히 하락하다 커리v릅 으로 다시 중흥기를 맞은것같아요 저만해도 아이버슨 코비 이후로 엔비에이 매니아를 엄청 오랜만에 찾아들어오게 되네요

지금보니 2002년 중딩때 가입하고 한참 농구할때 들어오다 간만에 다시 로긴해서 릅의 플레이에 대해서 얘기하는 아재가 되어있네요 허허

00년대 중반 서부에는 샌안, 동부에는 디트가 최강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 때가 아마 가장 인기 없던 시기가 아니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