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잘대해주는 대표 구단은 어디일까요.

Comments

2017-12-13 17:31:47

댈러스 같습니다.

2017-12-13 17:34:09

오히려 댈러스 구단주가 열정적이여서 비지니스도 냉정히 할거같은데, 선수들을 잘 위해주나 보군요!!

2017-12-13 17:31:53

이건 댈러스

2017-12-13 17:35:39

순식간에 두분이 댈러스를 말씀해 주셧네요.

2017-12-13 17:33:44

스퍼스요..가장 이상적인 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12-13 17:33:48

제가 아는 건
팀 문화가 좋기로 알려진 샌안
정열적인 구단주가 있는 댈러스

2017-12-13 17:34:28

저도 댈러스나 샌안토니오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7-12-13 17:35:28

이건 댈러스 원탑이라 생각합니다.

웨슬리 매튜스의 경우만 봐도,

이미 4년 57밀에 구두 계약 & 금액 합의까지 마쳤는데

댈러스 측에서 이걸 파기하고 4년 70밀을 줬죠.

이런 케이스는 프로스포츠에서 거의 못본 것 같아요.

큐반이 선수 복지나 경기장/락커룸 시설에 돈 안아끼는 걸로 유명하기도 하구요.

2017-12-13 17:37:58

팬 서비스같이 팬에 관하여 잘 해주는 줄만 알았는데, 선수들한테도 잘해주나보네요

2017-12-13 17:43:10

바레아한테 구호활동 하라고 비행기 빌려주신 분입니다..

2017-12-13 17:50:55

구단주가 정말...정열적이네요

2017-12-13 17:54:39

노비츠키 더 안받아도 된다 그럴때 더 챙겨주신분이고요

노비는 다음 계약때 그만큼 또 연봉줄였어요

2017-12-13 17:58:17

구단주계의 김보성씨입니까...의리가 어마어마 하네요.

[OKC]Ryuhemiah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7-12-13 17:36:30

텍사스의 위엄이네요~

2017-12-13 17:42:11

이건 텍사스 쌍두마차죠

2017-12-13 17:43:22

텍사스 쌍두마차라면, 샌안과 댈러스인가요??

2017-12-13 17:46:09

샌안이 97년 이후 컨텐더로 복귀하는데 분위기가 제일 컸죠

지금도 부르면 티아고,던컨,로빈슨 등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신입의 융화도 매우 빠릅니다.

2017-12-13 17:50:10

팀 문화가 좋네요. 은퇴선수까지 모이다니

2017-12-13 17:52:11

던컨은 이번에 코치로 폽 옆에서 떠들고 있죠

샐러리 5밀씩 먹으면서요 (그르게 복귀하라니까)

2017-12-13 17:56:37

아 던컨이 코치였나요?? 새로 알게된 사실이네요!! 보시는 팬분입장에서 코트위에서는 볼수없어 마음 아프지만 코치로 경기마다 잠깐씩 볼 수있다는거에 좋으시겠네요

Another Level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7-12-13 18:22:16

던형도 알고 보면 돈 받고 경기는 안 뛰는 먹튀(생각해 보면 튀진 않았다는....)인데 이상하게 까이지도 않아요!!! 더 열심히 나와서 코치를 해야 합니다.

2017-12-13 18:24:19

옷갈아 입고 플로어에 나오등가! 와서 킹드리지 백업을 봐주든가!

Updated at 2017-12-13 18:33:10

오클라호마도 좋은 편입니다. 그동안 구단 프런트진들의 매너가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없는 살림에서도 기여도
좋은 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안겨주려는 팀이죠. 선수들에 대한 태도가 스몰 마켓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트레이드되거나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난 선수들로 부터 아쉬운 소리를 잘 듣지 않는 팀이죠. 그렇기에 이번 트위터 사건으로 인해 듀란트가 더 욕을 먹게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7-12-13 18:45:19

아~이거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되면서 점점 관심가는팀들이 늘어나네요. 요즘 매니아에서 얻어가는 정보들 덕분에 알아가는 재미가 넘칩니다!!

2017-12-13 19:10:13

하든이 떠날때는 구단 관계자로부터 말한마디 못듣고 시즌 거의 시작될때쯤 뉴스로 통보당했다던데...

Updated at 2017-12-13 20:13:41

미디어에서 약간 부풀린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끝나고 나서 보니 그냥 서로 손 내밀어 주길 기다렸다가 아닌가 보다 하고 갈라진 케이스라고 봅니다. 재계약 시점에서 몸값이 천정 부지로 치솟은 하든을 구단은 당연히 못잡을 줄 알고 미리 마음을 접은게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맥시멈을 쥐어줄 여력도 안되었고 위웨스트브룩과 듀란트 틈바구니에서 식스맨으로 만족할 선수가 이미 아니었다고 판단한 거죠. 연락이 없으니 하든은 휴스턴과 계약을 했구요. 아무리
자신없어도 친정 팀인데 시도조차 안 해본건 오클라호마의 명백한 실 수 였다고 봅니다. 후에 하든은 약간의 몸값과 플레잉 타임의 희생이 있더라도 오클라호마에 님고 싶었다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비교적 리그내 다른 팀들보다 선수관리를 깔끔하고 매너좋게 하는 팀임에는
분명하지만. 한상 완벽하게 관리하던 팀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