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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힘들겠지만 르브론이 4만 1만 1만 달성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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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2-13 16:52:59

 

샬럿 구단주님과 올타임 공동 1위가 가능할까요?

 

혹시 그래도 안된다면 은퇴 전까지 더 힘든;; 시엠 + 파엠 + 1우승 반지를 추가하는 예도 달아볼게요

 

 

1. 누적 4만 1만 1만 + 4시엠 3반지 3파엠 찍고 은퇴

 

2. 누적 4만 1만 1만 + 5시엠 4반지 4파엠 찍고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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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12-13 16:53:31

2번 달성해도 공동1위는 불가능해 보이네요

2017-12-13 16:55:13

전 2번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4만 1만 1만은.... 정말 무시무시한 기록이긴 한 거 같아요.

2017-12-13 16:58:45

누적만으론 쪼잔왕 임팩트를 이길수 없을 거 같고 파이널에서 이견이 있을 수 없는

역대 넘버원 퍼포먼스로 원맨 캐리해서 우승한다면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7-12-13 16:58:50

4만 1만 1만은 제가 죽기전엔 그런 선수 다시는 못볼거라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위대한 기록같습니다.

2017-12-13 16:59:11

일단 파엠 5개는 있어야하지않을까요

2017-12-13 17:00:32

저렇게해도 안될거 같은데요

2017-12-13 17:01:51

1번만?해도 확고한 No.2일테고,,,,2번은 누적에 대한 버프를 포함해서 1.5 정도는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7-12-13 17:03:03

6파엠+40000득10000리10000어시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2017-12-13 17:03:33

마사장님은 엄청난 커리어와 극적인 드라마 덕분에 확고한 1위를 했다고 생각해서 설령 저 기록을 찍을지라도 절대 동일선상에 놓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2017-12-13 17:07:38

역대 탑10 정도면 누적은 순위에 큰 영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7-12-13 17:11:46

누적득점 올타임 넘버원은 확실한 임팩트를 가진 누적 아닐까요???
일단 르브론이 지금당장 은퇴한다면 넘버투에대한 의견이 분분 하겠지만 저 누적을 쌓고 은퇴한다면 우승 추가와 상관 없이 넘버투에 대한 의견 대립의 훨씬 덜할정도로 저정도 누적은 영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7-12-13 17:20:06

누적왕인 카림이 확실하게 2위를 굳히지 못하는것만 봐도 크게 의미가 있을거 같진 않습니다 

2017-12-13 17:22:46

카림의 시엠도 비교적 덜한 경쟁속에 획득한것이 많고, 2차스탯도 특출나지않으며, 파엠도 2개, 말년의 우승은 비중이 적었음에도 지금의 위상이 있는건 괴물같은 누적기록때문이라 생각합니다.

2017-12-13 17:27:58

다른건 동의하는데 2차스탯이 특출나지 않다는건 동의하기가 힘든게 숫자는 그런데 순위로 보면 70년대를 2차스탯으로 씹어먹었던게 카림입니다 

 

 

per만 봐도 데뷔후 12년동안 per1위 9번 2위3번입니다 

당시는 최상위권 선수들의 per가 지금처럼 높지 않아서 숫자로만 판단하지 말고 순위로 보셔야 합니다 

 

 

Updated at 2017-12-13 17:33:58

맞는말씀입니다. 그 시대에 1위를 저렇게나 많이 한지는 몰랐습니다.

리그평균을 15로 놓고 계산되는게 per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서로다른 두 시즌의 per을 절대값으로 비교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80년대 per30을 기록한 선수와 최근에 기록한 선수의 기록을 같게 봐야할지, 다르게 봐야할지 말씀대로 순위로 봐야할지는 잘모르겠네요.

2017-12-13 17:39:14

저도 그렇게 알고있는데 그래도 순위로 봐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절대치로 비교하게되면 70년대에서 80년대초반 리그가 지금보다 수준이 떨어진다는 결론이 도출되니까요 2000년대 중반도 그렇구요 산식도출과정이 너무 복잡해서 정확한건 홀린저만 알겠지만요

2017-12-13 18:49:31

가끔보면 릅팬분들은 카림을 좀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릅을 2위로 올려놓고 싶은 심정은 이해는 갑니다만.. 카림이 괴물같은 누적뿐만 아니라 각종 수상경력과 평균스텟도 어마어마한 선수지요. nba와 aba로 나눠서 이득본게 있다면 6번의 시엠중 1번 정도이고 파엠도 80년 파이널에서 5차전 심각한 발목 부상으로 6 7 차전 못나오는 바람에 루키인 매직이 탄거지 팀내 에이스는 카림이었습니다. 

Updated at 2017-12-13 20:38:30

그렇게 말하기엔 카림이 2위 고정이다 라고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2위를 굳이 뽑으라면 카림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6우승 2파엠은 카림 정도되는 선수에게는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하죠.

Updated at 2017-12-14 02:09:13

5위권 선수중에 조던이외에 고정이 있긴한가요. 

우리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게 카림이긴하지만요.

6시엠 6우승 2파엠 .. 사실상 에이스로 2회우승과 주력 맴버로써

4회우승~ 전성기때 좀더 우승못한 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이 아쉬움

마져없더라면 조던먼저 카림먼저 했겠죠.    

Updated at 2017-12-13 22:48:04

카림을 저평가하려는건 아니구요.
보통 평가를 보면, 1개의 파엠은 매직에게 내줬고, 1개는 가져와서 2개의 파엠으로 적절하게 평가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윗 글에도 썼듯이, 카림의 역대랭킹은 단순한 수상을 떠나서 누적에 영향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걸 말씀드리려했네요.

2017-12-14 02:10:28

네 저도 착각 하고있던게 있네요. 

2017-12-13 17:19:14

동의합니다

2017-12-13 17:08:20

솔직히 조던이 너무 드라마틱해서 사실 그를 뛰어넘는다는게 정말 쉽지 않아보입니다. 지금의 모든 선수들은 올타임 No.2를 목표로 달려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르브론만큼의 업적을 쌓을 선수도 50년안에 나타날지 모르겠네요.

2017-12-13 17:08:45

우승 5번은 해야함

2017-12-13 17:09:26

걍 조던형은 실력과 더불어 기록 그리고 마이클이라는 이름빨?때문에? (물론 자신이 만든거지만요)? 더 큰 산 처럼 느껴지지만?

6rings 그리고 4 1 1 찍고 그리고 그게 모두 극적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뛰어넘다기보단 견줄수있는 선수로요. 공동 말입니다.

저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2017-12-13 17:09:57

신 아래의 슈퍼휴먼 No.1

2017-12-13 17:11:33

불가능합니다

 

2017-12-13 17:12:11

엄연히 팀스포츠인 농구에서 최소8명 이상 총 48분 뛰는 경기에 한사람 지분이

정말 많아봐야 40%가 안될텐데 우승과 mvp에 대한 가중치가 너무 크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2번 달성한다면 저 같은 생각을 가질 분들이 얼마나될지 모르겠지만 조던 제치고 역대 1위로 놓는

분도 심심치 않게 나올꺼라고 봅니다.

말이 4-1-1이지 누적 모든 부분에서 정규/플옵 포함 전무후무 NO.1이 될텐데

어떤 스텟보다 가치있는 기록이라 봅니다.

다만 MLB의 베브루스 처럼 스텟이외에 상징성이라는 부분이 크게 작용하는게 스포츠라

신격화 되있는 조던에 대한 입지를 릅이 흔들기는 힘들꺼라 봅니다.  

 

 

2017-12-13 22:31:55

동의합니다. 우승에 이렇게 큰 가중치를 둔다면 팀수가 적건 어쨌건 빌러셀이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해도 반박하기 힘들죠. 

2017-12-13 17:12:51

득점왕 10번 정도는 해야..

2017-12-13 17:14:52

그나마도 2번하면 소수의 의견이라도 있을거 같긴 하네요.

2017-12-13 17:15:04

그냥 안된다고 생각하면 속편합니다.

2017-12-13 17:15:49

2번을 이루면서 퍼스트팀도 계속 추가한다면 조던 위로 봅니다..

Updated at 2017-12-13 17:18:10

기본적으로 우승 파엠 mvp 숫자는 맞춰놓고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성기, 특히 블랙켓 조던이 우리 상상 이상으로 대단했던게 1,2차 스탯을 보면 2인자들과 크게 차이나게 시대를 지배했습니다  37점으로 득점왕을 했을때 2위가 29점이었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per도 요즘은 30이상 기록하는게 상대적으로 흔해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조던 블랙켓 시절만 해도 2위그룹과 큰 차이로 31을 찍었던게 조던이니까요 

 

 

 

2017-12-13 18:33:06

르브론 MVP시즌은 어땠는지 궁금해서 찾아보고 오는 길인데요.

0809 릅:31.7 웨:30.4 폴:30
0910 릅:31.1 웨:28 듀:26.2
1112 릅:30.7 폴:27 웨:26.3
1213 릅:31.6 듀:28.3 폴:26.4

이정도면 굳이 코멘트 덧붙일 이유가 없겠죠?

2017-12-13 17:23:12

판단이야 개인적인 거니까 2번 항목을 이루면 1위로 놓는 사람도 일부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승횟수/파엠이 일단 2회나 떨어지기 때문에 누적만으로 이를 넘는다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봅니다.

만약 6파엠/6씨엠에 저 누적(4-1-1)이라면 객관적으로 넘는다고 봐야겠지만..

또 조던을 1위로 놓는 사람들은 르브론은 쉬운 우승을 위해 2번이나 빅3 구성하며 팀을 옮겼다.

하지만 조던은 절대 그렇지 않았다. 모든 역경을 피하지 않고 라이벌 모두를 극복하고 우승했으며

1차 은퇴기간 제외시, 6년 동안 완벽한 왕조를 이뤘다라는 의견을 내세우며 조던이 여전히 1위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이 모든 논란을 잠재우고 확고한 올타임 1위가 되려면 7우승-6파엠 정도는 해야 될 것 같네요.

2017-12-13 21:47:36

쉬운 우승이 어디 있나요.. 릅이 5시엠 6파엠에 누적 퍼스트팀 등이 다 앞서는데 그렇게 주장하는 팬분들이 계신다면 그건 억지가 아닐까요? 릅이 40000 10000 10000달성하고 5시엠 5파엠이면 릅이 1위라는 의견도 많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2017-12-13 17:25:34

2번이면 충분히 비벼볼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7-12-13 17:35:45

일단 파이널에서 골스와 듀란트를 계속(!) 만날 수도 있다는 점이 험난합니다.

Updated at 2017-12-13 17:52:30

구단주님은 기록도 엄청나지만

3핏 

은퇴 후 돌아와서 또 3핏

파이널 전승에 전부 MVP

흠결이 없어도 너무 없고

임팩트가 너무 커서

딱히 비빌 구석이 없네요..

 

https://www.basketball-reference.com/players/j/jordami01.html

 

여기 들어가서 스크롤 내리다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1st가 너무 많이 나와요)

2017-12-13 17:52:26

르브론이 뭔 타이틀을 차지해도 goat 근처에 가기도 어렵다고 봅니다.
애초에 데뷔 프랜차이즈부터 시장규모가 엄청나게 차이나는 시카고와 클리블랜드라는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거기다 이미 이적을 두번이나 했어요.
한번은 아직도 인터넷 밈으로 매번 조롱당하는 디시전쇼라는 흑역사 방송을 만들면서 샐캡 비는 팀에 템퍼링이 의심되는 형식으로 빅3를 직접 모아서 만들어놓고는 우승에 대한 가능성이 떨어지니까 셋중에 제일 먼저 팀에서 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데뷔 프랜차이즈로 돌아가면서 내세운 명분이 신인선수 육성이지만 결국엔 제일 스타성있는 카이리 어빙 빼고 신인 다 내보내고 케빈 러브를 데리고 오면서 역대급 사치세를 무는 빅3를 다시 결성해놨습니다.
근데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우승 경력이나 수상 경력은 goat 근처에도 못가고 있고 심지어 빅마켓인 랄로의 세번째 이적설이 진지하게 나오고 있는 판국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던이 데뷔 프랜차이즈에서 그 모든 기록을 이뤄냈다는게 가장 큰 업적이라고 보기 때문에 르브론은 그냥 마이애미로 이적 한번 한 이후로 아무리 우승을 많이 해도 goat 근처에 갈 가능성도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르브론이 이제 뭔짓을 해도 조던만큼 신발 못팔아먹어요.
그러니 이제 팬분들도 현실을 받아들이고 goat는 그만 소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르브론이 goat를 거론할 수 있을만한 단 하나의 가능성이라고 하면 첫번째 빅3결성을 닉스나 레이커스에서 했다면 그래도 어땠을까 싶은데 이젠 이미 지나간 역사죠.
르브론은 샼과 엎치락 뒤치락하는 정도가 한계라고 보네요.

2017-12-13 19:57:19

혹시 제 마음 읽으셨나요? 어쩜 저랑 생각이 똑같을수가 있나요

2017-12-13 20:28:15

심히 동감합니다

2017-12-13 21:51:23

결국 남는 건 숫자고 그런 스토리는 전혀 의미없다 생각하는 팬분들도 많죠..

2017-12-13 21:53:50

원록님은 농구에서 남는건 숫자고 스토리는 전혀 의미없다고 생각하시나요?

2017-12-13 23:09:10

네 저는 의미없다 생각해요.. 조던이 역경을 이겨내고 우승했던 릅이 다시 고향팀으로 와서 우승컵을 안겨주었던 그냥 똑같은 하나의 우승이라 봐서요..

2017-12-14 01:15:59

저도 그렇게 봅니다.
스토리는 결국 감성의 영역일뿐이라, 팬심으로 평가하는것 밖에 안된다고 봐요.

2017-12-14 00:14:27

댓글에 추천 기능이 없는 게 이렇게 아쉬울 줄 모르겠네요. 가끔 사람들이 크리스 폴을 얘기하며 순수 실력으로는... 이런 얘기를 하는데, 저는 우승 횟수에도 순수 횟수는... 이런 생각도 해보곤 합니다. 우승이면 다 같은 우승이 아니란 뜻이지요.

2017-12-13 17:58:13

2번 달성하면 그냥 확고한 2위될듯 싶습니다. 농구라는 종목이 누적보단 우승이란 가치에 엄청난 가중치를 두고 있어서... 조던과의 2우승, 2파엠의 차이가 너무크다 생각하네요. 누적으로 저걸 누르기엔 조던의 누적이 딱히 부족한것도 아니고 10퍼스트, 9디퍼, 10득점왕, 1수비왕, 3스틸왕 등등 개인성적까지도 너무 쪼잔하기때문에..

Updated at 2017-12-13 18:47:45

조던을 뛰어넘을만한 GOAT의 후보군에 들 선수였다면 이미 우승횟수가아니어도

보여주는 플레이와 기량으로 역대최고라는 소리를 이미 들어야하지않을까요?

 

조던도 3회우승찍고 이미 그런소릴들었고

 

월드컵이 없는 메시 역시도 이미 플레이를 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평가했으니까요..

 

헌데 르브론은..음.. 글쎄요.. 전 르브론은 그냥 호날두쪽의 느낌과 비슷합니다..

 

숫자로보면 정말 위대한 누적과 커리어를 쌓았는데.. 메시보다 분명히 아래의 축구실력임을

 

볼수있는것.. 어차피 축구는 다섯명을 신의 드리블로 제쳐서 넣든 패스를 받아넣든 같은 1골이니까요..

 

최소한 날두는 커리어라도 동급을 맞췄는데..

2017-12-13 18:02:38

조던이 부상이나 이런걸로 은퇴한것도 아니고 이룰게 없어 명예로운 은퇴를 한 선수라 조던과의 비교에서 누적은 별 의미없어보입니다. 조던과 1위자리를 놓고 다투려면 적어도 우승 파엠 시엠 665정도는 맞춰놓고 와야 비교가 가능할 듯 싶네요.

2017-12-13 18:07:18

GOAT 자릴 놓고, 경쟁하는데 누적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진 모르겠네요. 조던이 누적에서 많이 아쉽다면 모를까, 그것도 딱히 아니구요. 물론 르브론이 올타임 NO.2가 되는건 저 조건이 충족 된다면 시간문제라 보구요.

2017-12-13 18:21:20

르브론이 , 그 분을 넘을 수는 없을 듯 합니다. 그 분과의 비교에서 , 누적은 No.1 자리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변수가 되지 않을 듯 합니다.

 일단 3핏 2번 , 6파이널 6우승에서 너무 압도적입니다.. 

 

 

2017-12-13 18:21:58

우승시키고 은퇴하고, 다시 복귀하여 우승시키는 등의 조던만이 가진 이 임펙트를 깨너가 최소 동등하거나 놓을만한 무언가가 없는이상, 르브론은 역대 No.2에 만족해야 할 것 같네요. 

2017-12-13 18:26:16

일단 딴건 몰라도 최소한 정말 최소한 파엠이 5개는 돼야 합니다

2017-12-13 18:28:42

시즌에서 뭘 보여주든 뒤집기는 힘들다고 보고 플옵에서 조던을 넘는 임팩트를 계속 보여줘야합니다. 지금까진 주춤거리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줬고 그게 항상 발목을 잡아왔죠

2017-12-13 18:39:59

재작년 분위기 생각하면 한번 더 우승이면 충분히 동급보다 약간 아래까지 잘거라고 봅니다. 조던 팬이지만 르브론도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펠레-마라도나 처럼 될것같아요

2017-12-13 18:52:12

전 충분히 비빈다고 생각하는데요 리그와 전술이 발전해왔고 개인 선수가 팀에 끼치는 영향력이 줄어가는 추세인데 2번 정도 커리어면 가능하다고 봐요 그런데 비빈다는게 동등하게 공등 1위 라기 보다는 릅론이 충분히 비교 가능해지고 7대3 정도로 의견이 갈리지 않을까 하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 기타 네티켓(반말, 욕설 등)에 어긋난다고 판단되는 게시물

2017-12-13 19:04:20

 저는 충분히 비벼진다고 봅니다.


2017-12-13 19:05:24

2번달성하면 맨날 비교되는 1.5위가 될듯하네요

2017-12-13 19:06:13

조던을 못넘는건 커리어도 커리어지만 그임팩트와 상징성이 너무큰것 같습니다

2017-12-13 19:06:41

1.5 이런게 어딨어요 1위 보다 못하면 그냥 2등인거죠

2017-12-13 19:09:04

뭔 짓을 해도 안 될겁니다

2017-12-13 19:19:36

두 케이스 모두 조던 아래라고 봅니다.

2017-12-13 19:21:38

마사장은 그냥 논외로 하고 따지는게 맘 편해요
삼류소설도 조던스토리면 욕먹을정도로 드라마틱해서 범접할 수가 없을듯 합니다
그대신 저기록을 달성한다면 조던이외에 어떤선수도 비교할 수 없는 선수겠지요

2017-12-13 19:30:24

2번 달성시 단독 2위가 확정된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비교해볼 만한 선수는 조던밖에 없게 되겠죠...

그냥 비벼볼 수는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결과는 뭐... 조던쪽으로 기울겠지만요  

 

르브론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저정도만 되어도 

더 바랄 것이 없을거 같네요

올라갈 만큼 올라간거라 봅니다. 

2017-12-13 19:33:48

조던 자신이 인정하지 않는 이상은 무리라고 봅니다..

2017-12-13 19:36:51

마이애미 간 이상 조던 넘긴 힘들거 같습니다. 지금부터 은퇴전까지 계속 우승하지 않는 이상...

2017-12-13 19:53:39

1번이면 확고하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2위
2번이면 일단 현재 조던이 확고한 1위인 것처럼 확고한 2위에다가 조던과 비교도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넘진 못할 것 같지만

2017-12-13 20:08:26

2번보기에 추가로 6우승 6파엠 6시엠 하면 조던넘은거 인정합니다. 저 역시도 르브론이 마이애미간순간 조던을 넘을순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을 조던보다 1시엠더 따고 40000 10000 10000 찍는다면 이래도 논란이 있을수있겠지만 넘었다고 인정할수있을것같습니다.

2017-12-13 20:08:52

네버, 비교라도 할라면 일단 우승, 파엠, 시엠 개수부터 맞춰야죠. 택도 없어요 저걸로는

Updated at 2017-12-13 20:26:57

히트 이적은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것보다는 댈러스와의 파이널이 치명적이었죠.

11파이널 이후 조던을 넘는 것은 요원해졌죠.

롱런으로 승부보기도 힘든게 조던이 30대 꺾이고도 우승하고 파엠타고 해서 힘들고요.

 

시엠은 몰라도 6파엠은 맞춰야 4-1-1이든 뭐든 누적으로 조던에게 승부해볼수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뭐 애초에 골스에 휴스턴에 강팀들과 엄청난 선수들이 계속 튀어나와서 우승이던 시엠이던 추가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2017-12-13 20:36:06

뭘 하든 조던이랑 동등한 비교는 힘들다고 봅니다

하지만 2위는 가능해 보입니다

2017-12-13 20:59:44

르브론이 농구의 교과서 느낌이라면
조던은 교과서 편찬자 느낌이랄까
하여간 둘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벽이 느껴집니다.

2017-12-13 21:13:16

그냥 조던이 뛰면 우승! 의 느낌이었어서요..
두개 다 성취하면 쩜오로 봐줄 순 있겠으나 도저히 1인자라고 보기엔..

Updated at 2017-12-13 21:14:45

어느것을 해도 농구황제=조던 일겁니다.

2017-12-13 21:19:11

누적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우승 시엠같은걸 더 해야죠

2017-12-13 22:09:00

클블에서 4핏 달성하면 goat 가능하지 않을까요?? 누구도 반박 불가일겁니다.

2017-12-13 22:30:20

야구나 풋볼 잠깐 하고 와서 우승 몇번하면 1위도 불가능은 아니겠네요.

2017-12-13 22:40:57

 아마 많은분들이 4만 만 만 그게 뭔데 먹는거임? 하고 별 감흥이 없이 생각하는것 같네요. 

4만 만 만까지 갈것도 없이 카림 기록을 깨는순간 언론에서 난리날겁니다. 

정말 상상도 못한 기록을 깨는것이죠.

조던의 화려한 커리어냐 vs 르브론의 누적이냐로 갑론을박 예상합니다. 

2017-12-13 22:45:28

그냥 그분은 안건드리는게 좋다는 결론이 몇년 째 나오고 있지 않나요....

2017-12-13 22:56:42

별짓을 해도 안됩니다.

그냥 못해요. 조던보다 농구실력이 떨어지는거 이제 속시원히 밝혀졌음.

인정합시다

2017-12-13 23:38:13

커리어나 영향력,상징성 등의 측면이 아닌 순수실력면에선 충분히 비교할 수 있다 봅니다

Updated at 2017-12-13 23:43:37

누적으로 비비기엔
쪼잔형님 2차 은퇴까지 8년간의
임펙트가 너무커요..

2017-12-14 00:44:47

4만 1만 1만(가능하다고 봄) + 올해부터 3핏 3파엠(MI;;) 이면 아마도 goat가 바뀔거 같습니다!!

간절한 바램입니다..

2017-12-14 01:02:11

2번 달성하면 확고한 넘버2가 될거 같습니다.

2017-12-14 01:23:47

저는 솔직히 염소님을 넘으려면 올해포함 3핏으로 6우승 5or6파엠 시엠두개추가(올해는하든주자구요) 6시엠 에다가 4-1-1해내면 비빌만 하다고보는지라
이밑이면 확고부동한 넘버콩!

2017-12-14 01:27:39

저는 카림은 기본으로 넘기고 간다부터 이해가 안돼서.. 4 1 1하면 2위까지는 봅니다. 조던은 불가능하다고 보고요.

2017-12-14 09:52:12

쓰리핏 우승한번은 있어야 하구
그 쓰리핏의 파엠 3번 모두 먹어야죠

누적만으론 어렵지 싶어요
호마리우가 누적 1,000골을 달성했을때
기록에대한 축하는 많았지만 그를
펠레위로 두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요

누적이 안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평가의 가치중에선 가장 떨어진다 생각
합니다.

2017-12-14 14:48:31

현지에선 조금 오버하는 느낌은 있지만 조던 1차 쓰리핏때 이미 GOAT라는 의견도 있었죠 르브론의 꾸준함은 인정하지만 그에게서 조던과같은 저런 패왕의 느낌은 나지 않네요. 당장 파이널에서 3번이길동안 5번이나 졌고요  고트가 정말 되려면 지금까지를 뒤엎는 무언가의 스토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번 우승을 내줄 동안 누구랑 라이벌리 수준으로 치고받고 한건 그나마 골스인데 그 골스한테도 1-2로 졌고, 본인의 매치업이었던 카와이, 이궈달라, 듀란트가 파엠 가져가는걸 지켜만 본 건 어떻게 봐도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드네요 그렇다고 르브론의 앞길을 정면에서 가로막은게 역대 TOP10 안에들정도의 선수들도 아니고요.


2017-12-14 14:50:33

정리하면 누적보다도 뭔가 스토리가 필요한데 올해랑 내년 연속으로 커듀가 멀쩡한 골스를 파이널서 꺾고 리핏이라도 하면 일단 3-2가 되니 전환점은 될 수 있겠군요 파이널은 5-5가 될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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