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같은 선수도 참 다시 나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시몬스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만... 얘는 르브론보다는 매직같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드네요

이번시즌 하든이 일단 숫자로는 비슷하네요.

엄청난 득점 + 어시

역대 top10 급의 데뷔부터 전성기를 지나, 완숙기에 이른 지금까지...

이렇게 업적을 쌓아나아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행운인거 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대단합니다

던컨 조던은 데뷔때부터 볼 수 없어서 그런지 약간의 아쉬움도 남네요

역대급 재능이라봅니다.
내구 신장 운동능력 BQ 워크애식 전부 다 좋기가 쉽지않죠.

고등학교 때 부터 미디어의 엄청난 주목을 받으면서 이 정도 레벨의 선수가 되는건 진짜 몇십년만에 한번 정도 인거죠.

지금도 농구를 더 잘하고 싶어하는 거 같아서

그냥 아찔한 선수입니다 

쿰보가 르브론의 재림 아닌가요?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요

조던이 GOAT지만

르브론 또한 조던만큼이나 나오기 힘든 선수라고 봅니다..

재능과 운동능력은 역대급이라 봅니다

애초에 탑5급 이상의 재능이 다시나오기는 쉽지 않죠.. 그러나 조던과 스타일이 비슷한 코비가 나왔고 카림만큼 임팩트 있던 샼도 나왔으니 언젠간 르브론 같은 선수도 나오겠죠.
당장 몇년 후의 시몬스가 될 수도 있구요.

 윤대협...?

제2의 조던은 못되겠지만 앞으로 제2의 르브론은 나올것 같아요. 정말 대단한 선수 입니다.

근데 르브론 스타일이 벌써 많이 나오지않았나요 슛되는 르브론도 있잖아요 제임스 하든이라고 물론 무지막지한 하드웨어에는 못미치지만 벌써들 많이 나온 거 같네요

다른건 몰라도 이런 클래스를 이정도로 꾸준하게 유지하는 선수는 정말 다시 보기 힘들거 같아요.

압도적피지컬,쾅쾅스런플레이로 저런스탯찍으며 15년 가까이 부상없다싶이 무자비하게 뛰고도 동나이대 비빌상대도없는 출장경기인데도 아직도 전성기가 이어질 선수는 거의 드물죠
근데 플레이스타일은 르브론자신의 영향으로 은근 비슷한선수들 나올거같아요

진짜 르브론,멜로,웨이드 신인때부터 쭉봐왔는데 이제 어딜가나 최고참소릴듣는게 세월참 빠르구나 생각드네요... 근데 유일하게 르브론은아직도 기량이 자기 드랩동기들이나 심지어 자기보다1,2,3년 후배인 친구들도 슬슬 내려오고있는데 본인만 여태까지 엄청나죠. 리그최정상급 기량이아니라 올스타급,올엔비에이급 기량을 이정도 유지하는거조차도 대단한일인데 최정상급 기량을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왔다는게 진짜 대단하고 아직도 진행형이란게 무섭습니다. 조던만큼 나오기힘든선수인건 당연히 인정합니다.

몸뚱이는 가히 역대최고를 논할만하다 생각합니다

릅같이 운동능력+금강불괴+BQ를 다 최상급으로 10년이상 유지시키는 선수는 다시보기 쉽지않을듯요.

 동네농구에서도 15년동안 농구하다보면 무릎도 나가고 발목도 나가고 손가락도 휘어지고, 코피도 나보고, 허리도 다쳐보고 하죠. 그런데 르브론은 정규 플옵 엄청나게 달려왔어요. 15년동안 큰 부상없이. 신이 내린 축복이자 자신의 노력의 댓가라고 봐야죠. 80년대 말부터 엔비에이를 봐왔지만 르브론같은 선수는 AC 그린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하지만 AC 그린은 르브론만큼의 견제를 받진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