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을 새깅할 수 없다는 점..

성공률 문제가 아닙니다. '40%인 것은 알겠는데 그게 지금일까?' 라고 문제를 내는 상대에게 '내 생각도 지금은 아닌 것 같군.' 이라고 대답하는 문제거든요. 새깅했을 때 안 던져 버리면 성공률과는 상관이 없죠. 예전엔 상대가 어디한번 쏴보라는 식으로 새깅을 하는데도 여전히 돌파를 하려 한다거나 슛을 꺼리고 본인 공격을 시도하지 않는 것이 눈에 보였죠.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거고요. 이번시즌이 농구를 젤 잘한다고 생각해요 공격에서는요. 진작 이렇게 했다면 훨씬 일찍 본인의 농구를 완성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