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보면 시합에서 허슬을 넘어서 싸움을 하려고 하는데 대체 왜 저러나요?
댈러스 선수들 매너도 좋고 시합에서 항상 박빙의 끈끈한 게임이라 재미있는데
50번 선수는 늘 파이팅이 넘치다 못해 파이팅을 하려고 합니다.
평소엔 어떤 선수인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가만있는 게이에게 와서 시비걸고. 라커룸 들어가는 선수들에게 시비걸고....
Mejri일겁니다. 댈러스경기를 잘 못봐서 설명은 못드리겠네요.
수정했습니다.
예전 레슬러 자이언트 닮지 않았나요?
그래도 농구장에서 레슬링을 하려고 하면 안되죠!
생긴 것도 그렇고 좀 둔해보이는 것도 그렇고 레슬러 자이언트랑 너무 비슷하더군요..
원래 축구를 했을 정도로 빠르고 스텝이 정교한 선수입니다.
다만, 작년인가 부상을 당한 이후로 그 속도가 많이 줄었습니다.
이름을 검색해 보시면 데미안 릴라드 체이스다운 블락이 있는데, 그 영상에서 나오는 메즈리 속도가 원래 가지고 있던 메즈리의 속도였습니다. 부상 이후에는 속도나 축구에서 활용하던 빠른 스텝이 다 죽어 버린 느낌이 크죠. 튀니지 국대이기도 할 겁니다.
제가 오늘 경기 3쿼터 부터 봐서 모르겠지만, 애초에 허슬 플레이어 샷 블락커 성향이 강한 선수였습니다.
Mejri일겁니다. 댈러스경기를 잘 못봐서 설명은 못드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