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르브론 드라이브인과, 커리의 3점 볼 때마다,
불려지지 않는 콜 때문에 너무 손해도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르브론과 커리가 파울콜에서 제일 억울할 것 같은데, 어떠세요?
오늘도 거의 뺨 후려맞고 덩크 꽂았는데도 안 부네요!
파울콜에서 손해보는 또 다른 선수가 있을까요?
지난번 어떤분이 올려주신 자료에서 르브론은 역시나 언콜드 파울 수위권이더군요.
아, 그런 자료가 있었군요.
현재 이분야의 압도적 원탑은 커즌스 아닐까 싶습니다.
심지어 커즌스는 커즌스를 막는 상대방이 콜에서 이득을 본다는걸 아예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죠.
아, 제가 뉴올경기는 잘 못봐서 몰랐네요.
커즌스는 표정부터 불쌍합니다
이게 문제에요. 이걸 이용당하는게..
원래 몸집이 우락부락한 선수들이 특히 그런쪽에서 더 손해를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하죠..
커리가 조금 특이사항..뭐 스타일 자체가 뉴타입이니..
커리는 심판들이 벨런스 패치하는 느낌이고요..제임스나 커즌스나 이렇게 덩치큰 선수들 뒤쪽에서 발생하는 파울콜은 짜도 너무 짭니다 거의 쫓아오는 내내 컨택인데요.
그런와중에도 좋은성적내는 르브론, 커리, 커즌스 같은 선수들이 참 멋져보입니다.
이 셋 중에서 커리가 짜증도 제일 안 내는 것 같아요. 뭔가 그냥 포기한 느낌이랄까?;;
파울콜에서는 피지컬이 좋을수록 손해본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강도로 똑같이 쳐도 르브론에게는 노콜이고 작거나 마른 선수에게는 파울이 불리거든요. 마치 모기가 코끼리를 물었을때와 사람을 물었을때의 차이랄까?
지난번 어떤분이 올려주신 자료에서 르브론은 역시나 언콜드 파울 수위권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