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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분명한 트렌드는 효율. 그리고 3점슛의 기복을 극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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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13:46:25

 지금 잘나가는 팀들을 보면 휴스턴 골스 토론토(인디나 유타도) 

 팀의 TS% 수치나 EFG% 수치를 보면 리그 평균을 크게 혹은 작게라도 상회하고 있는 팀들입니다. 

 강팀 중에 이 흐름을 벗어난 팀은 샌안과 보스턴뿐인데요..

 

 이 효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3점슛에 대한 가치도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수학적으로만 보아도 3은 2의 1.5배나 됩니다. 롱2와 3점의 확률차이가 미미한 것을 생각하면.. 롱2 의 비율을 최소화하고 골밑과 3점위주로 공격전술을 구성하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그리고 팀을 구성할 때도 가드는 돌파와 골밑마무리가 좋고 3점 확률이 높은 선수의 가치가 점점 올라갈 것입니다. 

 

다만 3점슛에는 약점이 있습니다. 커리나 코버같은 선수도 기복을 탑니다. 3점슛을 때려박으면서 TS가 높은 선수보다  TS수치는 조금 낮아도 꾸준하게 득점해주는 선수가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반문도 충분히 타당한 질문입니다. 기복있는 커리보다는 꾸준하게 득점해주는 커즌스가 팀에게 더 많은 승리를 실제로는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근데 단순히 한명한명을 비교하면 맞는 질문이겠으나.. 팀으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팀에게 효율좋은 슛터가 여러명이 있다면 한명의 기복은 상쇄됩니다. 그 슛터가 여러명일 수록 팀의 기복은 점점 사라집니다. 1 부터 10까지 하나의 숫자 만을 뽑을 때 평균은  5에 표준편차는 2.7이지만 1에세 10중에 임의로 3개를 뽑아 다시 평균낸 값의 표준편차는 이보다도 훨씬 줄어듭니다.

 

좋은 슈터가 여러 명 있는 골스 휴스턴 클블의 강세는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NBA의 최대 관심사 중에 하나는 효율이 될 것이고.. 팀을 리빌딩할 때는 물론이거니와

빅네임의 선수들이 모일 때도 이 효율성을 바탕으로 모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올스타 2~3이명이 단순히 모이는 것보도.. 올스타 1명에 효율좋은 슛터가 여러명  모이는 것이 팀을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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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12-11 13:48:50

토론토는 데로잔의 미드레인지가 1옵션인데 효율이....

2017-12-11 14:27:08

아 그리고 한가지 저도 이전부터 생각해왔던게
저렇기 때문에 골스 휴스턴을 잡기 위해선 경기 페이스 조절이 제일 필수적이고 샌안 보스턴이 가장 잘 하는 농구라고 생각하네요

2017-12-11 17:24:01

로잔이도 3점 오픈나면 던질려고 하고 올시즌은 어시스트에 좀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2017-12-11 13:49:31

역대급 슈터 둘이나 보유하고있는 골스는 넘사기라 제외하고..

모리볼의 완성을 보이고있는 휴스턴보면 나오죠 거진 3점슈터 모아놓은게 얼마나 파괴력이 큰지..

2017-12-11 13:51:51

휴스턴이 3점 위주라서 기복이 심할거 같지만...

그 3점을 경기당 40~50개씩 던지면 그냥 평균에 수렴하는 날이 많아지죠.

 

최근 상대팀들이 휴스턴을 상대로 수비하는 것을 보고 느끼는 건데,

3점 수비가 좋은 팀들은 상대의 3점 확률을 낮추는게 아니라, 상대의 3점 시도 횟수를 줄입니다.

 

WR
2017-12-11 14:09:41

맞습니다. 그리고 제 글에서 핵심은 여러명이 그렇게 쏴댈수록 평균에 수렴한다는 것입니다.

한명 한명은 어떤 요인에 따라 그 날 내내 부진할 수도 있지만.. 여러명이 동시에 부진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2017-12-11 14:21:18

재밌는건 로케츠에게 강한게 스퍼스인데... 스퍼스는 이런 3점팀들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죠. 롱2기계 알파고가 있기도하고... 재밌네요

Updated at 2017-12-11 14:30:44

미드레인지샷이 4할, 3점슛이 0.360 정도 되죠. 1.5배 가중치 적용하면 0.540 이 되니까. 미드레인지 게임에서 슛거리를 늘려서 3점슛 위주로 바꾸었을 때, 슛효율의 향상효과는 어마어마합니다. 다만 3점슛은 아무나 쏠 수 없기 때문에 3점 슈터 육성 또는 확보가 필요하죠. 

 

어마어마한 슛효율로 주목받는 제이슨 테이텀 역시 대학시절까지는 멜로 스타일의 미드레인지를 주로 하던 선수였는데 빵감독 지도하에 3점을 위주로 쏘는 선수로 거듭나고 있죠.

2017-12-11 15:19:12

본문에서 예시로 든 기복있는 커리와 커즌스로 말하자면 3점 슈터는 기복이 있어도 코트위에 존재만으로도 스페이싱 효과가 있져

2017-12-11 15:30:38

3점슛은 분명 무서운 무기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여러가지 가려진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3점슛을 던지기 위해서 밖으로 나갈수록 리바운드에서 약점을 가지게 됩니다. 사실 3점슛의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물론 수비수도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박스아웃까지 생각하면 수비수가 리바운드에서 더 유리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 샤킬 오닐이 무서웠던 점은 바로 슛이후 공격리바운드를 다시 따내는 빈도가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오닐을 막는 방법은 파울뿐이 전부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또 한가지 문제점은 바로 3점의 효율이 나쁜 선수와 좋은 선수를 어떻게 가려내냐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골스만해도 커리의 3점감이 별로 안좋아도 5개 이상의 3점시도는 흔하게 보이고 가끔 1/10이나 2/11 등의 극악의 야투를 시도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이곤 합니다.

 

효율 좋은 농구를 하기 위해선 그날 컨디션이 좋은 선수에게 공이 가야만 한다는 점인데 현실적으로 그런 농구방식이 거의 존재하질 않습니다.

 

휴스턴이 3점이 좋아서 상위권이라고 말씀하시는데....휴스턴은 하든 빠지면 중위권도 위태위태합니다.

 

 하든이 맨투맨으로 수비가 불가능한 선수라는 가정이 있고(실제로도 그렇죠) 그의 돌파나 약속된 플레이로 인해 반드시 미스매치 또는 공간이 나기 때문에 3점슛이 더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고 이 휴스턴의 기본적인 전술이 없다면 그저그런 3점슈터의 팀일 뿐이죠.

 

 골스의 경우도 마친가지죠. 리그 최고의 3점슛을 가진 선수들의 집합소라 강한게 아니고 그냥 리그 최우수선수들의 팀이라 강한 것이죠. 듀란트가 3점슛만 가지고 위력적인 선수일까요? 3점슛은 그가 가진 많은 공격옵션 중 하나이고 특정해서 이 공격옵션으로 인해 듀란트가 더 무서운 선수는 되지만 3점슛이 전부는 아니죠.

 

3점슛의 효율성에 대해선 분명 알고 있고 최근 전술에서 굉장히 중요하며 근래 3점슛에 대한 성공률이 더 올라가면서 그 효율이 올라간 것에는 충분히 동감하지만....이로 인해 포인트가드가 공잡고 하프라인 넘어오자마자 3점 휙 던지곤 포제션 날려버리는 (그리고 동료는 다시 백코트를 해야죠) 이상한 농구가 빈번해지는 것에 대하여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봅니다.(팬들도 상대는 15초 공격하고 우리팀은 4초 공격하면 기세를 타는 것보단 기세를 잃는 쪽이 되겠죠.)

2017-12-11 15:56:29

본문은 골밑 골파의 가치를 부정한게 아닌데요. 미드샷과 3점슛의 비교입니다. 미드샷을 쏜다고 리바운드 비율이 확 올라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흔히 말하는 롱2 등을 쏠 바에야 슛 거리 늘려서 3점 슛 쏘라는 겁니다. 

2017-12-11 16:18:05

 본문에서는 롱2와의 비교만을 내용으로 하지는 않았습니다만...뭐 어째튼

 

패러미터 수비라고 하죠.

 

일반적으로 수비수들은 3점슛에 대한 경계가 더 강합니다. 수비를 달고 던지는 3점과 수비 없이 던지는 롱2 중 어느쪽이 더 나은 선택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3점에 대한 인식이 강하면 오히려 플레이에 대한 제한이 생길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3점슛을 통한 스페이싱의 증가를 말하시기도 하시지만....골스나 휴스턴이나 보스턴, 샌안까지 포함해서 3점슛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이 공간활용과 관련해서는 리그 최수위권의 팀들입니다. 휴스턴과 골스는 3점슛의 직접적인 위협을 통해 공간을 만드는 팀이라면 보스턴과 샌안은 수비수의 3점슛에 관한 위협을 이용한 공간활용을 더 잘하는 팀이죠.

 

 롤2보다 3점이 낫다는 단순한 산수보다는 좀더 나은 공격 전술을 통한 이지득점을 늘리는 것이 강팀의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7-12-11 16:47:51

미드레인지 게임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멜로의 efg%는 커리어 평균이 .482 에 불과하고, 커리어 하이도 0.511 에 불과합니다. 반면 최고의 3점 슈터인 커리는 커리어 평균이 .575 나 되죠. 위에 적었듯이 롱2 와 3점슛의 성공율은 생각외로 차이가 얼마 안됩니다. 3점슛에 1.5배의 가중치를 두면 어느쪽이 효율적인지는 명확하구요. 

 

이지 득점을 노리는 게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압니다. 다만 공격방식에서 미드레인지 게임을 최소화 하고 골밑 + 3점 으로 가는게 효율적이라는 거죠. 골밑이나 3점도 오픈 찬스가 있고, 게인기에 의해 넣는 게 있을 텐데 조직적인 운영에 의해 오픈 찬스를 만들어 주는게 좋은 거야 당연한거구요.

2017-12-11 17:11:25

커리의 .575는 어디서 나온 숫자인가요?

 

커리의 3점슛 성공률이 .575인지 커리의 미들슛 성공률이 .575인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12-11 17:21:38

위에 적었듯 efg%가 0.575 라는 겁니다. efg%는 3점슛에 1.5배의 가중치를 메겨서 계산한 실질 야투율이구요. 현재 리그의 평균 efg%가 0.520 이구요.

 

미드레인지 샷의 성공율은 거리와 별 상관없이 4할안밖이고, 3점슛율은 0.364 에요. 3점슛엔 버저미터샷까지 포함되어 있으니까 실제는 좀 더 높은 편입니다. 골스처럼 3점 찬스 잘 만들어 내고 좋은 3점 슈터 있는 팀들은 3점슛율이 4할까지 나옵니다.

 

제이슨 테이텀이 6할에 가까운 efg%로 주목을 받는데 이건 전적으로 3점슛율이 5할이 넘기 때문이에요. 테이텀도 대학시절엔 멜로스타일의 미드레인지 게임 전문이었는데 프로와서 슛거리를 늘리는 지시를 받았고, 그에 잘 따라서 저토록 놀라운 슛효율을 보이는 겁니다. 테이텀이 3점을 안쏘고 미드샷만 던졌으면 미드샷을 5할로 넣는다 해도 efg%는 5할 초반에 그칠 수 밖에 없습니다.

2017-12-11 17:35:44

근데 말씀 중에 "최고의 3점 슈터인 커리는 커리어 평균이 .575 나 되죠. 위에 적었듯이 롱2 와 3점슛의 성공율은 생각외로 차이가 얼마 안됩니다. 3점슛에 1.5배의 가중치를 두면 어느쪽이 효율적인지는 명확하구요." 라고 하셔서 저는 저 .575에 다시 1.5배를 곱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근데 위의 예가 맞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커리는 원래 3점슛으로 리그에서 비할 선수가 없는 선수고 그렇다면 비교대상 자체가 멜로로는 잘못된 것이죠. mvp를 두번이나 받은 선수와 파이널도 mvp도 못받은 선수가 비교대상이 되기는 어려울 더러 커리는 역대 최고의 3점슈터 아닌가요? 만약 미들슛의 강자를 비교대상으로 따진다면 조던 정도는 붙여야 최고 대 최고의 비교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롱2인가 3점인가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커리의 경우 (누구나가 커리처럼 쏠수 있다면 전부 3점을 커리처럼 던져도 됩니다.)처럼 수퍼스타는 대상에서 제외해야죠.

 

팀 전술은 팀에서 보편적인 선수에 맞추는 것이 올바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팀 전술상 수퍼스타의 역량에 많은 영향을 주는 팀이라면 약간 비대칭적인 형태라고 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르브론의 팀과 같이 말이죠.

 

 저는 팀전술을 만들때 3점위주의 전술이 나은가 아님 롱2가 아닌 공간창출위주의 전술이 나은가에 대한 내용이 논점이었고 이에 대하여 Kalish님께서는 롱2보단 3점이 효율적이다를 말하고 계시는데...솔직히 왜 이렇게 엮였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2017-12-11 18:15:39

커리와 멜로를 예로 든건 각각 3점슛과 미드레인지 샷을 대표하는 선수로 제시한거고 그게 맘에 들지 않으면 리그 평균으로 보면 됩니다. 위에 적었든 골밑 슛이 아닌한 미드샷은 거리와 큰 상관없이 4할의 확률에 불과합니다. 3할6푼대 3점슛이 더 효율적이라는 건 말할 필요가 없고, 그 점은 농구 지도자들이나 스카우트들이 함께 이야기 하고 있죠. 멜로에 대한 평가가 최근에 확 떨어진 것도 노쇠화로 돌파가 안되는 것도 있지만 미드샷의 효율성에 대한 의문 제기에서 시작된거구요.

Updated at 2017-12-12 11:01:42

위의 글에서도 이미 여러번 말씀 드렸다시피 3점의 효율성을 부정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마크 붙이고 3점던지느니 노마크 롱2쪽이 효율이 더 낫다고 본다는 것입니다.

 

수비수의 경우 3점슛 커버보단 롱2가 상대적으로 수비가 약해지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전술에서 3점을 쏴야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죠. 특히 요 근래 흔하게 발생하는 포인트가드가 하프라인 넘어와서 바로 3점 던지는 플레이는 3점의 효율만을 본 로또슛에 불과해 팀원과 팬의 사기 저하까지 동반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멜로의 경우를 자꾸 말씀하시는데 멜로는 롱2와 돌파를 모두 갖추었을 당시 언터쳐블의 선수였었고, 이후 운동능력의 저하 및 부상 등의 이유로 돌파능력을 상당부분 잃고 나선 수퍼스타급 플레이어로 분류되진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멜로의 경우 리그의 대부분의 수비수들이 멜로의 공격포인트를 알고 있다는 점에서 위협이 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요즘 경기에서 가장 돋보이는 미들슈터는 골스의 웨스트입니다. 근래 던지면 들어간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높은 성공률을 보이는 선수인데 이 선수야 말로 공간창출의 전술을 이용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린 대표적인 선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제 댓글의 중점내용은 3점이 효율이 좋다는 이유로 남발해봐야 팀 연패기간만 늘어날 뿐이고 효율적인 득점을 하기 위해선 3점을 잘넣는게 아닌 공간활용을 통한 이지슛을 많이 만드는 전술이라는 것입니다.

 

이 전술로 인해 커리 역시 엄청난 수혜를 받고 있는 것이고(당연히 탐슨이나 듀란트 역시 적용되죠) 올시즌 어빙이나 휴스턴의 롤플레이어 역시 혜택을 받고 있다는 것이죠.

2017-12-11 18:10:03

롱2보다 3점 던졌을때 공격리바운드잡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통계가 있네요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4920517&sca=&sfl=wr_subject&stx=%EB%A6%AC%EB%B0%94%EC%9A%B4%EB%93%9C&sop=and&spt=-268719&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2017-12-12 11:04:26

공격리바운드의 차이라고 해봐야 1할차이도 안되겠죠.

 

제가 말하는 내용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롱2든 3점이든 이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이지슛을 만드는 쪽이 더 높은 효율의 슛을 만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Updated at 2017-12-11 15:38:28

 즉 3점슛의 효율성이 아닌 3점슛을 효율 좋게 만드는 플레이가 필요하고 휴스턴이나 골스는 이러한 전술적인 완성도로 인해 효율성 높은 팀이 되는 것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터프샷 50개 던진다고 감을 찾고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리그 내에 꽤나 상당수의 팀이나 상당 수의 선수들이 3점슛의 로또를 버리지 않고 오늘도 내일도 들어가지 않는 3점슛을 던지고 있을 겁니다.

Updated at 2017-12-11 22:36:08

 기복이 있으면, 다른 말로 게임당 득점의 표준편차가 크면 승률이 안 좋아질까요?

den
lal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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