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광고(feat.박재범)

광고는 광고니까요.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느바에 관심없는 분들이 어? 박재범 아닌가? 랩하는애.. 테마가 농구인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라도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점인 것 같아요.

NBA 광고가 아니고 나이키 광고입니다. 에어맥스 35주년 +새로나온 부츠들 광고구요. 스포티비에서 많이틀어서 그런거지

요즘은 단테 출연 잘 안하나요? 클블이 잘해서 안나오나..

단테 지겨웠는데 다시보고싶네요

박재범에 아무 감정 없던 사람인데 광고는 솔직히 많이 별로였습니다. 다른데들도 반응 별로 안좋더라구요. 특히 전후로 다른 외국광고나 뮤비 보다 보면...

 농구가 나오긴 하지만 사실상 나이키 바스켓볼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광고죠. 주타겟층 자체가 농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다른데가 어딘진 몰라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대부분 반응이 별로겠죠 남자 백수 위주니까요

저는 오히려 영상 멋있다 느꼈는데 역시 케바케군요..

저도 그 광고 안좋아하는데 박재범이 문제라기보다는 걍 광고를 멋때가리 없게 많든듯 합니다..

박재범 좋아하는 사람인데 솔직히 저지 안어울려요 박재범은 그냥 벗는게 젤 멋있음

과열, 내려받기 지금

나이키 바스켓볼이 아닌 현재 한창인 AF-1 광고의 연장선입니다. 한달전쯤 부터 제이팍과 등등(...)이 등장한 스페셜필드 AF라인업으로 진행된 지면광고-배틀필드 행사광고-이 시리즈의 마지막 이미지 광고로 보입니다. 그간 주욱 새로운 나이키 져지를 홍보했고 퍼포먼스 라인업의 광고 보단 라이프스타일쪽의 수요도 훨씬 많고 또 벌이도 좋기에 흔히 말하는 연예인 마케팅의 (중략)


농구 할때 인상쓰고 하시는분 참 안좋아해서 그런지 저도 인상쓰는거나 음악이 귀에 안감기는 인상이더군요. 영상은 굉장히 수준높게 잘 찍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톤앤매너를 가져가고 효린을 모델로헌 코트보로우 지면광고가 레스모아 등을 통해 전개되고 있더군요. 하나의 큰 프로젝트인지라 그 계획을 깨고 NBA선수가 등장할일은 없을듯 합니다.

이미 우리의 단테광고에 릅-PG-KD모두 등장했고 엉클드류 광고도 제작한걸로 알고있구요. NBA선수는 경기를 통해 보는것과 앞으로 나올 광고들을 기대하면 될일 같습니다^^

인기좋은 힙합을 하면서 사람이 트렌디한 박재범이 광고하는게 저는 팬 유입에는 좋다고 보는데요
광고효과가 기존 느바 팬들 전용이 되면 뭐하나요 그리고 nba기어/의류라면 농구선수보다 당연히 젊은 층한테 친근한 사람이 나서면 사람들이 따라하는 효과 무시 못합니다
순수하게 패션 &슈즈에 관심족들은
아무래도 현재 잘나가는 아티스트옷을 따라입지
농구를 잘 모르는 일반인이 축복받은 체형인 존월이나 웨이드를 보고 뽐뿌가 크게 오지 않겠죠

근데 문제는 멋이 없어요.. 너무 왜소해보여서 간지가 좀 덜사는 느낌?

 일단 광고 자체가 나이키의 농구화나 nba 관련 광고가 아니라

사실상 현재는 패션화라고 봐야하는 에어포스1 관련 광고입니다.

다만 저도 박재범은 좋아하지만, 그 광고 자체는 요상하게 뽑힌 거 같긴 하더군요.

저도 뭔가 단테가 다시 보고싶네요

솔직히 박재범 농구 저지입으니까 너무 왜소해보이고 별로네요. 동네 잘나가는 꼬마가 농구 잘하는척 인상쓰고 있는 느낌..

심지어 슛팅도 깔끔하게 들어가는걸 잡지 못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