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싸우고 지는것만큼 아쉬운건 없죠
742
Updated at 2017-11-25 06:32:35
부상으로 팀이 풀전력도 못쓰고 나약해지는거 보는것도 좀 고통스럽고
최근에 셀틱스-재즈-워리어스-캐벌리어스 이 스케쥴도 빡셌고...
오늘 다시 재기 못하고 아쉽게 진게 좀 많이 아쉽네요.
트위터가 지워졌습니다.
잘못된 콜은 아니었나보군요.
넷츠가 스타가 없어서 콜이 좀 짜게 받는 편이긴 한데 그래서 뭐 이런게 가끔 신경쓰이게는 되더라구요.
뭐 사실상 진짜 진건 르버트 턴오버라서...
넷츠가 차라리 지난시즌보다는 확실히 나은데 아직 성장통이라고 올라가지는 않네요.
아차 제가 너무 큰걸 기대했군요.
뭐 이번 시즌 뭐 큰걸 바랄순 없겠죠.
약간 스트레스 쌓여서 글 좀 남겨봅니다.
진짜 언젠가는 최고의 팀이 되길 기대하며
Let's Go Nets!
글쓰기 |
르버트는 셀틱스전부터 슬슬 살아나나 싶더니 오늘 클러치에서 큰 실수를 범했네요.
점점 애증의 선수가 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