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리찰슨이 잘해줘야 합니다. 이친구가 잘해줘야 히트가 경기력이 수월하게 풀어감.

항상 보면 드라기치는 경기후반기에 영향력이 감소되고 웨이터스가 4쿼터에 접전승부 전담하다보니 웨이터스에게 집중마크 들어가더라고요.

3,4쿼터에 드라기치는 지치는 건지 뭔지 몰라도 확실히 볼자체를 잘 안들고

다행히도 웨이터스는 슛폼이 몸을 뒤로 기대면서 쏴서 마크 붙나 안붙나 웨이터스 컨디션따라 가기 때문에 집중마크에도 잘 해내고 있네요.

맥그루더 3개월 결장이던데 저도 맥그루더가 오면 그래도 나을것같습니다. 리찰슨이 4년계약 했던데 더 잘해줘야 합니다. 공격적인 측면에서 기여를 해야합니다. 웨이터스와 드라기치가 신장이 크지 않다보니 둘이 안풀리면 마이애미가 힘들어집니다.

우리는 누굴 그리워할까요..
아이작이라도ㅜㅜ

웨이터스가 그래도 접전상황에서 해결을 잘해줘서 작년보다 스타트가 좋은 것 같아요. 작년에 우리가 41승41패로 끝났지만 시작은 동부14위 15위 브루클린 바로 위였습니다.

자꾸 드리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