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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기사에서 나온 몇가지 이야기

 
  1637
2017-11-24 14:49:21

데스쥬 때문에 반즈에 대한 팀의 관심이 떨어짐?
답변 : 아니 팀의 베스트 플레이어는 여전히 반즈야

노비츠키 올해로 은퇴 할거 같음 ?
답변 : 아직 들어온 이야기는 없어 한 3월 가봐야 하지 않을까해

왜 노엘이 아닌 클리버가 주전으로 나오는거임 ?
답변 : 내 소식통에 의하면 열심히 안한다는거 같아 . 션 브래들리도 큐반한테 대형 계약을 받아 냈는데 아니잖아 . 나는 댈러스가 트레이드 시킬거라고봐 .4년 72m을 왜 거부 했는지 모르겠어

우리 밀워키랑 보스턴 상대로 잘했는데 플옵 갈거 같음 ?
답변 : 아니 . 서부 플옵은 무리야 .
그냥 반즈도 있고 데스쥬 같은 영건도 있으니 드래프트에서 높은 픽 얻는게 좋아 .
팬들도 플옵관련 이야기를 그만둘 필요 있어 .

답변자 :Newy Scruggs, sports anchor at NBC5 in Dallas-Fort Worth (KXAS-TV) and radio host


15
Comments
2017-11-24 14:51:03

올해 탱킹하고 파웰,노엘 보내야죠 뭐..

WR
2017-11-24 14:52:18

요즘 또 이상하게 파웰이 밥값은 하는데
계약 규모가 어마어마 해서 과연 가능할까 싶네요

2017-11-24 14:55:25

노엘 동기부여가 안되나 보군요. 작년에 후반기에 필라에서 잘해줘서 기대했는데 상황이 안좋네요.

WR
2017-11-24 14:56:54

자기만의 세계가 있다고 평가 하더라구요 . 사실 댈러스 처음 왔을때도 상황은 매우 좋았죠
근데 여름 지나면서 .....

2017-11-24 14:58:24

그러게 4년 72m 받고 여름에 감독님이랑 준비 잘했으면 올해 시즌 더 잘치뤘을텐데. 시작부터 꼬였습니다. 욕심이 화근이지요.

WR
2017-11-24 15:00:48

이제 맞는 이야기인게 이번 여름에 혼자 훈련해서 팀이랑 손발이 하나도 안맞았고 거기다 손발이 안맞으니 파울 트러블이 .......

2017-11-24 14:55:42

밥값은 하니까 처분 되지 않을까요?

근데 제 생각에 댈러스는 데스쥬,반즈,드랩으로 뽑은 유망주 냅두고 다 보내서 (올해 계약이 끝나는 선수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좋아보여요

WR
2017-11-24 14:59:28

뭐 거의 전선수가 트레이드 가능하죠

2017-11-24 15:18:51

브래들리 추억의이름이네요. 이영감도 열심히 안했나?

WR
2017-11-24 15:20:05

기사에는 실력이 안되는데 큐반 앞에서는 열심히 해서 장기 계약 받은거 처럼 표현하더라구요

2017-11-24 15:20:51

아 파웰같은 케이스를 말하려는 거였나보군요.

2017-11-24 15:20:12

그리고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변 진심 제가 하고싶은 말이네요. 어설프게 플옵막차타는 세월 몇년 반복하다가 암흑기 더 길어질겁니다.

2017-11-24 15:32:25

맞습니다. 올해는 지는게 좋아요

WR
2017-11-24 15:34:51

근데 저는 어느 수준은 이겨야 한다고 봐요 . 너무 말도 안되게 지는건
아무리 마켓이 커도 힘들죠 . 안그래도 이번시즌도 저번시즌 대비 시즌 티켓 홀더가 15%날아갔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2017-11-24 16:48:13

큐반이 지금 수준으로 지원을 하는 이유나, 댈러스 홈경기 매진이 역대급 기록을 찍는거나 모두 일정한 '홈 경기 승리' 라는 게 필요합니다. 팬 입장에서야 그냥 어설프게 막차 플옵 타는 거 싫어이지, 저 쪽 동네에서는 그렇게 해서 플레이오프 진출하는 팀으로 계속 이미지가 박혀 있는 상황인데 그냥마냥 TOP3 얻겠다고 미친 뒷차 경쟁 하다가는 아래 말씀하신 것 처럼 시즌 티켓 홀더들 떠나는 건 순식간일 겁니다.

 

한국에서야 저 멀리서 벌어지는 경기이니까 그렇게 볼 수 있지, 냉정히 보면 댈러스는 이길 경기 만큼은 이기는 게 낫다고 보여 집니다. 적어도 홈경기에서 약팀이랑 할 때 만큼은요. 댈러스 프론트진도 바보가 아니고, 힌키가 구사했던 전략을 충분히 할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않는 건 단순히 노비, 큐반, 넬슨 등의 고집 만은 아닐 겁니다. 구단의 상품성이나 FA 대형 선수들을 유혹하기 위한 최소한의 승수는 필요하다고 생각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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