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밝혀진 러스-KD의 트래쉬 토킹내용

이 때 나온 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폴: 하아... 유치해서 정말...

듀랜트 표정이 솨라있네요

그와중에 스티브 애덤스 얼굴크기 원근법 무시

p---y 의역하면 겁쟁이나 유약한의 의미이긴 한데 직역하면.... 많이 안좋죠 직역의 의미로 받아들이기에는 여자들 사이에서도 꽤 쓰이는 욕이기도 한걸로 알고있구요

비슷한 발음의 단어로는 push가 있을 것 같군요.

정확한 발음설명이시군요

듀 : 이런~ 계집애 같은 녀석
웨 : 물러빠진 놈이~
요런 대화겠죠?

한국어로 의역하자면 주옥같은 녀석이 되겠습니다.

For you?

 욕이죠..하하

너를 위해 뛰고 있어 ~

This is !

feel you?

Fine and You?

I’m fine thank you

엄청 걸쭉한 타입이죠. 저는 종종 가넷이 연상 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입담에 비해 플레이가 거친건 아니기도 하구요

지난시즌인가 오클있을때 시즌인가에 트래쉬토크 가장 잘 하는 선수 탑 5안에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걸쭉하죠

골스가 사기팀이란 걸 다시한번 깨닫네요.

그런 듀란트와 그린의 조합이라니....

그정도인가요

얼굴만 보고 순둥인줄 알았네요 

이적하고 sns상에서 한 일로 볼때는 페이크 터프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보기에 puppy네요.

한국식욕을 아는 듀란트에요.

와 센스가 정말

Puppy라뇨 아 정말 팬입니다

공감합니다.
미국에서는 경기의 일부로서 신경전 정도로 트래싀 톡을 하는것 같고 개인적인 감정과는 별개라고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듀랭이와 서브룩이 그 정도로 감정적으로
서로 싫어할 사이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너무재밌네요

그렇죠 예전 무도 하와수를 잇는 살짝 더 진지한 nba버전 보는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그닥 격하게 말리지는 않고 다들 그냥 “얘네 원래 이래” 이런식이었던거 같애요. 물리적 충돌만 없다면 말씀대로 냅두는게 최선일때도 있는거 같아요.

러스가 아담스에게 패스를 해주었는데 아담스가 슛을 올리지 않고 코너에 비어있는 죠지에게 패스를 했죠

https://www.youtube.com/watch?v=Uq31qFyNaH0

아 그렇네요. 웃기네요.

하하 막 유쾌하진 않군요

뭐 이제 남은 정도 없고 

그냥 저에겐 이미 바닥 그 자체라

더 떨어질곳도 없네요.

버럭이도 아담스에게 이해가 안된다는 제스쳐를 보여주었죠

사실 이건 '트리플더블 못해서 꼬시다.' 보다는...

아담스의 행동 자체에서 웃음이 유발되었을 가능성이 크죠.

저도 이장면 보면서 '아담스 슛안쏘고 뭐하는거지???' 이랬었으니까요.

아마 코트위 나머지 아홉명 생각도 똑같았을 겁니다.

같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