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보고 온 수험생입니다. NBA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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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4 01:04:53
오늘 긴장되는 마음으로 수능치고온 고3 수험생입니다. 제가 느바덕분에 정말 기쁠수 있는 날이 있네요 ㅠㅠㅠㅠ
때는 2교시 수학시간... 원래 21.29.30 고난도 문제는 거르고 나머지 문제만 다맞추자는 2등급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봤습니다. 역시 저 3문제는 어렵더군요.. 더군다나 29.30 문제는 1~999 의 숫자를 답하는 거여서 찍기도 뭐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가장 생각나는 선수 등번호로 찍자! 하는데 진짜 뜬금없이 클리퍼스에 그리핀선수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32를 뙇..결과는... 채점하고 감격한 나머지 오늘 듀란트가 친 박수처럼 진짜 집에서 짝짝거렸습니다 nba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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