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이 딱 10년전에 per 1위 시즌을 보냈군요

이걸보니 데이비스가 진짜 어린나이에 30을 넘었는데 그이후 자신의 능력만큼 꽃을 피우지 못하는거 같아 아쉽네요. 5년뒤 per수치에서도 르브론을 볼수 있길바랍니다

샼은 또 뭔가요

빅3구성하고도 PER30 유지하는거보고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말년에 또할줄이야

시대의 아이콘이라고 불리울만하네요.

직접 본 15-16커리는 정말 말도안되고 기가찰정도로 엄청났는데

못봤던 르브론 08,09 12-13시즌때가 더 높게나오네요 

 27.27이 1위인 적이 있네요

말이 per30이지 정말 괴물들의 영역이네요.

천하의 가넷도 per30을 넘지는 못했군요

그 대단했던 15-16커리보다 르브론이 두해나 더 높았네요. 그당시 농구를 안봐서 그렇지 정말 지배자였긴 했나봅다.

이런거보면 per가 확실히 2차 스탯을 대표하는 스탯이라고 할만하네요. 조던 이래로 임팩트 하면 나오는 샼과 르브론이 많고, 커리어 대비 임팩트가 뛰어났던 외계인 케빈가넷, 웨이드, 티맥까지 충실히 반영되어 있군요.

르브론을 제외하면 부상 때문에 커리어 내내 꾸준하지는 못했지만 시즌 단위로라도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강세를 띄네요.  마찬가지로 갈매기도 아직까진 뭔가 아쉬운데 최연소 시즌 per 1위의 커리어가 어떻게 될지... 

15-16 커리가 얼마나 대단했었는지 보여주네요. 르브론 전성기라고 불릴만한 시즌들과 비슷하네요. PER 31을 넘는다는건 미쳤다는 말로밖에 표현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