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턴이 하드캐리한 경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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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13:53:16
46분 출전 40pts - 9reb - 3ast - 4stl
블렛소도 야유 들어가면서 잘했지만, 어이없는 실수는 여전하고 3점도 여전히 불안하구요.
자유투도 안 좋으면서 마지막 중요한 순간에 꼭 자기가 자유투 쏠려고 하는 것도 맘에 안들구요.
하지만 확실히 자신감을 찾은 경기가 아닐까싶긴 하네요. 허슬도 좋았구요.
예상데로 쿤보가 없으니 미들턴의 출장시간이 더 늘어났네요. 기대만큼 잘해주긴 했는데, 지난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쉬었던 선수라.. 관리가 필요해 보이긴 하네요. 다음경기 가비지로 지더라도 미들턴 출전시간 관리되었으면 좋겠네요.
먼로까지 나가면서 리바운드가 너무 털리는데.. 리바만이라도 잘하는 예전 넷츠의 에킨스?였나요.. 그런 선수 한명 영입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델라나 스넬 사용해서 리바 괜찮은 빅맨 한명 영입이 꼭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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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렛소가 득점은 많이했지만, 본인이 탐욕부리기 시작하면 안좋더라고요. 쿰보가 없으니 그런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