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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트리플더블 하나남기고..

 
  3400
2017-11-23 12:21:34

이걸 노리고 도노번감독이 안뺀거죠?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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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11-23 12:22:15

마지막 로벗슨의 의지가 

2017-11-23 12:22:23

한 개라니... 아쉽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 다수의 회원을 불편하게 할 수 있는 배려와 존중이 부족한 글을 게시하는 경우

WR
2017-11-23 12:24:09

트리플더블에 고작 어시스트 하나남았는데
충분히 노려볼만하지 않나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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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12:29:31

이런 댓글 쓰면 글쓴사람 기분 나쁠거같은데

2017-11-23 12:31:21

썬더 및 거북이팬에 대한 배려는 1도 없는 댓글이네요 무슨 의도인지..

2017-11-23 12:33:42

트리플 더블 노리고 뛰는게 잘못인듯한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로열티를 지켜주고 오늘 맹활약한 서브룩한테 그 정도는 보상으로 해줄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플레이 타임 줄이는 것보다 골스를 이렇게 확실하게 이기는게 선수들 한테 더 도움이 될겁니다

WR
2017-11-23 12:35:51

워리어스 팬이셔서 기분이 나빠 트집잡으시려는것 처럼 보입니다만...

2017-11-23 12:39:15

설령 그게 사실이더라도 이렇게 대놓고 저격하는건 위험한것 같아요

2017-11-23 12:40:41

글쓴분께 죄송합니다.

트집잡고 그런건 없습니다.

그냥 제 관점에서 기록에 연연하는 모습이 명확히 보이는거에 대해서

썩 탐탁치 않은건 사실이고 거기에 대해 언급한거라고 생각해주세요..

죄송합니다.

2017-11-23 12:27:21

기록도 기록이지만 끝까지 뛰면서 완벽하게 이기는 느낌을 얻는 것도 있죠
다른 팀도 아닌 워리어스니까요
체력은 조금 소모되겠지만 분위기가 체인지 되니까요

2017-11-23 12:32:48

승패 이미 결정되서 스탯쌓는건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지요?

코비나 조던도 득점 기록 세울 때 대놓고 다 몰아 줍니다.

알아서 글삭제 하시든지 하세요.

안좋은 댓글만 달릴거 같은데.

 

2017-11-23 12:38:56

불만이 있는건 아니지만 제가 느낀걸 말씀드린거고

기록 몰아주기라고 다들 인정하시는거 같네요.

OKC팬분들이 그런거 아니라고 하시는거에 대한 모순이 좀 있는거 같습니다.

승패 결정되면 주전들 빼주는게 최근 제가 본 경기들이라서 더 크게 보였던게 있었네요.

 

말을 듣기싫게 한거에 대해서는 죄송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

2017-11-23 12:40:16

져서 기분나빠서 비꼬시는 거 같은데요?

2017-11-23 12:42:15

저는 개인적으로 웨스트브룩의 기록쌓기에 대해 작년부터 좋게 보지 않던터라

말이 비꼬는 것처럼 나왔나 봅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앞으로 조심하고 배려해서 적겠습니다.

2017-11-23 14:07:59

경기는 이미 기울었고 기록하나 남기자는게 잘못된건가여

2017-11-23 12:22:54

마지막 트리플더블을 위한 떠먹여주기 앨리웁 올렸는데 실패~ 아쉽게 됐네요

2017-11-23 12:23:29

가비지 타임에 주전 기용이라니.

2017-11-23 12:28:23

러스 트더 시킬려고 스타팅 5인방을 안뺀건 좀 오버인것 같고

그만큼 골스 벤치가 무섭고 + 오클 벤치에 대한 믿음이 없었던거라고 봐야죠. 그래서 한 25점차 이상까지 벌리고 뺄려고 한 것 같은데 골스 벤치가 잘하면서 점수차가 좁혀지고 꾸준히 뛰다가 1분 30초까지 간거라고 생각합니다

2017-11-23 12:35:57

골스가 가비지타임이라고 판단해서 벤치멤버로 바꿧을때 5분 30초나 남았었습니다.

거기서 만약 12점 차 정도까지 좁혀지면 커리 탐슨이라는 무서운 3점슈터떄문에 사정권에 들어오겠죠.

그리고 마침 서브룩의 트더기록도 코앞이었구요.

그래서 한번 더 한번 더 기회를 주다가 1분 40초에 오클라도 멤버체인지 한거죠.

 전혀 이상할게 없는 전개 였습니다.

2017-11-23 13:31:28

저도 그렇게 느껴지던데요. 18점 정도 차이라고는 하지만 요즘 오클이 후반 리드를 꽤나 날려먹었고, 오늘 1승이 정말 중요한 상황인데, 5분 정도 남았을 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안심할 수 없었죠.  빅3를 계속 내보낸거는 이해할만한 상황이었고, 마지막 어시 하나 남았을때 두 포제션 정도 기회 준거고, 그거 놓쳤을때  남은 시간보면 체인지 할만 했습니다. 

2017-11-23 12:28:37

저런 욕심이 이런 성공을 만드는것 같기는 합니다.

확실히 팀에서도 기록에 대해서 많이 밀어주는건 보이네요.

 


Updated at 2017-11-23 12:34:08

경기흐름에 상관없는 개인기록 챙기기는 비난받지 않나요? okc만의 독특한 문화라면 상관없지만 가비지에 주전 그대로 기용하는게 좀 의아스럽긴 했습니다.

2017-11-23 12:37:06

17점차 5분 30초 남은게 가비지 인가요.

커리 듀란트도 20득점 이상씩 했습니다.

그냥 커 감독이 경기를 일찍 포기한거라고 보내요.

2017-11-23 13:36:59

오클이 주전 안 뺀건 그저 단순히 서브룩 밀어주기용은 아닙니다. 그럴거면 서브룩만 안 빼면 되는거죠.
이른 시점에 골스가 벤치 멤버들로 나왔을 때,
해설자분 조차도 다른 의미도 있다며, 주전들로 경기가 잘 안 풀려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것일수도 있다고 했죠.
골스 벤치 화력도 어마어마하잖아요. 오늘은 그것도 안 통한 경기였을 뿐이죠.

2017-11-23 12:38:54

 기록을 위해 가비지 출전시키다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감독, 선수 둘다 비난을 면키 힘듭니다.

수많은 수퍼스타들이 nba 역사 이례 트리플더블을 목전에 두고도 가비지타임에서 교체하여 휴식했던게 괜히 그런게 아니죠.

기록 밀어주기 자체는 팬서비스차원으로 보이긴 하지만 프로스포츠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엔 힘듭니다.

 

Updated at 2017-11-23 12:45:22

풀경기 봤지만, 4쿼터 6분 남기고 커탐듀그 모두 뺐다고 가비지라 말할 수는 없는것 같네요. 이기-웨스트 주축의 벤치라인업으로 경기를 반전시킨 경우도 있었구요. 대표적인게 작년 시즌 산왕과의 마지막 경기가 있겠네요.

작년 우승팀을 상대로 방심하지 않고 완벽한 승리를 거두겠다는 도노반감독의 의지로 보였습니다. 비록 3쿼터이긴 하지만 골스가 +32 팀마진을 기록한게 불과 지지난 경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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