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 하든 어떤가요 요즘?

솔직히 골스보다 무섭

찰떡궁합이라곤 못하지만 경기를 보고있으면 가비지 전까지 이런생각이 듭니다

우린 밴치타임이 언제지?

표본적지만 아직 둘 다 나오고 전승이니 괜찮지 않나요

진짜 행복농구중이네요.

고든 앤더슨 빠졌는데 오늘까지 폴 복귀후 3경기 연속 가비지게임

오늘은 진짜 CP3 클라스 보여주네요.

휴스턴 체력과 부상관리만 된다면 정말 강해보입니다.

생각보다 엄청난 파생 느낌은 아니지만 조화롭다는 느낌은 듭니다. 서로가 역할 부담해서 서로를 살려가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 둘다 스탯이 아름답네요.

하든이 32분 밖에 안뛰고, 21득점 밖에 못했는데 47점차 가비지입니다.

하든이 올 시즌 플옵에서 퍼질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시너지 미친 듯이 나고 있습니다.
휴스턴은 벤치 타임 없이 48분 내내 주전을 돌릴 수 있는데 어지간하면 가비지로 가서 그럴 일이 거의 없을 지경이네요.
수비, 턴오버, 하든 체력 절약까지 모든게 완벽하게 돌아가는 중입니다.
더 나아질 수 있을까 싶던 공격까지 폴
오니까 팀 3점 성공률이 확 올라가며 업그레이드 됐어요.

폴은 정말 감탄사가 나와요. 좀더 패스에 비중을 둔 하든같은 느낌 대단합니다 슛도 장인이지만 그 좁은 공간을 찟고 떠먹여주는 패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