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
2017-11-22 11:09:37
아니 근데 어떤 이유로 1픽으로 WR
2017-11-22 11:33:33
아...답변 감사드립니다!
Updated at 2017-11-22 11:17:20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559444&sca=&sfl=wr_subject&stx=%EB%B2%A0%EB%84%B7&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이 글을 보시면 되겠네요. "우리가 당시 알지 못했던 베넷의 이슈는 그 아이가 어떠한 역경도 이겨낼 의지가 없다는거였어요. 조금만 어려워도 바로 포기했죠." 그리핀(크리스그랜트의 후임 캐브스 GM이자 당시 캐브스 부사장)이 말했다." 베넷은 항상 남들보다 크고 나았고 재능도 좋았죠. 상황이 어려워지자 바로 포기한 거에요. 그리고 제가 UNLV 대학에 갔었던 사람이죠. 베넷을 뽑기위해 준비한것도 나고요. 가끔은 일을 망칠떄도 있는거죠. 하지만 크리스가 책임진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왜냐면 크리스는 베넷에 대해 확신하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었거든요."
이게 핵심인거같네요. 능력 성장가능성 다 떠나서. WR
2017-11-22 11:34:01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독 해야겠네요
Updated at 2017-11-22 11:18:04
일단 유명한 슛실패 믹스부터 보시고 얘기하시죠 WR
2017-11-22 11:34:21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7-11-22 12:19:04
D리그를 운영하기 시작한 NBA역사 이래 부상도 아니고 컨디션 점검도 아닌 실력 향상을 위해 최초로 유일하게!! D-리그를 경험한 1픽 아닐까 싶네요. WR
2017-11-22 11:34:36
정말 흑역사네요...
2017-11-22 11:20:08
저도 예던에 똑같은게 궁굼해서 똑같은 글을 썼던 적이 있는데요...
최근에 어디선가 클블에 베넷 관련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는데, 당시 GM과 코치들 말로는 "어려움이 오면 극복하려는 의지 자체가 베넷에게는 없었다. 그는 그냥 어려움이 오는 그 순간 포기해 버린다. 그는 그냥 거대한 몸둥아리 빼곤 NBA에 경쟁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그런 선수였다. 우리는 그것까지는 몰랐었다." 라고 하더군요. WR
2017-11-22 11:35:02
멘탈도 문제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20대 중반에 1,650만불을 벌어들인 위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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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투핸드덩크빼고 nba급이 아닌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