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 공백이잘안느껴지네요.

트탐 있을 때도 수비는 헬이라서 ..

돌아오면 리바 부담은 덜겠지만 그 이상은 기대가 안 되네요.

요즘 프라이의 공격 기여가 굉장히 좋구요.

예전처럼 리바운더로써 존재감을 드러내던 시절이면 몰라도 이제는 리바운드 원툴도 사라져가는 무툴 선수 수준이 되어버려서 있으나 없으나 표시가 잘 안나죠...

그린 크라우더 같은 강한 4번이 생기니 러브나 프라이 같은 3점 가진 센터 장점을 살리는것도 같구요

그래도 빨리 돌아와서 로스터의 휴식을 좀 주면 좋겠네요.

작년 후반기부터 폼이 완전히 죽었죠.

개인적으론 트탐오더라도 백업으로 쓰고 지금처럼 크라우더 러브를 함께 집어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러브 크라우더 둘다 3점이나 인사이드 공격 원활해서 리바원툴선수보다 훨씬 효율이 높아 보여요.

저번 시즌에는 스크린이랑 오펜 리바 쏠쏠했는데 말이죠

리바운드만 믿고 기용했었는데,, 리바운드마저 못잡으니,, 쓸모가 없어졌죠... 카다시안의 저주...